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도서자료 기계독해

KMCI를 기반으로 한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하위요인 간의 관계 구조 및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doc_id PCY_201501061018143091_2

주제 (main_topic)
KMCI를 기반으로 한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하위요인 간의 관계 구조 및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세 번째, Bennett의 5단계인 적응하기는 상호교류 행동의지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적응하기는 타문화를 경험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인지적 틀을 바꿔 문화적 맥락에 따른 적절한 지각과 행동이 따르는 상태로 간문화적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다문화수용성의 상호교류 행동의지는 ‘기회가 있다면 이주민과 같은 친목 모임이나 클럽에 가입하겠다’, ‘상대방의 인종, 국적, 문화권에 상관없이 기꺼이 데이트를 하겠다’ 등으로 측정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지적 틀을 바꿔 타문화의 맥락에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간문화적 능력을 소유하는 사람일수록 외국인 및 이주민과 교류하고자 하는 상호교류 행동의지의 수준이 높을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Bennett의 문화간 발달이론 6단계와 KMCI의 8요인이 정확하게 대칭되는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Bennett의 이론을 근거로 KMCI의 하위요인들은 이문화와 자문화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 차이를 수용하고, 궁극적으로는 다문화 상황에서 적절한 의사소통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문화적 통합 단계 혹은 보편성의 단계로 순차적인 변화가 내포되어 있다. 즉, 다양성과 관계성, 보편성 차원 간에 일련의 발달 단계 구조가 있을 거라고 가정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여성가족부에서 개발한 ‘국민다문화수용성 진단도구’(Korean Multi-Culturalism Inventory: KMCI)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다문화수용성 하위요인간의 관계구조를 알아보고자 한다. KMCI는 민무숙 등(2010)이 다양성(diversity)과 관계성(relationship)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한 한국형 다문화수용성척도를 개발한 뒤로 안상수 외(2012)가 보편성 차원을 추가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다양성, 관계성, 보편성이란 세 개의 하위차원은 각각 인지, 정서, 행동의 3요소로 나눠진 하위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즉, 다양성 차원에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의 3요소와 관계성 차원에 일방적 동화기대, 거부 및 회피 정서, 상호교류 행동의지의 3요소, 그리고 보편성 차원에 이중적 평가와 세계시민 행동 의지의 2요소가 포함되어 총 8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다문화수용성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척도를 사용한 탓에 연구결과의 상대 비교나 객관성 도출이 어려웠던만큼 다문화수용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축적하기 위해서라도 일관된 척도 사용이 필요하다. 또한 Bennett의 문화간 민감성 발달이론과 Ellis의 합리적 정서행동 이론에 근거하여 KMCI의 요인 중 상호교류 행동의지와 문화개방성, 고정관념 및 차별 요인을 중심으로 관계구조를 알아본다. 8개 요인 중 3개 요인만을 추출한 것은 이들과 유사한 개념들이 국내 다문화수용성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 많이 다루어졌고, 연구의 대부분이 이들 변수에 대한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연구가 대부분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사이에 순차적인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이는 다문화수용성 구성요소의 부분적 관계구조를 파악함으로써 전체 구조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다문화수용성의 하위 요인들이 병렬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선행 요인과 후행 요인의 관계구조를 가질 것이라는 가정 하에, 요인간의 관계 구조를 밝힘으로써 대학생들은 물론 한국인들의 다문화수용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개발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은 대상 집단 구성원이 모두 동일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집단 구성원들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고정관념이 있으면 편견을 갖게 되고 차별적인 행동을 하기 쉽다. 고정관념과 편견은 대상에 대한 정보처리 과정에서 확인 편파를 일으켜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정보에는 주의를 기울여 잘 기억하게 하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지지 확인하는 방향으로 판단하도록 한다. 지각자의 행동도 이에 맞춰 변화하게 되며 대상에 대한 행동도 이에 상응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편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와 접촉을 회피하게 만든다(김혜숙, 2002).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고정관념과 편견의 결과인 차별적 행동은 사회적 거리감으로 측정할 수 있다(김경화, 2011; 이상희, 김진숙ㆍ한기호, 2012; 황지민, 2012). 사회적 거리감 영향요인 관련 연구들을 살펴보면 넓게는 인지, 감정, 행동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나 좁게는 행동적 차원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사회적 거리감은 ‘수용 가능한 사회적 접촉의 범위(행동의사)’로 측정된다. 