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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및 국내 사례를 통해 살펴본 중간지원조직의 개념, 기능 및 산림 분야에서의 역할과 특성 doc_id CNTS-00118877916_6

주제 (main_topic)
미국, 일본 및 국내 사례를 통해 살펴본 중간지원조직의 개념, 기능 및 산림 분야에서의 역할과 특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한편 미국의 경우도 인프라스트럭처 조직이라는 용어로 사회적 서비스의 교류를 지원하고 조정하는 중간지원조직이 존재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정부를 중심으로 한 시민섹터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정부 지원적 성격이 강했다면 미국의 경우, 비즈니스나 정부 영역을 서포터하기 위한 NPO 지원이 아닌, 비영리 섹터 내에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NPO를 지원하는 성격이 강하다. 1800년대 후반, 미국 전역에는 지역마다 자선단체조직(Charity Organization Society)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다양한 자선단체 조직들의 활동이 서로 중복되지 않으면서 각자의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을 추구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 서비스가 필요한 수혜자들의 정보나 그들이 바라는 요구에 대해 조정하고, 부당한 이익을 받는 수혜자들을 고발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이 오늘날 중간지원조직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1995년 고베 대지진을 계기로 시민단체 세력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면서 시민활동의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순수한 볼런티어 활동만으로는 지역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일본은 1998년 NPO법(특정비영리활동추진법)을 제정하고, 시민운동과 NPO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였다. NPO법이 제정되고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시민단체들이 설립되기 시작하였고 이들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참여활동을 보였다. 이에 일본사회에서는 시민, 행정, 기업의 3섹터 사이의 연대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다양성․광역성․종합성이라는 특성을 가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관산학(民官産學)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민단체들 속에서는 그들이 주체가 되어 기업이나 정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관리하지 못하는 단체도 존재하였다. 이에 일본사회에서는 이러한 시민단체들에게 인재나 자금,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활동에 있어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NPO 지원센터를 설립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일본의 중간지원조직의 개념의 시작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림 CSR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서 국내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 전반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산림 CSR 포털‘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국내의 경우, CSR 및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존재하고 있으나, 산림분야에 집중한 CSR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산림분야 사회공헌활동을 둘러싼 3개 핵심 이해관계자 기업, 지자체,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기관이 요구하는 중간지원조직의 기능으로 ’ 정보제공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외 중간지원조직의 선진사례를 통해서도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하고, 그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간지원조직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각 기관별로 요구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기업의 경우 ’평가기능‘을, 지자체의 경우 ’정보제공기능‘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단체의 경우 ’정책제안기능‘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별로 중간지원조직의 기능 및 역할을 평가한 결과 8가지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산림분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는 5개의 기관 모두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능으로 산림분야 중간지원 조직의 필수 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행사나 포럼, 심포지움을 개최하면서 함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역할도 중간지원조직이 가져야할 주요 기능 중에 하나 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기관별 내부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의 기업파트너십을 활성화 시키는 인재육성 기능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났다. 이는 TNC와 CI의 경우 관련 활동에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지 않는 기능이라고 간주된다. 반면, ACT와 ACG의 경우 직접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접촉하거나 기업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전문성들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TNC나 CI에 비해 인재육성기능이 부각되고 있다. 다음으로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에버그린 21의 경우를 보면, 두 단체 모두 지자체의 출자로 인해 설립된 단체로 활동과 관련한 비용의 일체를 경기도와 안산시에서 지원 받고 있다. 따라서 녹색사업단과 녹색문화재단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인 운영·관리가 어렵고 활동의 유연성도 크지 않은 것은 유사하다. 하지만 중간지원조직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면, 정부레벨의 기관과는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의 경우, 지역 내 공모를 통해 옥상녹화 조성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경기도 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조경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조경가든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0년부터는 ‘경기 정원문화 박람회’를 시행하면서 도시정원과 관련한 정보제공 및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자원과 기술의 중개기능’, ‘인재육성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및 교류촉진’에 있어서 일부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산시의 에버그린 21은 안산시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활동으로 인한 환경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 학교, 서비스업,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인증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에버그리너’ 라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안산시 내 환경인증제 실천의 확대·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안산시의 기호보호 및 환경보전에 공헌한 시민, 단체, 기업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것으로 볼 때 에버그린 21의 경우,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보제공기능과 인재육성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안산시로부터 지원받은 재원들을 지역 내 단체들에게 분배하기보다는 재단 자체가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활동보다는 안산시의 환경정책들을 실천하기 위한 실행조직으로서의 사업의 실행 주체적인 성격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된다. 국토녹화추진기구의 경우, 미국사례에서 본 중간지원조직과는 조직의 성격 면에서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 민간영역에서 설립하여, 민간이 운영하는 민설민영(民說民營)형으로 시민섹터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통해 자주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녹화추진기구의 경우 임야청 주관으로 실시된 국민 참여 캠페인 운동을 시작으로 정부차원에서 결성된 조직이다. 행정구역단위별 녹화추진위원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주도하에 모금운동 및 기업, 단체들과의 협력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다른 중간지원조직체보다 활동분야가 더욱 세분화되어 있고, 산림조성 및 관리분야(특히, 부재사유림 및 국유림에 집중된 숲조성 및 관리활동)에 보다 더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미국의 중간지원조직과 국토녹화추진기구의 조직 성격은 어떻게 다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미국의 중간지원조직과 국토녹화추진기구의 조직 성격 차이를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미국 중간지원조직의 설립 주체와 운영 방식, 국토녹화추진기구의 설립 주체와 운영 방식을 추출한다.

    • 미국의 경우 대부분 민간영역에서 설립하여, 민간이 운영하는 민설민영(民說民營)형으로 시민섹터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통해 자주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 국토녹화추진기구의 경우 임야청 주관으로 실시된 국민 참여 캠페인 운동을 시작으로 정부차원에서 결성된 조직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두 조직의 성격을 대조할 수 있는 핵심 근거인 설립 주체와 운영 형태를 선택한다.

    • 민간이 운영하는 민설민영(民說民營)형
    • 정부차원에서 결성된 조직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미국은 민간 주도의 자발적 운영 방식인 반면, 국토녹화추진기구는 정부 주도의 결성 방식임을 대조하여 통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미국은 민간 영역에서 설립되어 시민섹터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바탕으로 자주적으로 운영되는 민설민영형 조직인 반면, 국토녹화추진기구는 정부 차원에서 결성된 조직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미국의 중간지원조직은 대부분 민간 영역에서 설립되어 시민섹터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바탕으로 자주적으로 운영되는 민설민영(民說民營)형 조직이다. 반면, 국토녹화추진기구는 임야청 주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부 차원에서 결성된 조직이라는 점에서 성격의 차이가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미국의 중간지원조직은 민간 주도의 자발적 운영을 특징으로 하는 민설민영형인 반면, 국토녹화추진기구는 정부 차원에서 결성된 조직임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