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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양성 대학의 교과 성적 우수자 쏠림 현상에 따른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입시 전형 및 실천적 교직 역량 강화 방안 doc_id CNTS-00118876025_30

주제 (main_topic)
교원 양성 대학의 교과 성적 우수자 쏠림 현상에 따른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입시 전형 및 실천적 교직 역량 강화 방안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둘째, 교과 성적이 우수한 전형적인 모범생 학생들이 과연 자신과는 달리 학업이나 생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담당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지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교육 양극화와 불평등의 심화로 교과 성적과 사회・경제적 지위가 긴밀하게 연동되고 수렴되어가는 사회적 상황에서,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우수한 중산층으로 구성된 교원 양성대학 학생들이 소위 자신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와는 현저하게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Other people's children)(Delpit, 2006)’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도 발생한다. 셋째, 교과 성적 우수자 쏠림 현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 적성을 가진 학생들이 교대나 사대로 진입하는 통로를 차단하고 교직의 구성원을 균질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함으로써,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하고 융합적・창의적인 활동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직 역량과 현장 적합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어서 고무적이다(강태훈, 류성창, 2013; 신춘호 외, 2017; 허주 외, 2016). 수시 전형의 확대에는 시간과 인적 및 행정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 수시 전형에 대한 공감대가 조성되었다 해도, 대학 입시 운영을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 지원에 한계가 있을 경우 정시 전형에 가까운 양상으로 회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입시 운영 내실화, 입시 운영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입학 업무 수행 체제의 개선과 전담 조직 개편을 필두로 한 입학 업무의 재구조화가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교과 성적 우수자의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어쩌면 교과 성적이 현저히 낮은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외국의 교원 양성대학의 사정에 비추어 본다면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다. 또한 교과 성적 우수자의 쏠림 현상은 극심한 취업난과 다른 직종의 강도 높은 위계적인 직무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안정적이고, 직업 문화가 수평적인 교직을 선호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일시적인 거품과 같은 현상일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임용 절벽 사태로 교원 양성대학의 지원자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은 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교원 양성대학의 교과 성적 우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은 수시 전형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반드시 교과 성적 우수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재능과 특기, 적성 등을 가진 창의적이고 유능한 학생들이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입학 전형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경우 흔히 알려져 있듯이 상위 10% 이내의 교과 성적 우수자만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10%에서 50%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성적의 학생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이들에 대한 심층적인 잠재적 성장 가능성, 적성, 특기 등을 고려한 선발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예비교사의 교과 성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직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공감대의 제고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실제 입시에서는 이러한 현장 적합성 교직 역량 강조는 구두에 그치고, 교과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 위주의 선발의 관성과 경로 의존성을 탈피하기가 어렵다. 제국대학의 경우, 교육학부 내 초등교육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다시 초등 교육 과정과 아동 교육 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교육학부는 학생들에게 실천적인 학습과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이라는 교육 목표를 내걸고 예비교사를 선발하고 양성한다. 입시 구분은 일반 입시, AO 입시(Admissions Office 입시의 준말. 수험자 자신의 인물상을 대학 측이 요구하는 학생상과 비추어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일종의 자기 추천 방식의 입시 방법), 추천 입시, 대학입시 센터 시험 활용 입시, 해외 귀국생 입시, 사회인 입시로 나눠져 있다. 일반 입시의 경우 학과 자체 시험과 서류 심사를 거쳐 예비교사를 선발한다. AO입시의 경우, 지망 이유서, 조사서(지원자가 쓴 자기소개서), 면접, 기초적인 적성 검사 등 4단계를 거쳐 학생을 선발한다. 추천 입시와 사회인 입시의 경우 1단계에서 소논문(1,400~1,800자 정도의 문장을 읽고 요지를 100자 이내, 의견을 400자 이내로 쓰는 것)을 거쳐 면접(소요 시간: 10분, 형식: 1:1면접)과 서류 심사를 통해 예비교사를 선발하고 있다. 