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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활 실태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 doc_id CNTS-00118881008_6

주제 (main_topic)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활 실태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본 연구에서의 활동제약은 육체적, 정신적 제약과 일상생활 제약을 모두 포함하는 인구주택총조사 항목 정의를 따르며 다음과 같다. ① 시각·청각·언어장애, ② 걷기, 계단 오르기 등 이동 제약, ③ 정신적 질환 등 정신적 제약, ④ 배우기, 기억하기, 집중하기, ⑤ 옷 입기, 목욕하기, 밥 먹기, ⑥ 장보기, 병원 가기, ⑦ 취업활동에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약이 있는 경우 활동제약이 있다고 정의한다. 사회조사 인총 연계자료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6,455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활동제약 유무에 대한 인구사회학적 기초분석을 해보았다. 연계자료 분석 시 특성별 비율이나 교차표의 경우 사회조사 2012년 가중값을 적용하였지만, 통계적 검정(회귀분석, T-검정, 카이제곱검정)시에는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고 분석하였음을 일러둔다. 65세 이상 고령자 중 약 31.6%가 활동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교하면 여자의 활동제약자 비율이 36.4%로 남자(25.0%)보다 높고, 연령이 높을수록 활동제약 비율이 높아진다. 특히 75세 이상의 경우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5%의 고령자가 활동제약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와 없는 고령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비교해보았다. 혼인상태를 보면, 활동제약이 있는 그룹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배우의 비율이 낮고, 사별의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의 교육정도는 초졸이하가 76.0%로 없는 그룹의 54.5%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경제활동상태를 보면,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가 일한 경우가 22.3%로 없는 고령자(34.8%)보다 낮고, 직업도 농어업의 비중이 더 높았다. 다만, 이러한 특성 항목은 연령과도 연관이 높은 항목이기도 하므로 연령 효과를 감안하여 해석해야 할 것으로 본다. 활동제약 여부별 거주하는 주택의 유형과 관련하여 보면, 활동제약 있는 그룹이 단독주택 거주 비율이 다소 높고, 아파트 비율이 다소 낮게 나온다. 점유형태의 경우 전세, 보증부월세, 월세, 무상의 비율이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 그룹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가구 소득도 활동제약 고령자는 100만원 미만의 비율이 62.4%로 활동제약이 없는 고령자 49.2%보다 높고, 전체적으로 소득수준이 더 낮은 쪽에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와 아닌 고령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두 번째는 가족부문에 대한 지표들이다.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에 대해 활동제약 고령자는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18.4%로 일반 고령자 24.1%보다 낮고, ‘가족’ 또는 ‘정부․사회’에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활동제약 고령자가 자립적인 위치에 있지 않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가족관계 만족도에 대해 배우자, 자녀, 전반적인 관계에 대해 각각 분석하였다. 배우자, 자녀,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대해 활동제약 고령자가 일반 고령자보다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활동제약 고령자가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더 불만족스러워 하므로 가족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로 복지부문에 대한 지표들에 대한 현황이다. 고령자의 노후 준비에 대해 보면, 활동제약 고령자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31.5%로 일반 고령자의 46.6% 보다 많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럼 과연 그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무엇을 해주길 기대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노인이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반 고령자가 더 높은 반면,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외로움, 소외감’, ‘일상생활 도움서비스 부족’에 대해 활동제약 고령자가 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받고 싶은 복지서비스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활동제약 고령자가 96.5%,로 일반 고령자 93.9%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러 가지 복지서비스들 중에서 ‘간병’, ‘목욕’, ‘가사’, ‘식사제공’, ‘이야기 상대’와 같은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활동제약 고령자 자녀와 동거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네 번째로 사회참여 부문에 대한 지표들을 살펴보았다. 사회적 관계망에 대해 세 가지의 사례로 측정한 결과이다.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할 경우에 활동제약 고령자는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비율이 33.9%로 일반고령자 28.4%보다 높았다. 