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하지만 캄보디아의 법제도적인 현실과 정보시스템 현황을 고려할 때 순차적인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전자인사관리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PMS)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PMS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면 공무원 개인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금 현재 활용되는 시스템은 채용시스템, 경력관리시스템이며, 추가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무원인력의 DB는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이름, 계좌, 주소 등으로 정리된 것이 있는데 DB의 업데이트는 1개월에 한 번씩 하고 있으며, 현재는 종이로 작성된 정보들을 점차적으로 입력하고 있다. DB는 현재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활용한다. 행정개혁부에서 종이로 재정부에 전달을 하면 재정부에서 그 것을 확인하여 임금을 지급해 준다. 사회부는 은퇴공무원과 관련한 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여전히 DB를 제공함 이러한 시스템을 공유하는 플랫폼은 없으며, 이메일을 통해서 정보(개인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플랫폼은 없으며, 자료입력해서 사용하는 정도이다.
첫째, 개인별 고유 식별번호(PIN,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를 발급, 운영해 인사관리 뿐 아니라 퇴직공무원에 대한 연금관리j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야 한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하려고 하고 있지만 PIN활용이 정착되지 않고, 기관별로 다른 번호를 부여하는 등 전산화에 있어서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캄보디아에 맞는 인적자원관리제도를 도입하고 시스템화해야 한다. 캄보디아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제4차 국가행정개혁 프로그램 2010-2013’을 통해 행정서비스 개혁을 위한 자료와 기준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 행정관리와 서비스는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공무원이라는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인력 배치를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캄보디아의 전자정부 사업이 시작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다. 여러 나라들이 전자정부사업에 지원을 하였으며, 한국 정부도 KOICA 등을 통해 캄보디아 전자정부 사업에 지원하였다. 우리나라의 원조 프로그램 중에서 시범사업으로 자동차등록, 주민등록, 부동산등록, 공인인증제도가 초기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캄보디아 현지 상황으로 인해 주민등록, 부동산등록 프로그램이 중간에 사업 중단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등록시스템은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자동차등록시스템은 2002년에 2년간의 프로젝트로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약 3년 간의 공백기 후에 2007년에 캄보디아에서 차관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현재 자동차등록 전산화 사업은 9개 지방 도시로 확대되었으며, 프놈펜, 시안립, 치안누크가 우선 선정되어 실시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도 상황은 유사하다. 예를 들어 공무원 급여 관리의 경우 프놈펜 시 본청 공무원 261명 중 32명의 직원이 급여제공을 비롯한 재정관리 부분에 소요되고 있다. 32명의 직원 중에서 특히 공무원 급여만을 전담하는 인원이 8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때에 따라서는 20명까지 급여지급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이는 공무원 급여부분에만 프놈펜 시 인력의 3.0%~7.6%가 소요되는 것을 의미한다. 프놈펜 시는 현재 12개의 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프놈펜 시 국장에 의하면 구청에서도 유사한 규모의 인력들이 공무원 급여부분에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프놈펜 시가 현재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방자치단체이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프놈펜의 약 1/3 규모의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급여를 비롯한 인사관리 각각의 기능을 종이와 수기로 관리함에 따라 막대한 인력소요가 발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사제도 및 정보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임용관리나 승진관리 등 전통적 인사관리와 더불어 조직관리, 성과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의 특성과 위험요소, 성능 및 품질 요구사항, 기밀과 보안 관리 및 비상 대책과 같은 시스템 활용과 운영, 관리에 대한 훈련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정책컨설팅에 대해 캄보디아 행정관리개혁부와 우정통신부의 공무원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는 92.4점, 실용성은 95.2점, 정보의 유용성 96.2점 등 전체 평균은 91.1점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연구기간의 적절성은 85.7점, 연구진과의 의사소통은 84.8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짧은 연구기간으로 인한 충분한 의사소통과 충분한 연구기간의 확보는 향후 개선되어야 할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자인사정보시스템이 부재하여 소요되는 행정력은 상당하다. 행정개혁부에서만 임금 지급 부분에 20명의 인력이 소요되고 있다. 공무원의 전체의 임금 규모(개인별 임금 정보 합계)에 대해 인증하고 그 정보를 경제재정부에 전송하여 실제 경제재정부에서 임금을 지급하는 절차를 따른다. 이 과정에서 임금과 개인정보는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로 입력하여 직접 전달하며, 경제재정부는 수신한 정보를 다시 한 번 더 검토 및 수정하여 임금을 지급한다. 행정관리개혁부는 매달 공무원 개인에 대한 정보를 갱신(업데이트)하며 매달 2주는 많은 직원들이 이 과정에 참여한다. 개인정보의 입력에만 20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검토과정에는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행정관리개혁부는 600명 규모인데 공무원 임금 입력에만 20여명 입력내용의 검토과정에 20~30여명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약 6.6%~8.3%의 부처 인력이 임금지급부분에 소요되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경제재정부 또한 행정관리개혁부가 제출한 서류 및 컴퓨터 파일들을 검토하고 누락된 사항들을 다시 입력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유사한 인력이 소요되고 있다.
