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민병희 교육감이 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양구에서 시범 운행하는 에듀버스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 1일 양구 강원에듀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민병희 교육감은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직접 에듀 버스를 운전하며 교통안전도우미로 활약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강원에듀버스는 민병희 교육감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각 학교별로 관리하던 학교버스를 교육지원청이 통합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 4월 1일부터 삼척, 횡성, 평창, 철원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고, 7월 1일부터 영월과 양구에서 추가 시범 운행한다. 향후 추가 운행을 더 확대해 2017년에는 강원도의 모든 지역에서 전면 시행 할 예정이다. 에듀버스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강원도의 특성상 농어촌산간마을이 많은데, 정기적으로 다니는 일반버스가 많지 않아 통학이 늘 문제가 돼 왔다. 철원지역의 학부모 박기준 씨는“집과 학교가 멀어 통학하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에듀버스 운행으로 통학시간이 10분대로 줄었다.”며 “덕분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던 학부모들의 부담도 많이 덜었다.”고 말했다.
6월 중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 학생은 모두 220명, 면접을 거쳐 53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53명의 학생들은 기획, 영상, 홍보, 기술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12월 행사 종료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행사명과 주제 확정, 아카데미 참가자 선정, 토크 콘서트 행사 진행, 성과평가회 운영까지, 모두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현실화되어야 한다. 7월 11일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이미 TED 형식의 강연을 운영해본 다사고등학교의 TED 운영 사례 소개, 부서별 활동 오리엔테이션,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을 마친 학생운영위원회는 7월부터 10월까지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려는 학생 연사들을 모아 TED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영어로 발표를 진행하기 위해 원어민이 함께 하는 팀별 협력학습 방식을 도입한다.
“이렇게 큰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 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교내 TED 동아리부원으로 활동 중인데요, 이제 교육청 행사에서 저의 재능을 발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의 생각을 우리의 목소리로 나타낼 기회를 절실히 기다렸습니다. 혼자서가 아니라 팀원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어요.” 올 10월 24일에 열리는 ‘TED 형식의 영어 토크 콘서트’를 기획, 진행, 평가할 학생운영위원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들뜬 목소리. ‘마법의 18분 강연’으로도 잘 알려진 TED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명사들이 18분 동안 IT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일종의 강연이다. 대구교육청은 ‘공부, 학습’으로만 인식되는 영어 교과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사소통 도구로서 영어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면서, 기왕이면 영어로 전하는 내용이 모두에게 가치 있는 아이디어라면 좋겠다는 의도로 TED 형식의 영어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여름방학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5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기부 선서, 돌봄교실 소개, 우수동아리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은 돌봄교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재능과 동아리 특색이 반영된 창의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돌봄교실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에는 1학기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101개 동아리(100개 대학) 소속 342명의 대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국 101개 초등 돌봄교실에서 진로체험, 과학실험, 문화예술체육활동, 인문사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45시간 이상 지원하게 된다.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시대적 배경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 받을 기회를 놓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무료로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구내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내일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설치된 학력인정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과정, 중등과정을 운영한다. 초등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교과목을 대상으로 1년(48주) 동안 24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한다. 중학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등의 교과목을 대상으로 2년(96주) 동안 90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한다. 운영은 △신입 학습자 모집(7월) △진단평가 실시(8월) △신입 학습자 확정(9월) △입학식(9월) △프로그램 운영(10월~다음해 8월) △졸업식(다음해 9월)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 교육협의회는 전국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학알리미(www.academy info.go.kr)앱’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알리미 등 교육·학술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고등학생부는 고등학생, 일반부는 대학(원)생과 일반 성인이 개인 혹은 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일반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아이디어 스토리보드, 참가서약서를 이메일(open@kcue.or.kr)로 접수해야하며, 제출 서류 양식과 자세한 접수방법은 대학알리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작은 아이디어의 상용화와 실용성에 초점을 두어 서류심사 및 평가위원 풀(pool)에서 선정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말 결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6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이 발표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시모집의 비율은 67.4%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였다. 또 수시 모집인원의 85.2%를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2015학년도에는 203,529명(84.4%)을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하였으나 2016학년도에는 205,285명(85.2%)으로 늘었다.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전년 대비 1개교가 줄어, 모집인원도 전년보다 2,200명 감소하였고, 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전년대비 2개교가 감소하여, 모집인원은 4,592명이다.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인재 특별전형’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모집인원 모두 증가(전년 대비 13개교, 2,305명 증가)하였다. 또한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서접수 기간은 2015. 9. 9(수)~9. 15(화)로 하며, 이 기간 동안 대학별로 3일 이상 접수를 실시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구내일학교의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은 이수해야 하는 수업시수와 기간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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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대구내일학교의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의 수업시수 및 운영 기간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도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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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초등과정과 중등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정보를 추출한다.
- 초등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교과목을 대상으로 1년(48주) 동안 24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한다.
- 중학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등의 교과목을 대상으로 2년(96주) 동안 90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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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비교 대상인 초등과정의 1년(48주)/240시간 정보와 중등과정의 2년(96주)/900시간 정보를 선택한다.
- 1년(48주) 동안 240시간
- 2년(96주) 동안 90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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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두 과정의 기간(1년 vs 2년)과 수업시수(240시간 vs 900시간)를 대조하여 차이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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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중등과정이 초등과정에 비해 기간은 2배(2년/96주), 수업시수는 900시간으로 훨씬 더 길고 많다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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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도출된 차이점을 정리하여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초등과정은 1년(48주) 동안 24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 하는 반면, 중등과정은 2년(96주) 동안 90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대구내일학교 초등과정은 1년(48주) 동안 240시간, 중등과정은 2년(96주) 동안 900시간의 수업시수를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