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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의 구체적인 일상과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효과적인 공공외교 및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방안에 관한 고찰 doc_id PCY_201412011012278491_1

주제 (main_topic)
다양한 지역의 구체적인 일상과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효과적인 공공외교 및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방안에 관한 고찰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일상성’이란 당연한 것이 전제되는 특징을 가지는데 사실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일상 없이는 그 어떤 ‘사건’이나 ‘역사’도 발생하기 힘들다. 바로 여기서 일상에 대한 연구의 핵심을 엿볼 수 있다. 사실 일상이라는 것은 너무 친숙해서 진부하고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기 쉬운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우리는 사소한 것보다는 위대한 것에, 그리고 평범한 것보다는 특별한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두려는 경향이 있다. 사회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담론이나 실증주의에 빠지는 대신에 ‘구체적인 현실’을 관찰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해외지역연구의 목적 중 하나가 해당 지역의 “변화하는 사회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에 따른 새로운 의미의 추구에 있다면, 이 현실은 바로 구성원들이 살아가고 있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과 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해외지역연구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연구와 분석도 그 안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의 일상생활과의 관련 속에서 재조명하는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요인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계량화한다 해도 그 안에 살아가는 균일하지 않은 사회 구성원들 각자의 일상적인 삶은 결코 밝혀내기 쉽지 않은 대상이기 때 문이다. 조직문화의 개념은 주로 인류학적 연구에서 태동되었다. 인류학자들에 따르면, 조직문화에 대해서 164개 이상의 각기 다른 정의가 존재한다고 한다(Schneider e Arruda 1996). 또한 Schein에 의해 발전된 조직문화의 개념은 “반복적인 작업을 해내기 위해 개발되는 습관의 집합”으로 정의되었다. 즉 조직문화라는 것은 업무가 진행될 때 그것을 대하는 구성원들의 태도와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도 서로 공유하고 있는 기본적인 처리 과정을 포함한 것이라고 요약해볼 수 있다. 이런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경영이나 지배행위 역시 문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 조직문화에서 갈등관리는 이미 글로벌화된 기업생산 현장에서 다문화적인 요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인관계 마찰의 동기를 밝혀내고 좀 더 쾌적한 근로 환경과 그로 인한 기업 활동의 건전성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연구방향은 ‘문화 간 상호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바탕으로 어느 한 사회의 시스템을 분석함에 있어 그 조직의 시스템이나 제도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사람들을 중심에 놓은 연구라는 점에서 인문학적인 측면을 갖추면서 더 나아가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이문화 교류학’ 차원으로 연구를 승계 발전시킬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는 서로 다른 배경문화를 가진 공간과 시간이 만들어 낸 차이에서 부딪히게 되는 장애와 마찰은 무엇인지, 문화 간 상호 교류에 있어서 어떻게 이러한 장애와 마찰을 극복하면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 답변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론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지역연구는 그 지역의 사람과 시스템과 제도를, 그리고 그 총제적인 것을 우리 관점에서 잘 이해할 수 있게 파악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종종 우리가 보는 지역성과 지역 자체가 가진 지역성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우리에게 타자일 수밖에 없는 그들의 문화와 올바르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문화소’의 유형화를 통해 모색하자는 것이다. 이(異)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핵심은 Kolpf가 제시한 타문화 이해에 필요한 구성요소 중에서 ‘인식(perception)’이며, 이 인식을 통해 인간의 행동 양식을 결정하는 욕구, 가치, 신념, 태도가 문화적으로 결정된다고 평가된다. 이때 문화에는 가족, 학교, 종교, 정치, 경제 등 사회 구조가 암시되어 있다. 문화 간에 차이가 분명한 언어에 비해 비언어적 행위들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잠재적인 문제를 제공하기도 한다. 일단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면 참여자 사이에 생성되는 관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정치경제적, 기술적 요인에 의해 국제 교류가 증대됨으로써 한국 사회는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급속한 국내 유입으로 인해 동질성을 강조해온 한국 사회는 상이한 인종, 민족과의 공존과 갈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다. 본 연구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개념을 활용한 사례연구를 통해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브라질이라는 지역에 대해 한국인이 가지는 인지적 정보형성 과정도 이해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09년 1월에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정식 출범된 바 있다. 이 기관은 사람과 제품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국제사회 기여 확대, 문화자산의 가치 확산, 글로벌 소통 강화, 범국민 역량 통합이라는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강점인 첨단과학, 선진 기술 등의 하드파워를 기반으로, 21 세기 국가경쟁력의 기본이 되는 문화, 이미지 등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 위원회는 4년 동안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 속에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했으며, 본 논의의 중심인 공공외교와 상응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터키에서의 한국 이미지는 먼저 한국전쟁이며, 그 다음으로 터키에서 한국기업의 선전, 그리고 2002 월드컵 3, 4위전에서 한국 관중들이 거대한 터키국기를 펼쳤던 감동 등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터키의 지식인들조차 한국의 IT 기술 등을 비롯하여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많이 인식하고 있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대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문화 중심의 소프트 파워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하는 바이다. 정보 통신이 급속하게 발달하고 있는 작금에 외교의 주체가 더 이상 특정 정부부처, 정책 결정자 혹은 관련 종사자에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 전체에 해당되는 공공외교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각국은 다양한 인적 및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사회에 국가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공공외교는 폴 샤프의 정의에 의하면, “(국가/정부에 의해 대표되는)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다른 국가들의 국민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 또한 한스 투흐는, “자국의 국가적 목표와 정책뿐 아니라 사상과 이상, 제도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지 위하여 정부가 타국의 대중과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이다”라고 밝히며 상대 국민을 대상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주체가 누구이든 간에 공공외교는 한 나라의 외교정책과 무관하게 전개해서는 안 될 것이며, 국가의 중장기적 목표에 부합하여 진행시켜야 한다. 국가 브랜드 구축과 공공외교는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상보적인 관계에 있다는 점도 숙지해야 한다. 중남미, 인도를 포함해 중앙아시아, 몽골,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거나 발전 잠재력을 지닌 나라로, 한국의 주요 교역시장일 뿐 아니라 협력해야 할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 국가들은 최근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는 ‘신흥경제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발전 방법과 방향에서 각 국가의 역사 및 사회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성을 보이고 있고,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운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유라시아 대륙의 가운데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와 몽골은 석유 및 가스, 광물 등 자원 에너지를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 주요국의 투자 대상으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부문의 발전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신흥경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시장은 더욱 개방되고 세계 여러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며,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확보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폴 샤프가 정의한 공공외교의 개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폴 샤프가 정의한 공공외교의 구체적인 내용을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폴 샤프'와 '공공외교'가 언급된 부분을 탐색한다.

    • 공공외교는 폴 샤프의 정의에 의하면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폴 샤프의 정의가 담긴 문장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국가/정부에 의해 대표되는)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다른 국가들의 국민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선택된 근거 문장이 질문에서 요구하는 폴 샤프의 정의임을 확인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추출된 정의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국가/정부에 의해 대표되는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다른 국가들의 국민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폴 샤프가 정의한 공공외교는 국가나 정부에 의해 대표되는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른 국가의 국민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