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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작가 및 연구자들의 현지 문화 체험, 학술 활동 및 생활 환경에 관한 기록 doc_id CNTS-00118881092_4

주제 (main_topic)
해외 체류 작가 및 연구자들의 현지 문화 체험, 학술 활동 및 생활 환경에 관한 기록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우리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그들 - K-드라마나 K-팝으로 해서 이란 젊은이들은 우리보다 더 국내 문화에 대해 해박할 수 있다. 필자도 이란 가정에 걸린 10대의 방에서 벽에 걸린 아이돌 그룹 엑소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나의 무지함에 놀란 적이 있다. 따라서 그들이 우리에 대해 아는 만큼 페르시아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익히고 가는 것이 대화를 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란에는 페르시아 시대의 유명한 시인도 많고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같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과 이미 12-13세기부터 세계를 선도하던 과학자, 의학자, 철학자들이 많다. 비즈니스 위한 협상 테이블에서도 페르시아의 시를 인용하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은 우리가 페르시아 문화를 거론하면 자기들도 모르는 얘기라며 반색을 한다. 바르샤바대학교는 1983년 공식적으로 일본·한국학과 내에 한국학 전공 과정을 개설했고, 1988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폴란드는 1889년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맺음으로써 남한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졌고, 이런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 때문인지 한국학과는 매우 전망있는 전공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한국학과에는 6명의 교수와 학부 3년제로 50여 명의 학생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었다. 코디네이터는 한국학과의 유스티나 교수(Justyna Najbar-Miller)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특히 바르샤바대학교에서 주목할 만한 장소는 신도서관이었는데, 바르샤바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붕 위의 식물원에서부터 1헥타르에 달하는 아름다운 거대한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발칸의 작은 나라 입니다. 국가 면적은 전라도 크기 정도라고 하며 인구도 200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1991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 해체되면서 슬로베니아도 다른 연방들과 마찬가지로 독립되었습니다. 10여 년 전에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했으며, 그 후 유로화를 도입하여 신생 발칸 국가 중 처음으로 유로화를 쓰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나라는 작지만 국민소득도 25,000 달러를 넘어, 동 유럽과 발칸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합니다.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유럽 전체를 통틀어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저는 슬로베니아에서 늦가을과 겨울을 보냈는데, 그 계절에는 오후 4시면 어두워지고 안개가 종일 끼는 날이 많아서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2016년 11월 하순에 있었던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공정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현지 대학의 교수인 강병융 작가와 호흡을 맞추어 학과의 학생들과 교류하였고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도 참석하였습니다. 현지인들과의 친근한 일상생활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그들의 문화 예술 전반을 이해했습니다. 나아가 현지 경험을 고스란히 창작의 토대로 삼아 신작시를 써서 한국의 문예지에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틈틈이 도시를 산책하였고 슬로베니아 전 지역으로 짧은 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와인 농가, 치즈 생산농가 체험이 인상적이었고 국가 전반적으로 때가 덜 묻은 풍광과 인심, 독특한 음악에 매료되곤 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전통적 시인과 아방가르드적인 시인들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일기와 산문 등으로 정리하였는데, 귀국 후에는 출판사 측의 제안으로 『디어 슬로베니아』라는 여행 산문집을 발간했습니다. 이탈리아 베니스 소재 카포스카리 대학교 초청 체류작가(Writer in residence)로서 2개월간 체류하면서, 현지 한국어과 학생들과 세종학당 수강생들에게 한국시에 관한 특강을 4회 실시하고, 베네치아 대규모 국제 서정시 대회의 시낭독회를 비롯하여 비센자에서 낭독회 2회, 밀라노에서 낭독회 1회를 개최, 총 8회의 행사를 진행하였음. 건물을 신축하지 못하는 베네치아의 특성상 대학도 캠퍼스 개념이 없이 18세기에 귀족이 쓰던 저택이 본부 건물이 되고, 시내 곳곳에 산재한 임대 건물에 강의실이 흩어져 있어서, 매회 다른 건물에서 강의를 진행했음. 2명의 코디네이터가 번갈아 수상버스 정류장으로 마중 나오고, 강의 후에도 코디네이터의 동행 없이는 미로 같은 시내 길을 찾기 힘들었으며, 모든 활동에 코디네이터의 통역과 도움이 필요했음. 강의실 내부에는 시청각 기자재가 완비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준비해 간 시청각 자료를 강의에 잘 활용할 수 있었음. ARKO의 지원으로 베네치아 동남쪽에 위치한 리도 Lido 섬의 주택가에 개인주택을 임대하여, 쾌적한 주생활과 비교적 저렴한 식생활이 가능했고, 이탈리아인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집에서 5분만 걸어 나가면 아드리아 해변을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음. 서울에서 온갖 초현대식 인프라를 누리던 데 비하면 모든 시설과 설비가 낙후되어 있었고, 강의실이 있는 시내나 기차역까지 수상버스 Vaporetto로 왕복 1시간~1시간 반의 이동거리가 다소 부담되었음. 베니스는 북위 45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창한 봄날에도 일교차가 심하고, 비 내리는 날엔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초겨울 날씨가 됨. 현지인들은 두툼한 외투와 목도리로 기온 변화에 대처하고 있음.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는 풍경이 수려하고 좋은 자연 조건에서 재배한 채소와 과일이 풍부하며,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포도주와 빵, 치즈가 맛있어서 식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음. 내가 배정을 받은 방은 한국의 대학에서 오신 방문교수님께서 먼저 생활을 하시고 계셨던 곳이다. 그 교수님과 2명이서 방을 사용했다. 책상, 의자, 인터넷, 책장, 스탠드, 등이 기본 구비되어 있고, 1층에 공동프린터기, 냉장고, 간단한 것을 먹고 마실 수 있는 주방 등이 있었다. 방 앞에는 발코니도 있어서 가끔 바람을 쐬기 위해 나가기도 하였다. 원래 주변이 녹지가 많고, 주택가라 조용했기 때문에 생활하고 연구하는 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협력기관 담당 교수(이은정, 김은희)님과 긴밀한 관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당시 일했던 코디네이터 김영수 씨가 학교생활부터, 내가 머무르는 숙소 및 생활전반의 다양한 부분(숙소 구하기, 핸드폰 개통, 인터넷, 도서관 사용 등)에 대해서 계속해서 도움을 주어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의 유스티나 교수가 한국어와 영어 외에 추가로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의 코디네이터인 유스티나 교수가 구사할 수 있는 언어 중 한국어와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외국어가 무엇인지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바르샤바대학교 한국학과와 유스티나 교수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코디네이터는 한국학과의 유스티나 교수(Justyna Najbar-Miller)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유스티나 교수의 언어 능력에 대해 언급된 문장을 근거로 선택한다. 해당 문장에는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다는 사실만 명시되어 있으며, 그 외의 언어 능력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코디네이터는 한국학과의 유스티나 교수(Justyna Najbar-Miller)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제공된 근거를 통해 유스티나 교수가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으나, 그 외에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지 여부는 문맥 내의 어떤 정보와 결합해도 알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이 요구하는 '추가적인 외국어'에 대한 정보는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외부 지식을 동원하여 폴란드어 등을 추측하지 않고,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음을 최종 답변으로 결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유스티나 교수가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다는 사실만 기술되어 있을 뿐, 그 외의 추가적인 언어 구사 능력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을 통한 추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