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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스님의 불경 국역 사업과 소록도 자혜의원의 역사 및 종교적 역할 doc_id CNTS-00118880850_1

주제 (main_topic)
백용성 스님의 불경 국역 사업과 소록도 자혜의원의 역사 및 종교적 역할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석인본으로 저작 겸 발행자는 백상규, 발행자는 삼장역회, 인쇄는 경성부 경성부 경운정(慶雲町) 96번지에 있던 영흥(永興)인쇄소이다. 5침선장본이며, 권수제와 판심제는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이다. 본문이 시작되기 전에 『금강경』의 연원에 대한 김경운(金擎雲)의 친필이 영인 수록되어 있다. 발행당시 인경대화주는 안양암(安養庵,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 있으며, 1926년 이태준이 칠성각을 짓고 창건)의 주지와 신도들이었다. 이들이 보시한 부수(권수)는 주지인 이태준(李泰俊, 50권), 청신녀인 노발심일(盧發心一, 100권), 정일념화(鄭一念華, 100권), 노대자심(盧大慈心, 50권), 김대성심(金大性心, 50권), 심광명심(申光 明心, 50권), 정축생(1937) 여자인 유씨(柳氏, 50권)와 고양군(高陽郡) 숭인면(崇仁面) 정릉리(貞陵里) 150번지에 사는 청신녀 임도덕화(林道德華, 50권) 등 모두 500부(권)이었다. 그래서인지 5판 역시 비매품이다. 또한 도서관에서 편목할 때 서명의 채택방식도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 곧 초판본을 소장한 도서관에서 『금강반야바라밀경』(동국대), 『금강반야바라밀경전부대의윤관』(국립중앙도서관)이라는 서명을 채택함으로써 초판본의 존재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또 용성스님의 저술전집인 『용성대종사전집』 제5책에는 1937년에 발행된 제4판이 영인 수록되어 있다. 바로 제4판의 권말 판권기에는 1926년에 간행된 재판이 초판, 해당 판이 3판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원본보다는 이 전집에 수록된 영인 자료를 이용하면서 이 판권기의 기록을 그대로 수용하였기 때문에 혼란은 지속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인해 현재 초판은 1926년, 재판은 1935년, 3판은 1937년에 발행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초판은 1924년, 재판은 1926년, 3판은 1935년, 4판은 1937년, 5판은 1939년에 발행되었다는 사실은 현전본으로 확인이 된다. 『상역과해금강경(詳譯科解金剛經)』은 백용성(1864~1940) 스님의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국역본 가운데 하나이다. 스님의 속명은 상규(相奎), 법명은 진종(震鍾), 법호는 용성(龍城)이다. 용성스님은 육조대사 혜능이 학자적인 태도를 끝까지 견지한데 비해 선사의 입장에서 종교 신앙자로서의 태도를 일관적으로 고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불교계를 대표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다. 결국 이 일로 수감되었는데, 수감 중에도 불교의 대중화, 중생의 구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불경의 우리말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다. 곧 한문 불경을 우리말로 번역함으로써, 불교의 대중화와 민족의 독립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던 것이다. 출옥한 뒤 1921년 3월에는 삼장역회(三藏譯會)를 조직하여 불경의 우리말 번역과 불교의 대중화를 위한 각종 포교서의 저술에 착수하였다. 『조선글화엄경』은 백용성(1864~1940.2.24.) 스님이 이통현(635~730)의 『신화엄경론(新華嚴經論』과 징관(澄觀, 738~839)의 『화엄경소』 를 참고하여 1926년 4월 17일부터 1927년 11월 13일(음력)까지 근 1년 7개월에 걸쳐 80화엄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백용성 스님의 속명은 상규, 법명은 진종(震鍾), 법호는 용성(龍城)이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불교계를 대표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다. 결국 이 일로 수감되었는데, 수감 중에도 불교의 대중화, 중생의 구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불경의 우리말 사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다. 곧 한문 불경을 우리말로 번역함으로써, 불교의 대중화와 민족의 독립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던 것이다. 출옥한 뒤 1921년 3월에는 삼장역회(三藏譯會)를 조직하여 불경의 우리말 번역과 불교의 대중화를 위한 각종 포교서의 저술에 착수하였다. 『조선글화엄경』은 발행에 앞서 두 차례의 교정을 거쳤다. 제1차 교정은 발행직전까지 연변(延邊) 용정(龍井)의 대각교당 책임자였던 석시경(釋時鏡)이 맡았다. 그는 이 책을 발행한 뒤인 1930년대 초반에는 불교원산포교소에 가난한 아동들의 교육시설인 명성학원을 설립하는 등 포교와 교육활동을 함께 한 스님이었다. 제2차(최종)는 용성스님이 직접 다시 교정하였다. 