이렇게 하드웨어(서버, 정보 망, 기자재) 시스템의 부족과 함께 정부기관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관리 소프트웨어의 보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는 각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이름, 계좌,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취합(Access 파일)하여 행정관리개혁부로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행정관리개혁부는 이렇게 취합된 정보를 DB(database)로 구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매 달 취합된 정보를 토대로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직접 정보의 갱신과 수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구축된 DB는 임금지급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인사관리를 위한 다른 정보와 기능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관리(채용, 급여, 승진, 연금 등)를 위한 공통의 소프트웨어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능별로 별도로 정보를 수집 및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무원 인사관리-연금관리가 연계될 수 있는 공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기 때문에 행정관리개혁부에서 일일이 퇴직하는 공무원의 정보를 확인하여 사회부에 전달해야하는 상황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캄보디아 행정관리개혁부에서 공무원 임금 지급을 위해 정보를 관리하고 전달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소요 현황은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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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행정관리개혁부의 임금 정보 관리 방식, 전달 방식, 그리고 투입되는 인력 규모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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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임금 정보의 형태, 전달 매체, 부처 내 인력 투입 수치를 추출한다.
- 임금과 개인정보는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로 입력하여 직접 전달하며
- 개인정보의 입력에만 20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검토과정에는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행정관리개혁부는 600명 규모인데 공무원 임금 입력에만 20여명 입력내용의 검토과정에 20~30여명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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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정보 전달 방식(Excel/Access), 입력 인력(20명), 검토 인력(20~30명), 부처 내 비중(6.6%~8.3%)에 관한 근거를 선택한다.
- 임금과 개인정보는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로 입력하여 직접 전달하며
- 개인정보의 입력에만 20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 검토과정에는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공무원 임금 입력에만 20여명 입력내용의 검토과정에 20~30여명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는 약 6.6%~8.3%의 부처 인력이 임금지급부분에 소요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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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행정관리개혁부가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을 사용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경제재정부에 직접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입력에 20명, 검토에 20~30명이 투입되어 부처 인력의 상당 부분이 소요됨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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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정보는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로 입력되어 전달되며, 입력에 20명, 검토에 20~30명이 투입되어 전체 부처 인력의 약 6.6%~8.3%가 이 업무에 소요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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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행정관리개혁부는 임금과 개인정보를 MS Excel 또는 Access 파일로 입력하여 경제재정부에 직접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입력에만 20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입력 내용의 검토 과정에는 20~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는 행정관리개혁부 전체 인력(600명)의 약 6.6%~8.3%가 임금 지급 부분에 소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행정관리개혁부가 MS Excel 및 Access 파일을 활용해 임금 정보를 관리하고 전달하는 방식과, 입력 및 검토 단계에서 투입되는 구체적인 인원수 및 부처 내 인력 비중을 근거로 답변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