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안전은 법적 뒷받침이 있을 때 제도와 정책이 힘을 얻습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안전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이 4월 16일 세월호 1주기를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남 학생들을 위한 안전조례 제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부에서 개발한 7대 안전교육 표준안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면서 “특히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제2의 세월호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례 제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체험중심의 체계적인 안전 교육 시행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 여건 조성 등을 약속했다. 특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수행해 오던 안전 관련 업무를 통제할 컨트롤 타워로 ‘안전총괄담당’ 부서를 신설해 학교 내 안전 교육과 안전 관리를 총괄하면서 학교장의 안전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인문 교육으로 교육의 르네상스를 열기 위해 대구가 뜻을 모으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역점 추진 중인 인문 교육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2명의 초등교사가 ‘인문 도서 기부 릴레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재능기부를 했고, 이를 알게 된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NH농협 대구본부가 지난 3월말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인문 도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의사를 표시했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기관장과 법조, 경영, 금융 등 각계각층에서 지난 4월 8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인문 도서 기부 릴레이 선포식’에 참여했고, 개인은 물론 대구지방법원, NH농협 대구본부 직원들이 단체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함으로써 ‘인문 도서 기부 릴레이’는 범시민 참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에 걸쳐 인문 도서 100권을 읽고, 100번 토론하고, 1권의 책을 쓰는 ‘100-100-1’ 인문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학생들이 인문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문화적 환경 조성은 이 프로젝트에 날개를 다는 중요한 일이었다. 학생들의 손길이 닿는 가까운 곳에 좋은 책을 많이 둘 수 있으면 좋겠다는 대구매천초 신승윤 선생님과 대구칠성초 윤현철 선생님의 소망을 담아 개발된 인문 도서 기부 앱은 기부 희망자 누구나 스마트 폰에서 간단히 내려 받아 설치, 1만원 단위로 책을 기부하고, 마치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bucket challenge)처럼 지인에게 기부를 추천할 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다. 아울러 인문 도서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인문 도서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열악한 학교에 책을 보내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벌써 3년째에요. 탈북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생적으로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들이 모아졌죠.” 정인욱(연수초) 교사가 ‘다함께 하나되는 우리’라는 뜻을 지닌 ‘다울연구회’를 소개한다. 연수초등학교에는 11명의 탈북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국에 1029명(2015년 3월 기준)의 탈북학생이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2012년에 조직된 다울연구회에서는 지금까지 25회의 체험학습, 연 1회 20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6회의 진로 캠프, 월 1회 담임교사와 탈북학생의 멘토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교원들의 노력으로 탈북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생활 만족을 표하며 학교생활 적응력 수치도 3년 사이 20% 이상 향상되었다. 작년 7월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한 탈북학생은 “선생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좋아요. 처음에 학교 생활하기가 어려웠거든요. 학교 끝나고 공부도 알려주시고, 주말에 같이 체험학습도 가면서 즐거웠어요.”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연구회 활동이 항상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다. 매년 선생님이 바뀌다보니 한 학생에 대한 연계 지도가 원활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례 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어요.”서효령(연수초) 교사의 설명이다.
학부모 진로코치로 선발된 학부모들은 진로와 진학에 관련된 연수를 20시간 받은 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에 참여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진로워크북을 활용해 학생들과 함께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하며, 중학교에서는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도와 학교별로 운영되는 진로체험 및 캠프의 보조교사로 활동한다. 진로코치로서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본 학부모들의 반응은 꽤 좋은 편이다. 지난해 하남초등학교에서 진로수업을 했다는 최은영 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꿈을 꾸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학교현실상 몇몇 교사가 모든 아이들의 진로교육을 담당하기에는 힘든 면이 있다. 학부모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아이들의 진로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진로코치는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아이의 진로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들에게도 올바른 진로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놀이통합교육’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일상에서 놀이를 잃어버린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매일 50분 이상의 놀이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생,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놀이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의 놀이통합교육은 하나의 사업이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타 시·도의 놀이교육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에 놀이통합교육 내용을 반영하고 놀이 공간, 시설, 교구 등의 여건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놀이를 창조하고 즐기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놀이통합교육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2014년에는 놀이통합교육 정책연구학교 3교를 운영하였으며, 놀이교육 지도를 위한 장학자료를 2종 개발·보급하여 놀이통합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2015년에는 놀이통합교육 정책연구학교 2교 및 선도학교 10교 운영을 비롯하여 놀이통합교육 정책연구팀 운영, 놀이페스티벌 개최 등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입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교사들의 놀이 지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사 심화연수를 실시하고 놀이 담당자, 관리자, 학부모들이 놀이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협의회와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놀이통합교육은 현행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는 학교교육에 놀이 활동을 체계적으로 융합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통합 기반, 동아리 기반,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모형을 제시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대화하고 규칙과 남을 인정하는 법을 배운다. 놀이는 아이들의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며, 좋아하는 활동이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또래 간 소통과 배려의식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놀이통합교육'의 3개 운영 모형 중 '지역사회 협력' 모형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행되는지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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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대전시교육청의 놀이통합교육 모형 중 하나인 '지역사회 협력' 모형의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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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대전시교육청의 놀이통합교육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놀이통합교육의 정의, 목적, 지원 내용, 그리고 3개 운영 모형이 제시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놀이통합교육은 현행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는 학교교육에 놀이 활동을 체계적으로 융합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 이를 위해 교육과정 통합 기반, 동아리 기반,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모형을 제시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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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언급한 '지역사회 협력' 모형이 포함된 문장을 선택한다. 해당 문장에는 3가지 모형의 명칭만 나열되어 있을 뿐, 각 모형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은 명시되어 있지 않다.
- 이를 위해 교육과정 통합 기반, 동아리 기반,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모형을 제시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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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 전체를 검토하여 '지역사회 협력' 모형의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는지 확인한다. 놀이통합교육의 지원책이나 교사 연수 등에 대한 내용은 있으나, 특정 모형의 실행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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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문맥에서는 놀이통합교육의 3가지 모형(교육과정 통합 기반, 동아리 기반, 지역사회 협력)의 명칭을 제공하지만, 질문이 요구하는 '지역사회 협력' 모형의 구체적인 실행 방식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
- 이를 위해 교육과정 통합 기반, 동아리 기반,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모형을 제시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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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에 없는 외부 지식이 필요하므로 답변 불가능으로 판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서는 대전시교육청의 놀이통합교육을 위한 3가지 운영 모형의 명칭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중 '지역사회 협력' 모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따라서 해당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