특이점은 추천 입시의 경우 과거의 지원자 수와 합격자 실정 등을 고려하여 추천을 의뢰하는 고등학교(지정교)를 결정하고 지정교로부터 추천 학생들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 대학의 중등교육 교원 양성 과정(B류)은 중・고등학교 교과에 관한 고도의 전문성과 뛰어난 실천력을 겸비한 교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중・고등학교는 교과별 담임제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 대학의 입학자는 각각의 담당 교과에 관한 모든 교과를 고등학교 단계까지 이수하고 교과 지도의 전제가 되는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등교육 교원 양성 과정(B류)은 각각 국어, 사회, 수학, 이과, 음악, 미술, 보건체육, 가정, 기술, 영어, 서도(書道) 등 11개의 과목 군을 설치하고 있다. 선발은 일반 입시, 추천 입시, 귀국생 입시, 사비 유학생 입시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일반 입시의 경우 전기와 후기로 나뉘는데, 전기에서는 음악(공통시험, 음악 실기), 미술(미술 실기, 면접), 보건체육(체육 실기), 서도(서도 실기, 서도 이론)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 군에 대해서는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의 성적으로 학생을 1차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후기에서는 사회, 수학, 이과 전공은 면접 시험을 추가로, 음악 전공은 공통 시험과 음악 실기를 통해 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있다. 예비교사 양성에 있어 동경학예대학의 ‘패키지형 지원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교육적 지원과 예비교사의 실천적 지도력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대학은 부속학교 또는 다른 공립학교와 협동하여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정환경에 놓여있는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모델 구축 형태로 조사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대학 학생들은 튜터로 활동하면서 교사로서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이른바 직무 연구를 통해 통해 아동의 교육 지원 방법에 관해 논의하고 수업을 준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대학의 이과 교원 지도 지원 센터의 예비 교사 양성 프로그램 또한 특징적이다. 이 센터는 이과를 지도하는 교원 지도를 목적으로 2010년 4월 설립되어 예비 교사의 이과 수업 관련 지도력을 양성하는 강의와 기초 연수, 전문 연수 기획, 학교 밖과의 연계를 통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재학생인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교수나 해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과교육의 과제와 최첨단 과학에 관한 해설을 곁들인 특별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학교 교원 채용 시험에 합격한 자를 대상으로 이과 수업에 있어서의 관찰‧실험과 관련된 지도력 향상을 위한 강습회를 열어 예비교사의 이과 수업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관서외국어대학은 2013년 4월부터 영어커리어 학부에 소학교 교원 양성 과정을 신설하여 소학교 교원의 영어교육을 위한 지도를 하고 있다. 이 대학은 소학교 교육에 관한 전 영역에 걸쳐 ‘뛰어난 실천적 지도 능력’,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력’, ‘국제 이해력과 다문화 공생력’을 가진 ‘고도 국제직업인’이라는 인재 상을 내걸고 소학교의 예비교원 선발과 양성을 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이 인정하는 교원 면허장 취득에 필요한 최저 습득 단위는 68단위이지만, 이 대학의 소학교 교원 코스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군, 언어 교육과목 군, 다문화 고생 이해 과목 군 등 44 단위분의 이수를 통해 소학교 교원 면허에 필요한 스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코스는 영어 운용 능력의 도달 목표(노력 의무)가 각 학년마다 정해져있는 것도 특징이다 (1학년: TOFEL 460점, 2학년: TOFEL 470점, 3학년: TOFEL 480점, 4학년: TOFEL 500점).소학교 교원 코스는 위와 같이 TOFEL이외의 필요 최저 점수를 설정한 것 이외에도 영어 교육 지역 공헌 사업이나 해외의 학교에서 교육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학생에게 제공하여 질 높은 교원 양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신입생 선발 방식은 교과 성적 측면에서 어떤 특징을 보이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신입생 선발 시 교과 성적 적용 범위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선발 방식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경우 흔히 알려져 있듯이 상위 10% 이내의 교과 성적 우수자만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10%에서 50%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성적의 학생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이들에 대한 심층적인 잠재적 성장 가능성, 적성, 특기 등을 고려한 선발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성적 범위와 선발 기준에 관한 핵심 문구를 선택한다.

    • 상위 10%에서 50%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성적의 학생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 이들에 대한 심층적인 잠재적 성장 가능성, 적성, 특기 등을 고려한 선발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상위 10%라는 극단적 우수자 중심이 아니라, 10%에서 50% 사이의 다양한 성적대를 포함하며 잠재력과 적성을 함께 고려한다는 점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헬싱키 대학은 상위 10% 이내의 우수자만 뽑는 것이 아니라 10~50% 범위의 다양한 성적 학생을 선발하며, 잠재력과 적성 등을 고려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상위 10% 이내의 교과 성적 우수자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10%에서 50% 범위 내의 다양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의 심층적인 잠재적 성장 가능성, 적성, 특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핀란드 헬싱키 대학이 특정 상위 성적 구간에 국한되지 않고 10%에서 50% 사이의 다양한 성적대를 포괄하며, 성적 외에도 잠재력과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을 확인하여 답변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