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소속 대학의 학부・과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된 5문항의 평균을 활용하였으며 교수가 소속된 대학 기관 및 교수 개인의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소속 학부・과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평균은 2.87로 교수들은 소속 대학의 학부・과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기관 특성 중에는 설립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사립대학의 교수들이 국립 및 법인 대학 교수들보다 소속 학부・과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수 개인 특성 중에는 소속대학에서의 교육경험,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대학에서 11~15년의 교육경험을 가진 교수들이 다른 교수들보다 소속 학부・과의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노력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여자 교수가 남자 교수보다 소속 학부・과의 교육목표 수립 및 교육과정 개편이 잘 이뤄지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소속 대학의 교수활동 지원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된 4문항의 평균을 활용하였으며 교수가 소속된 대학 기관 및 교수 개인의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소속 대학의 평균은 2.36으로 교수들은 소속 대학이 교수활동에의 지원이 가끔 이뤄지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기관 특성 중에는 소재지, 설립유형, 교육역량강화 사업 참여 여부, ACE 사업 참여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대학이 비수도권 대학보다, 사립대학이 국립 및 법인 대학보다, 대규모 대학이 중소규모 대학보다, 교육역량강화 사업 미참여 대학의 교수들이 참여대학 교수보다, ACE 사업 참여대학의 교수들이 ACE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의 교수들보다 소속 대학의 교수활동에의 지원이 더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수 개인 특성 중에는 전공계열과 나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에 따라서는 교육(사범)계열의 교수들이 인문계열, 사회계열 등 다른 계열의 교수들보다 소속 대학의 교수활동에 대한 지원이 잘 이루어진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교수들의 일주일 시간 활용은 교수가 학부 수업, 학부생 상담, 연구 활동, 학내 행정 활동 등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는지에 대해 묻는 8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교수들은 30시간 이상을 연구 활동에 할애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14.8%로 가장 높게 나타난데 비해 학내행정활동(보직 및 위원회 활동 등)에는 0시간 이상 할애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1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수들은 일주일에 13시간 이상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으며 약 50.1%의 교수들이 응답하였다. 다음은 학부수업 준비로 약 30.6%의 교수들이 응답하였다. 반면에 과제나 시험 채점 또는 그에 대한 피드백에는 9.2%, 대외 활동에는 9.8%의 교수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응답해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교양 수업의 운영은 1학기에 담당한 수업이 교양인 교수들의 응답만을 대상으로 분포를 살펴보았으며 해당하는 자료는 총 63명의 자료이다. 교양 수업의 운영은 전공 수업의 운영과 같은 문항으로 교수가 수업의 목표, 학습량, 시간 배분, 평가, 자료 활용, 효과적 설명 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전공 수업과 마찬가지로 교수들이 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은 평가와 채점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었으며 약 98.4%의 교수들이 ‘그렇다’ 또는‘매우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그 다음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흥미롭게 수업을 구성하는 것으로 약 92.1%가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반면에 과목과 관련하여 적절한 사례를 제시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것은 약 76.2%가 그렇다고 응답해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에 비해 교수・학습성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이에 대한 원인 파악과 여학생의 교수・학습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정미ㆍ이길재(2014b)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능동적ㆍ협력적 학습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본 분석결과에 따르면 능동적ㆍ협력적 학습활동은 교수・학습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여학생의 교수・학습성과가 남학생에 비해 저조한 것은 학습활동에 있어서 여학생의 능동적ㆍ협력적 학습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성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여학생은 대체로 관계 지향적이며 협동학습 상황에서 학습성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 바(심우정, 2014: 23), 이러한 경향과 본 연구의 분석결과와의 비교 시에는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NASEL의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으로 사용되는 능동적ㆍ협력적 학습활동은 능동적 학습, 대안탐색 및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적 학습, 수업 및 진로 관련 협력적 학습활동과 관계된 개념으로서 일반적인 협동학습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 학습의 개념이 추가된 개념이다.
학생지원의 질에 관한 문항들은 대학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교수・학습을 위해 제공되는 각종 지원 및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학생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한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 교수・학습을 위해 제공되는 지원 및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물론 학생들의 활용경험 여부를 함께 살펴보았다. 이 영역에 속한 9개의 문항에 대한 응답 빈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에서 제공되는 교수・학습을 위해 제공되는 지원 및 서비스 중에서 학생들의 활용(사용)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50% 이상으로 나타난 항목을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살펴보면 심리 상담,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 입학전 프로그램(보충교육), 학습 지원을 위한 튜터링 서비스, 직업 및 경력관련 상담 및 조언 순이었다.
대학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과 ACE 사업은 대학의 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의 소재지 및 대학 규모를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교육역량 제고에 큰 영향을 주는 사업이다. 이 두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박경호(2010)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시행 전 2007년과 시행 후 2008년 2개년 패널 자료를 구축하여 참여대학과 미참여 대학 간 교육여건 및 교육성과의 변화에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하였다. 김병주 외(2011)는 사업수혜대학과 사업비수혜대학이 6개 평가지표(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국제화 수준, 전임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학생 1인당 교육비)에서 사업비 배분 전인 2008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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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교수들의 일주일 시간 활용 중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비율과 그 구체적인 시간대는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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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교수들의 일주일 시간 활용 데이터 중 연구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의 비중과 해당 시간대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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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교수들의 시간 활용과 관련된 문항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응답 데이터를 추출한다.
- 교수들의 일주일 시간 활용은 교수가 학부 수업, 학부생 상담, 연구 활동, 학내 행정 활동 등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는지에 대해 묻는 8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 교수들은 일주일에 13시간 이상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으며 약 50.1%의 교수들이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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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연구 활동의 시간대와 비율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한다.
- 교수들은 일주일에 13시간 이상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으며 약 50.1%의 교수들이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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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데이터에서 시간대(13시간 이상)와 비율(약 50.1%)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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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구 활동의 시간대는 13시간 이상이며, 그 비율은 약 50.1%임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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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해 명확한 수치와 시간대를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약 50.1%의 교수들이 일주일에 13시간 이상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교수들은 일주일에 13시간 이상 연구 활동에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며 약 50.1%의 교수들이 응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