용성 스님이 화엄경을 국역하게 된 동기는 “타 종교의 비방과 도전에 대한 자극과 위기감”이었음을 후기에서 밝히고 있는데, 결국 불교의 대중화와 연계된다고 볼 수 있겠다. 한태식(보광)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조선글화엄경』의 특성은 “국역대본을 80화엄경으로 삼은 점, 산문체 번역에 대해 기준을 밝힌 점, 기야(Geya: 重頌, 應頌)는 생략하고, 가타(Gatha: 諷頌, 孤起頌)는 그대로 번역한 점”이라고 하였다. 간행당시에도 “조선문 화엄경 간행은 백용성 선사의 후반생 필사적 노력의 결정체” (불교 43호, 1928.1)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국립소록도병원의 전신인 소록도 자혜의원은 1916년 소록도에 한센병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시설로 설립되었다. 법령에 의거하여 섬 전체의 1/5에 해당되는 299,704평을 강제로 매입하여 주민들을 이전시키고 1917년 1월부터 본관을 비롯한 건물 47동(388평)을 점차적으로 건축하였다. 수용된 나환자는 초기에 100명으로 시작하여 최대 6,254명(1947년)에 이르렀으나,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1981년(2,561명), 2002년(750명)으로 감소하여 현재 600여명의 음성 및 양성환자가 거주하고 있다. 육지의 사람들과 격리되고 절망속에 삶을 살아가던 환우들에게 종교는 새로운 희망을 건네주었다. 천주교를 비롯한 개신교, 원불교, 일본의 신사 등의 종교시설이 소록도에 들어오게 되었다. 천주교는 1935년 11월 한센병을 앓고 있던 장순업(프란치스코), 강기수(바오로), 허영원(요셉) 등 3명의 천주교 신자를 주축으로 공소예절이 시작되는 등 전교가 이루어졌다. 1943년 7월 15일 환우들을 위한 병사공소가 설립되어 나주 성당의 김필현(루도비코) 신부에 의해 첫 미사를 가졌다. 현재 국립소록도병원의 전신인 소록도 자혜의원은 1916년 소록도에 한센병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시설로 설립되었다. 1917년 1월부터 본관을 비롯한 건물 47동(388 평)을 점차적으로 건축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병사지역과 관사지역으로 나뉘고 있으며 조사 대상 건물은 관사지역내 직원 사택이다. 이 건물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적벽돌 주택으로 소록도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건축양식이다. 대상 건물은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봉사해왔던 마리안느(Marianne Stoeger)와 마가렛(Margreth Pissarek)이 거주하던 주택이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적극적인 의료활동을 하였고, 해외의 원조를 통해 의약품을 나누어주고 장애교정 수술을 실시하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 운영 등 보육과 자활정착 사업에 헌신하였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각각 1934년과 1935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하였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이들은 인스부르크 국립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자격을 얻은 다음 그리드도왕 시녀회에 입회하여 수녀가 되었다. 그리고 각각 1962년과 1966년 한국 소록도를 찾아왔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현전본을 통해 확인된 『금강경』의 판별별 발행 연도는 각각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현전본을 기준으로 확인된 『금강경』의 각 판별 발행 연도를 추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초판, 재판, 3판, 4판, 5판의 발행 연도가 언급된 부분을 찾는다.

    • 초판은 1924년, 재판은 1926년, 3판은 1935년, 4판은 1937년, 5판은 1939년에 발행되었다는 사실은 현전본으로 확인이 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현전본으로 확인된 정확한 연도 정보가 포함된 문장을 선택한다.

    • 초판은 1924년, 재판은 1926년, 3판은 1935년, 4판은 1937년, 5판은 1939년에 발행되었다는 사실은 현전본으로 확인이 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판별과 연도별로 매칭하여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초판(1924년), 재판(1926년), 3판(1935년), 4판(1937년), 5판(1939년)으로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한 리스트 형태로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초판은 1924년, 재판은 1926년, 3판은 1935년, 4판은 1937년, 5판은 1939년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금강경』의 판별별 발행 연도 초판은 1924년, 재판은 1926년, 3판은 1935년, 4판은 1937년, 5판은 1939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