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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의 진로발달 유형이 노동시장 성과 및 직장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체계적인 진로 교육의 필요성 doc_id CNTS-00118879192_2

주제 (main_topic)
청년기의 진로발달 유형이 노동시장 성과 및 직장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체계적인 진로 교육의 필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탐색하지 않고 진로 결정성이 점점 낮아지는 ‘진로약화 집단’은 ‘진로 미결정 집단’과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구직 성과를 보였는데, 진로 고민을 청년기에 치열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 결과적으로 노동시장에서 낮은 성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진로약화 집단’과 ‘진로 미결정 집단’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데, 그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진로발달 저수준에 속하는 학생들은 초기에 낮은 발달상태를 보였고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이는 진로미결정성이 시간에 의해 자연스럽게 해소되지 않는다는 Dysinger(1950)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진로지도 및 상담현장에서 자기이해 활동과 직업정보 탐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이 같은 진로발달은 크게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구성된다. 진로 결정성은 특정 시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단계로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는 20대에서 반드시 필요한 의사결정이다(황여정, 2007). 하지만 특정 시점에서 결정한 진로 결정은 그 시점에 고정된다기보다 더 강화되거나, 약해지는 등의 변화를 겪게 된다.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진로 결정성이 생애단계에 따라 변하듯, 진로탐색 수준 또한 변화․발달을 하는 개념이다(김봉환ㆍ김계현, 1997). 진로를 적절히 결정하고, 그에 대한 탐색 수준이 높은 청년들은 해당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가지며 이를 토대로 성숙한 직업관을 갖고 노동 시장으로 성공적인 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청년층 진로발달의 중요성 때문에 진로발달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진로발달에 관한 연구는 진로를 결정하는 특정 한 시점에서의 진로 선택이 취업 여부, 연봉, 직장 만족과 같은 노동시장에서의 구직자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보이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박소영ㆍ민병철, 2008; 곽수란ㆍ 이기종, 2014; 김성남, 2013). 즉, 기존의 청년기 진로발달에 대한 연구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20대 전반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발전, 변화하는 측면을 적절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같은 진로발달 변화가 결과적으로 노동시장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지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기 전반에 걸친 진로발달 변화가 어떠한지 파악한 후에 그 특성에 따라 노동시장 성과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특정 시점에서의 진로발달에 관심을 가진 기존의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진로발달이 직업을 갖고 정착하는 단계인 20대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 형태로 나타나고, 이들 형태에 따라 노동시장 성과가 차이가 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이를테면, 진로발달 수준이 20대 전반에 걸쳐 높은 청년들은 노동시장 결과물에 있어 다른 집단, 특히 진로결정 상태가 미결정으로 남아있는 집단보다 높을 것이다. 본 연구는 20대 청년들의 진로발달을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나누어, 이를 중심으로 진로발달의 변화추이와 노동시장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청년기는 진로 결정을 구체화하고 직업을 결정하는 시기로 다양한 진로발달 형태를 보일 수 있다. 예로써, 높은 진로발달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청년층이 있는 반면, 진로발달이 낮은 수준에 머무는 청년층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청년기 전반에 걸쳐 진로발달 수준이 높은 청년들은 노동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될 수 있다. 사회로 첫 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진로의식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자아에 대한 탐구를 통해 좁게는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넓게는 삶에 대한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진로의식이 확고한 20대 청년들의 경우 직업 선택 과정에서 본인의 내적인 욕구와 사회적 조건을 적절히 고려하여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개인적으로 올바른 선택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인재의 적절한 배분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청년들은 진로의식을 확립하기보다 학력과 일명 ‘스펙(Specification의 준말)’이라 불리는,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각종 어학시험 점수, 자격증 획득에 많은 투자를 한다. 한국 20대 청년들은 자신이 업으로 삼을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기보다, 학력을 포함하는 ‘스펙’을 쌓는데 집중한다. 하지만 이 스펙들은 청년들이 꿈꾸어 왔던 진로와 관련 없는 경우가 많으며,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채창균ㆍ권태기, 2012; 노경란ㆍ박용호ㆍ허선주, 2011; 박동열ㆍ김대영, 2006).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 변화에 따른 5개의 집단이 노동시장 성과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기 위해 이원 성장 혼합 모형에 노동시장 성과 변수인 정규직 여부, 임금, 전반적 만족도, 노동환경 만족도, 임금 만족도, 안정성 만족도의 변수를 넣어 확인해 보았다. 잠재집단이 결과변수에 미치는 영향은 Lanza가 제시한 모형에 기반한 접근법(Flexible model-based approach)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Lanza et al, 2013).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의 변화 궤도에 따른 집단이 노동시장 성과에서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 지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동시장 성과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평가되는 정규직 여부와 임금을 분석해 본 결과, 정규직의 여부의 경우 전체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임금 경우 역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았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규직 여부는 진로성숙 집단과 진로강화 집단에서 가장 많은 정규직 비율이 나타났으며, 진로 미결정 집단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임금의 경우 진로성숙 집단이 평균 185만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진로 미결정 집단은 163만원으로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uper(1990)는 진로발달을 전생애적 발달과정으로 보고,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성장과 쇠퇴의 변화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속적인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는 진로발달의 다섯 가지 단계를 제시하며 성장기(growth stage), 탐색기(exploration stage), 확립기(establishment stage), 유지기(maintenance stage), 은퇴기(decline stage) 로 구분하였다. Super는 20대 전반에 해당하는 탐색기와 확립기의 진로발달을 중요시 했는데, 이는 이 시기가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구체적인 선택을 하고 그 직업에서 안정과 발전을 이루면서 자아개념을 완성해 가는 시기로 보았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에서도 진로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6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의 진로교육 지원 방안들로 구성된 진로교육법을 공표하였다. 이전까지는 중․고등학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진로교육법에는 대학의 진로교육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직업에 대한 고민과 결정이 어느 한 시점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전 생애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Super, 1990; 김봉환ㆍ김계현, 1997). 특히 청년기라 할 수 있는 20대는 전생애 진로발달 과정에서도 진로결정을 구체화하고 계획을 세우면서 학교에서 직업세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이기에 20대의 진로발달은 이후 노동시장에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에 대해 뚜렷한 목표를 갖고 실제적인 준비행동이 높을수록 직업 만족도에서 노동시장에서의 구직자들의 성과가 높았음을 보여준다(박소영ㆍ민병철, 2008; 곽수란ㆍ이기종, 2014; 김성남, 2013). 진로발달은 진로결정수준, 진로탐색, 진로준비행동, 진로효능감 등과 같은 요인들을 포괄하고 있다(김성남, 2013; 노법래, 2013; 황매향ㆍ김봉환ㆍ최인재ㆍ허은영, 2010; 황여정, 2007). 그 중에서도 진로결정과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지도 및 진로상담과 관련된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주제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Osipow, Carney, & Barak, 1976). 진로결정수준 이론에 따르면 개인의 진로결정 상태를 ‘진로결정’과 ‘진로미결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진로결정은 자신의 전공 및 직업의 선택과 관련된 확신의 정도가 높은 상태이며, 진로 미결정은 진로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정윤경, 2000). 선행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원하는 진로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방향성을 갖고 효과적으로 진로정보를 탐색하게 된다(Lee, Locke, & Latham, 1989). 진로정보는 일과 관련된 교육적․직업적․심리사회적인 정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직업세계에 관한 통찰과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김충기ㆍ김현옥, 1993). 다음으로 노동시장 성과의 한 부분인 직장 만족에 대한 정도는 직장 전반 만족, 노동 환경과 임금 만족, 그리고 직장안정성으로 평가되는데, 모든 부분에서 집단 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모든 직장 만족도 영역에서 ‘진로성숙 집단’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이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꾸준히 이어오는 집단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감도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진로 미결정 집단’은 전반적인 직장 만족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가장 낮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즉 진로에 대한 고민이 수반되지 않은 취업 활동은 결과적으로 노동시장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진로 미결정 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집단들의 경우 임금, 직업 만족도 요소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진로약화 집단’이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진로 미결정 집단’과 마찬가지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적은 집단일수록 낮은 노동시장 성과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진로가 점점 확고해지는 ‘진로강화 집단’의 경우 전반적인 직장 만족도, 노동환경․임금․안정성 만족도에 대해서 ‘진로혼란 집단’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단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진로발달을 구성하는 두 가지 축은 무엇이며, 그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합리적으로 이끌어주는 요소로 언급된 것은 무엇인가요?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진로발달을 구성하는 두 가지 축과 그중 한 축이 다른 축에 미치는 영향을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텍스트에서 진로발달의 두 축이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임을 확인했다.