기존의 경험적 연구들에서 사회적 거리감 척도들은 공통적으로 행위자의 선택 여부에 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다문화 가정 아동에 대한 일반아동들의 사회적 거리감은 고정관념과 편견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관념과 편견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거리감(본 연구에서는 상호교류 행동의지에 해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황지민, 2012). 이는 김경화(2011)의 연구에서 다문화 방문교육지도사의 동남아시아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회적 거리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와도 일치한다. 이상희 외(2012)의 연구에서는 백인에 대한 경우, 고정관념이 사회적 거리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황인과 흑인에 대한 경우에는 고정관념이 사회적 거리감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인종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다문화적 가치지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적 가치지향은 다양성의 가치 및 관용, 평등에 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인종, 민족, 문화적 다양성이 확대되면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 외국인이나 이주자들이 늘면 우리 문화가 더 풍부해진다’는 등으로 본 연구에서 문화개방성을 측정하는 설문 문항과 유사하다.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은 개인적 요인(성별, 연령/학년, 전공, 소득 수준/주관적 계층 의식, 부모의 학력 수준, 종교, 학업수준, 자아존중감)과 사회문화적(교육 및 활동 경험, 다문화 관련 접촉 경험, 미디어 노출 경험, 자원봉사 경험)요인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하위요인인 문화개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월평균 소득, 지역규모, 해외여행 경험, 미디어 접촉경험인 것으로 나타났다(안상수, 2012). 성별은 인지적 요소가 강한 문화개방성에서 여성보다 남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김동진, 2013; 민무숙 외, 2012; 안상수, 2012; 이지영, 2013). 이는 남성이 외국의 문화, 인종, 종교 등이 유입되는 것에 대해 더 개방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낯선 인종이나 이문화 집단에 대해 더 개방적이었다(안상수, 2012).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타인종이나 이문화 집단에 대한 개방성이 낮았으며 중산층의 문화 개방성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지영(2013)의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이 중산층집단에 비해 문화개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규모 별로는 읍, 면 지역의 문화개방성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의 경우,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문화개방성 수준이 높았다. 하지만 이지영(2013)의 연구에서는 체류 경험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미디어를 통한 접촉 경험은 접촉 경험이 많은 집단이 적은 집단보다 문화개방성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민무숙 외, 2012; 안상수, 2012; 이지영, 2013). 단 민무숙 외(2012)의 연구에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노출 빈도가 낮은 경우보다는 오히려 전혀 노출되지 않은 집단의 문화개방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념적인 호의가 제한된 정보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을 조사한 민무숙 외(2012)는 부모의 학력에 따라 청소년의 문화개방성 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어머니의 학력이 중졸일 경우 청소년의 문화개방성이 가장 높았으며 고졸인 경우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버지의 학력에 따른 청소년의 문화개방성 수준도 어머니의 경우와 같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KMCI(Korean Multi-Culturalism Inventory)의 세 가지 하위차원인 다양성, 관계성, 보편성이 각각 어떤 구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KMCI의 하위차원별 구성 요소를 분류하여 나열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KMCI의 차원과 그에 속한 요인들을 명시한 부분을 추출한다.

    • 다양성, 관계성, 보편성이란 세 개의 하위차원은 각각 인지, 정서, 행동의 3요소로 나눠진 하위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 다양성 차원에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의 3요소와 관계성 차원에 일방적 동화기대, 거부 및 회피 정서, 상호교류 행동의지의 3요소, 그리고 보편성 차원에 이중적 평가와 세계시민 행동 의지의 2요소가 포함되어 총 8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각 차원별로 매칭되는 구체적인 요인들을 선별한다.

    • 다양성 차원에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
    • 관계성 차원에 일방적 동화기대, 거부 및 회피 정서, 상호교류 행동의지
    • 보편성 차원에 이중적 평가와 세계시민 행동 의지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차원별로 구조화하여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다양성, 관계성, 보편성 차원에 속하는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KMCI의 하위차원별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다양성 차원: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 2. 관계성 차원: 일방적 동화기대, 거부 및 회피 정서, 상호교류 행동의지 3. 보편성 차원: 이중적 평가, 세계시민 행동 의지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문맥에 명시된 KMCI의 세 가지 하위차원(다양성, 관계성, 보편성)과 그에 속하는 8개 요인을 분류하여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