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지난해 교육부 선정 수학클리닉 및 학부모수학교실 거점학교로 선정되면서 하남초는 문제 해결에 나섰다. 수학과 전문가들이 수학에 대한 태도와 수학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조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였고, 학부모를 수학교육의 한 주체로 인정하고 그들의 수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부모 수학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는 자연스럽게 제18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수학클리닉 부스 운영으로 연결되었다. 폴리큐브 탐구 등의 수학 창의활동과 희망 학생에 대한 수학클리닉 상담활동으로 부스는 운영되었고, 수학클리닉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알찬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번의 활동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로 인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황 교사의 스마트학습법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교사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김 교사는 “스마트수업에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수업설계(티칭 디자인)에 초점을 뒀다면, 이젠 ‘러닝 디자인’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배운 지식에 경험이 더해질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이때 디지털 기기와 기술은 아이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도구의 기능을 한다. 김 교사가 수업에 주로 활용하는 디지털기기는 스마트폰이다. 모둠별로 하나씩만 갖추고 있어도 다양한 스마트수업이 가능하다. 스마트모델학교를 운영하며 구비한 갤럭시노트도 모둠별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구형모델로 인지도가 낮은 MS사의 서피스RT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 교사는 “디지털기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마트기술을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또 그는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는 2~3주 정도 아침·점심시간 5~10분 정도를 할애하여 미리 활용교육을 한다. 스마트수업에서 수업시간에 도구를 가르치는 상황은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교실에서 메추리알을 부화시키고 변화를 기록하는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수업에도 스마트폰이 활용된다. 부화기에 메추리알을 놓고 고정시킨 스마트폰으로 계속 촬영하면서 관찰한다. 메추리가 부화하는 모습을 미러링 기능을 통해 TV에 생중계하면서 틈틈이 살펴보는 식이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활용한 스마트 관찰일지도 만들었다. NFC를 가져다 대면 스마트 관찰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아이들은 메추리의 성장과정을 관찰하여 입력하면 된다. 여왕개미가 알을 낳는 장면이나 애벌레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접사렌즈’가 활용된다. 스마트기기에 ‘접사렌즈’를 붙이면 일반 렌즈가 현미경으로 바뀐다. 이것을 미러링 기능을 통해 TV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 교실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먹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조도센서를 이용해 직사광선을 어느 정도 차단하는지 ‘그린커튼’의 효과를 검증해 보기도 한다. 창에 아무것도 없는 교실은 2천100룩스, 블라인드를 한 교실은 500룩스, ‘그린커튼’을 한 교실은 400룩스가 나온 것으로 ‘그린커튼’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경기도 스마트교육연구회’는 스마트교육으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범교과 수업 연구회로 다양한 배움 중심 수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연령층 관계없이 스마트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여러 교과 교사들이 모인다는 것이 이 연구회의 큰 장점이다. 스마트 융합교육도 연구하고 학교와 교과 간 연계성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즐거운 수업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워주기 위하여 즐거운 스마트교육 수업 사례를 개발하고 각종 연수를 통하여 스마트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교사와 지속적인 SNS, 카페 등을 운영하여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김명석(단원중) 교사는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데 다양한 스마트교육을 활용한 활동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력과 여가’라는 교육과정 단원을 재구성하여 체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가활동인 「뉴스포츠」를 학생들이 모둠별로 협의해서 개발한다. 인포그래픽과 텍스트를 기반으로 활용방법 UCC를 제작하여 책자를 만들고 온라인으로 배포하기도 하였다.
장용준 교장이 동료, 후배교사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이유다. 삶이라는 게 한 가지 전공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평생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그 직업의 울타리 안에서만 살아지는 것도 아니다. 후배들이 자기의 전공에 매몰되지 말고 다양한 경험과 독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길러주는 그런 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장 교장의 충언이다. 장 교장은 “다양성 속에 삶의 질이 넓어진다는 것을 아이들이 자각하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한다. 독서에 대한 강조는 학생이라고 예외가 없다. 교무부장을 하면서도 학교도서관 사서를 자청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함을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 ‘독서 마라톤대회’가 대표적이다. 독서 마라톤대회는 한 페이지를 1km로 환산하여 1만쪽의 책을 읽은 학생들에게 마라톤에 완주했다는 의미로 ‘완주증명서’를 나눠줘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분위기를 유도했다. 지금도 함평고에는 전통처럼 ‘독서 마라톤대회’가 매년 진행된다. 이 활동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로부터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전파되기도 했다.
안양초등학교(교장 정윤수)는 4월 15일 1, 2학년 14개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책 읽어주는 어머니’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9년부터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실로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안양초등학교만의 특별자원봉사프로그램. 올해는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책 읽어주는 횟수를 월 2회로 늘려 활기차게 출발했다. 안양초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특별한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에 있다. 사서어머니회 회원 중 그림책 읽기에 관심 많은 저학년 학부모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 수는 2015년 기준 약 40여 명. 이들은 아이들이 교실 뒷줄에서도 보기 편하고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대형 북(big book)과 멀티비전을 활용한 슬라이드 북을 제작하는 등 한창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진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제작하는 한편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워크북까지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공교육정책을 맡고 있는 조재익 과장입니다. 요즘 학교현장은 자유학기제를 시발점으로 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유학기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며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식과 경쟁 중심 교육을 자기주도 학습 및 창의성, 인성, 사회성 등 미래지향적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으로 전환하며, 공교육 변화 및 신뢰회복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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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김황 교사가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 수업 시간에 도구를 가르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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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김황 교사가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 사용하는 사전 준비 방법과 그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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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김황 교사의 스마트수업 준비 방식과 관련된 문장을 추출한다.
-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는 2~3주 정도 아침·점심시간 5~10분 정도를 할애하여 미리 활용교육을 한다.
- 스마트수업에서 수업시간에 도구를 가르치는 상황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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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수업 시간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구체적인 시간대와 소요 시간, 활동 내용을 선택한다.
- 2~3주 정도 아침·점심시간 5~10분 정도를 할애하여 미리 활용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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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수업 시간에 도구 사용법을 가르치지 않기 위해, 수업 외 시간인 아침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미리 교육을 실시한다는 인과관계를 연결한다.
-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는 2~3주 정도 아침·점심시간 5~10분 정도를 할애하여 미리 활용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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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새로운 기술 도입 시 수업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2~3주 동안 아침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리 교육을 진행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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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여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 수업 시간에 도구를 가르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2~3주 동안 아침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5~10분 정도 미리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김황 교사는 새로운 기술을 수업에 도입할 때 수업 시간에 도구를 가르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3주 정도 아침·점심시간을 5~10분 정도 할애하여 미리 활용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