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윤병세 외교장관은 11월 8~10일 아이슬란드 대통령을 수행하여 방한한 군나르 브라기 스베인손(Gunnar Bragi Sveinsson) 아이슬란드 외교통상장관과 11월 9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였다. 윤 장관은 우리 정부가 아시아와 유럽 간 연계성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유라시아 구상을 소개하고 미래 북극 항로가 상용화되는 경우, 물류 허브로서 잠재력이 큰 아이슬란드와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다. 스베인손 장관은 아이슬란드가 강점을 지닌 지열 발전, 재생에너지, 수산 분야 외에도 운송, 서비스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양국 장관은 11월 말 파리 개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21)에서 성공적인 신기후체제 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윤 장관은 한국 소재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윤 장관은 북한 인권 및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공동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스베인손 장관은 우리의 대북 정책에 아이슬란드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하였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2015년 1월 22일 파블로 클림킨(Pavlo Klimkin)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및 양국 협력 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장관은 우크라이나 주권, 영토 보전 및 독립 존중에 대한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하였으며, 민스크 휴전합의 이행을 위한 관계국들 간 지속적인 협의 등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크라이나 측의 건설적이고 부단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윤 장관은 2015년 9월 17~18일 공식 방한한 클림킨 장관과 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고위 인사 교류 및 정례 협의체 활성화, 교역·투자, 인프라, 농업 및 ICT 분야 협력 증진 등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해 2015년 2월 7일 파올로 젠틸로니(Paolo Gentiloni) 이탈리아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2014년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이탈리아 공식 방문 후속 조치의 이행을 점검하는 한편 창조경제, 문화, 지역 및 국제 현안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호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국 장관은 2014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계기로 디자인·중소기업·산업기술·에너지·문화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하여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행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양국 장관은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속 협력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5년 8월 10일 우리나라를 첫 공식 방한한 필립 해먼드(Philip Hammond) 영국 외교장관과 제2차 한·영국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양국 관계 현안은 물론이고 한반도·동북아·유럽 등 지역정세, 기후변화·보건외교·사이버 안보·대테러 대응 등 국제 현안 분야를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윤 장관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 국가인 영국과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의 역할을 지향하는 한국이 함께 국제사회가 직면한 범세계적 도전을 해결하는 데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윤 장관은 ‘인도주의 외교’에 전략적 방점을 두고 보건외교 및 개발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제고해 나가자고 제안하였으며, 해먼드 장관도 한국이 비서방국가로는 유일하게 시에라리온 에볼라 퇴치 협력에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아프리카 개발협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갈 것을 희망하였다. 해먼드 장관은 이란 핵문제 타결이 북핵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윤 장관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영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2015년 11월 15일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지역 정세, 테러를 포함한 국제 현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대통령은 파리 테러로 영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무고한 인명 희생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프랑스와 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양국 정상은 2013년 박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다방면에서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하였고, 양국 간 구체 실질협력 분야의 진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양국 간 원전 대화체를 통해 원전 건설, 해체, 중소형 원전 등에 협력 가능성이 모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기관 간 공동 재원 조달 방식을 통해 연료 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산업에서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환영하였다. 양국 정상은 리비아에서의 자국민 대피 협력 사례를 계기로 세계 곳곳의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3월 29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대학문화센터(UCC: University Cultural Centre)에서 개최된 리콴유(Lee Kuan Yew)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가장례식에 참석하고, 리 전 총리의 아들인 리셴룽(Lee Hsien Loong) 현 총리 등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문록에 영어로 “리콴유 전 총리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의 이름은 세계 역사에 새겨져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한국 국민도 싱가포르 국민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기록하며 고인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명하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리 전 총리 장례식에 참석한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테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 등과 인사를 나누고, 데이비드 존스턴(David Lloyd Johnston) 캐나다 총독, 제러마이아 매터퍼라이(Jeremiah Mateparae) 뉴질랜드 총독,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 등과 주요 외교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3월 22~24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였다. 박 대통령과 키 총리는 3월 23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 간 고위 인사 교류, 경제·통상, 문화·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키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정상은 2014년 11월 호주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에서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하였고 양국 간 상호보완적 무역구조를 바탕으로 상품, 서비스, 투자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제·통상 협력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이번 방한은 키 총리 취임 이후 네 번째 방한으로서 6.25전쟁 참전국으로 우리의 전통 우방인 뉴질랜드와의 우호 협력 관계와 양국 정상 간 신뢰·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는 양국 수교 53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FTA 정식 서명을 통해 양국 관계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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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윤병세 외교장관과 필립 해먼드 영국 외교장관이 개최한 제2차 한·영국 외교장관 전략대화에서 논의된 국제 현안 분야에는 무엇이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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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윤병세 외교장관과 필립 해먼드 영국 외교장관 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에서 다뤄진 국제 현안 분야를 추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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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윤병세 외교장관과 필립 해먼드 영국 외교장관의 회담 내용을 기술한 문단을 찾는다.
- 윤병세 외교장관은 2015년 8월 10일 우리나라를 첫 공식 방한한 필립 해먼드(Philip Hammond) 영국 외교장관과 제2차 한·영국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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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전략대화에서 협의된 국제 현안 분야가 명시된 문구를 선택한다.
- 양국 관계 현안은 물론이고 한반도·동북아·유럽 등 지역정세, 기후변화·보건외교·사이버 안보·대테러 대응 등 국제 현안 분야를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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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문구에서 '국제 현안 분야'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분류한다.
- 기후변화·보건외교·사이버 안보·대테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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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추출된 항목들을 나열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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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후변화, 보건외교, 사이버 안보, 대테러 대응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제2차 한·영국 외교장관 전략대화 문맥에서 국제 현안 분야로 명시된 기후변화, 보건외교, 사이버 안보, 대테러 대응을 추출하여 답변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