마찬가지로 갑자기 많은 돈을 빌릴 일이 생길 경우나, 낙심,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도움 받을 곳이 없는 비율이 모두 활동제약 고령자가 일반 고령자보다 높게 나타나, 활동제약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이 더 열악함을 알 수 있다. 단체참여의 경우, 활동제약 고령자의 참여비율이 29.3%로 일반 고령자 45.5%보다 훨씬 낮았고, 단체참여를 하고 있는 경우에도 다른 활동들 보다 종교단체나 이익단체 쪽으로 참여하는 비율이 더 많았다. 기부나 자원봉사에 참여 현황을 보면, 활동제약 고령자가 기부하는 비율은 14.0%로, 일반 고령자의 24.5%보다 낮고 자원봉사 참여율도 3.8%로 낮게 나타났다. 여섯 번째로 소득과 소비 부문에 대한 두 지표를 살펴보았다. 두 집단 모두 소득 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소득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 활동제약 고령자가 소득에 불만족 하는 비율은 62.9%로 일반 고령자의 55.5%보다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생활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서도 활동제약 고령자의 불만족 비율이 51.6%로 일반 고령자(42.6%)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소득과 소비에 있어서도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의 여건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일반 고령자에 비해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대부분 지표들이 좋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활동제약이 노후 삶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활동제약으로 인해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소홀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으나 가족에게 더 기댈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해 있다. 또한 활동제약 고령자는 일반 고령자에 비해 노후에 대한 대비가 더 미흡하며, 스스로 보다는 외부의 지원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다. 사회참여에 있어서도 사회적 관계망은 더 열악하고, 단체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소극적이어 자기 충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일 것이다. 다음으로 활동제약이 얼마만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해 탐색해 보았다. 종속변수를 주관적 만족감으로, 독립변수로 활동제약여부, 인구사회적 특성변수, 자살충동여부나 사회참여와 같은 지표들을 포함시킨 다중 회귀분석 결과이다. 종속변수들은 모두 범주형 변수이므로 더미 변수로 변환하여 주었다. 동 모형의 유의확률은 <.0001로 매우 유의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수정된 R2의 값이 17.55%로 나타났다. 회귀계수 추정결과를 보면, 우선 활동제약여부는 유의확률이 <.0001로 매우 유의하였으며, 회귀계수는 -0.14301로 활동제약이 있는 경우 삶에 대한 만족도를 더 떨어뜨림을 알 수 있다. 또한 혼인상태(미혼, 이혼), 장애인복지카드(3~4, 5~6급), 사회참여(집안일 부탁, 이야기 상대), 주택유형(무상)인 경우 유의하지 않았으며, 그 이외의 변수들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한 변수들 중 혼인상태가 사별인 경우, 중증(1~2급) 장애인 경우, 자살충동이 있는 경우, 점유형태가 자기 집이 아닌 경우(전월세나 무상) 등이 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활동제약이 있는 고령자와 일반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을 비교했을 때, 활동제약 고령자가 겪는 차이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활동제약 고령자와 일반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 측면에서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사회적 관계망과 관련된 구체적인 지표들을 추출한다.

    •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할 경우에 활동제약 고령자는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비율이 33.9%로 일반고령자 28.4%보다 높았다.
    • 갑자기 많은 돈을 빌릴 일이 생길 경우나, 낙심,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도움 받을 곳이 없는 비율이 모두 활동제약 고령자가 일반 고령자보다 높게 나타나
    • 활동제약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이 더 열악함을 알 수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도움받을 사람이 없는 비율과 사회적 관계망의 상태를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비율이 33.9%로 일반고령자 28.4%보다 높았다.
    • 도움 받을 곳이 없는 비율이 모두 활동제약 고령자가 일반 고령자보다 높게 나타나
    • 활동제약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이 더 열악함을 알 수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두 집단의 수치를 비교하여 활동제약 고령자가 특정 상황(집안일 부탁, 금전 문제, 정서적 지지 필요 시)에서 도움을 받을 곳이 더 적다는 점을 통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활동제약 고령자의 사회적 관계망이 일반 고령자에 비해 더 열악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활동제약 고령자는 일반 고령자에 비해 사회적 관계망이 더 열악하다. 구체적으로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하거나, 갑자기 많은 돈을 빌려야 할 때, 혹은 낙심이나 우울함으로 인해 이야기 상대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비율이 일반 고령자보다 높게 나타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활동제약 고령자가 일상적 도움이나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이 일반 고령자보다 더 취약하다는 점을 비교 근거를 통해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