    •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 본 연구는 20대 청년들의 진로발달을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나누어, 이를 중심으로 진로발달의 변화추이와 노동시장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 이 같은 진로발달은 크게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구성된다.
    • 진로 결정성이 생애단계에 따라 변하듯, 진로탐색 수준 또한 변화․발달을 하는 개념이다(김봉환ㆍ김계현, 1997).
    •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 변화에 따른 5개의 집단이 노동시장 성과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기 위해 이원 성장 혼합 모형에 노동시장 성과 변수인 정규직 여부, 임금, 전반적 만족도, 노동환경 만족도, 임금 만족도, 안정성 만족도의 변수를 넣어 확인해 보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진로탐색 수준이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주는 요소라고 명시된 부분을 선택했다.

    •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 본 연구는 20대 청년들의 진로발달을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나누어, 이를 중심으로 진로발달의 변화추이와 노동시장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 이 같은 진로발달은 크게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구성된다.
  4. 4reasoningreasoning

    두 가지 구성 요소는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이며, 진로탐색 수준이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준다고 추론할 수 있다.

    •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 본 연구는 20대 청년들의 진로발달을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나누어, 이를 중심으로 진로발달의 변화추이와 노동시장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5. 5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두 가지 구성 요소와 그 관계를 종합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진로발달은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으로 구성되며,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진로발달의 또 하나의 축인 진로탐색 수준은 진로 결정성을 합리적으로 이끌어 주는 요소이다(김충기, 1996). 또한 진로 결정성과 진로탐색 수준 변화에 따른 5개의 집단이 노동시장 성과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알기 위해 이원 성장 혼합 모형에 노동시장 성과 변수인 정규직 여부, 임금, 전반적 만족도, 노동환경 만족도, 임금 만족도, 안정성 만족도의 변수를 넣어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