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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및 게임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현황과 투자 방식의 변화 및 전략적 특징 doc_id PCY_201502020919505781_4

주제 (main_topic)
중국 인터넷 및 게임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현황과 투자 방식의 변화 및 전략적 특징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은 2004년 샨다가 국내 온라인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샨다그룹의 계열사인 샨다게임즈는 2004년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하였고, 2010년 또 다른 계열사인 샨다 인터내셔널이 한국의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인수하면서 한국 진출을 가속화하였다. 뒤를 이어 2006년 텐센트가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내고, 2011년 1월 텐센트코리아 법인을 만들면서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이라는 현상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온라인게임은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이라는 경향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고 있는 콘텐츠이다. 중국 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2012년 중국 모바일게임 이용자 수는 1억 8,275만 명으로, PC 게임 이용자인 1억 8천만 명을 추월하였고, 텐센트, 샨다 등 대형 업체들이 중국의 온라인, 모바일게임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중국 게임업체들은 한국 내 법인 설립, 한국 기업 인수, 한국 내 게임 출시 등의 적극적 진출을 감행하고 있으며, 중국 내 한국 게임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중국 게임기업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게임기업의 한국 게임시장 진출은 아직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출형태는 국내 콘텐츠기업의 중국 퍼블리싱, 한국 게임기업에 대한 인수 및 투자, 한국 시장에서의 게임서비스 진행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초창기에 가장 일반적이었던 형태가 첫 번째, 국내 콘텐츠의 중국 퍼블리싱이라면, 현재는 한국 게임기업에 대한 인수 및 투자가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고, 텐센트와 퍼펙트월드 두 기업은 한국 시장에 자사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기도 하다. 자체 서비스를 위해 이 기업들은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위를 전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한국 콘텐츠의 우위로 인해 이들이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보고 있지는 못하다. 중국의 대한국 직접투자는 건수를 기준으로 총 투자건수나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건수가 연도별로 부침을 보이고 있으나 비즈니스서비스업의 경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하위 세부 업종인 IT서비스업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의 경우 직접투자는 2010년 2건에서 2012년 11건으로 계속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2012년의 투자금액은 2011년의 투자금액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의 경우 평균 투자금액이 증가하면서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 전체의 투자금액도 2011년에 비해 약 3.7배 증가하였다. 투자건수를 기준으로 볼 때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2010년 33건, 2011년 52건, 2012년 61건이었는데 그 중에서 중국의 투자건수는 각각 2건, 8건, 11건으로 나타나 중국의 비중이 6%, 15%, 18%를 기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소프트웨어개발업에서 중국의 투자 비중이 점점 더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2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기준)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62억 8,6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이 전년 대비 98.4% 증가한 45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하여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나타났으며, 미국(36억 7,419만 달러), 홍콩(16억 6,980만 달러), 싱가포르(14억 54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고, 중국은 7억 2,705만 달러를 투자해 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0-2012년까지 3년간의 누적치를 기준으로 보면 중국은 총 1,533건의 투자로 가장 많은 투자건수를 보였으나 투자금액은 17억 9,208만 달러로 7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중국의 대한국 투자가 비교적 소규모로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으로, 2010-2012년 한국에 대한 평균 투자액이 495만 달러인데 반해 중국의 평균 투자액은 116만 달러를 기록해 23.4% 수준에 그치고 있다.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대부분 한국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크다. 이는 한국이 중국 온라인게임 업체들보다 콘텐츠와 개발, 운영 기술에 있어서 선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인터넷 및 통신 인프라의 발달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수익모델이 풍부하게 창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2012년 기준 67.7%로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의 95%가 카카오톡을 이용하며 모바일게임에 대한 안목이 높다는 점 등,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베드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게임 업체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할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제3장에서 보았던 퍼펙트월드나 샨다의 예처럼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확보하여 동남아, 북미, 그리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그리고 최근에는 이들 업체들이 모두 모바일게임으로 사업을 집중시키면서 모바일게임에서도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가진 전략적 지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중국 인터넷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이들 기업이 대대적인 인수합병을 통한 도약적 성장을 이루면서 자산추구형, 시장추구형 해외진출 패턴을 보인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기술(콘텐츠)추구형 해외 진출의 패턴이 강하게 나타난다. 샨다는 대대적인 M&A를 통해서 한국 기업을 인수하여 기술력과 운영능력, 콘텐츠를 동시에 확보했고, 텐센트는 대대적 지분투자를 감행하여 콘텐츠를 확보했다. 또한, 한국으로 진출하는 중국 인터넷기업은 대부분 플랫폼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진출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기업들의 모바일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까지 모두 자사의 플랫폼 사업에 필요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 시장을 찾고 있다. 플랫폼이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이 되면서, 중국 인터넷기업들의 한국 진출과 투자 경향에도 많은 변화가 보이고 있다. 초기의 한국 진입 기업들이 대대적인 인수합병과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사설립이라는 적극적인 형태로 한국 시장에 진입한 반면, 최근 2~3년 간의 경향은 이와는 다르게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의 방식이 많이 나타난다.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은 라이센스에서 지사설립으로, 그리고 기술제휴를 위한 간접투자로 넘어가고 있다. 텐센트, 샨다, 쿤룬 등의 기업이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확보와 중국 국내 산 게임의 한국 퍼블리싱이라는 변화를 꾀하였지만, 2012년 이후로는 그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제는 벤처캐피털을 매개로 한 간접투자로 투자와 진출패턴을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게임개발 경쟁력이 한국과의 격차를 크게 좁히면서 한국 시장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그만큼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기존 온라인콘텐츠보다 개발비용과 진입장벽이 낮으며, 제품수명주기가 짧은 모바일콘텐츠 쪽으로 인터넷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으로 간접투자를 산호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중국 인터넷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때 나타나는 주요 패턴은 무엇이며, 최근의 진출 방식은 과거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 패턴의 특징과 최근의 변화 양상을 비교하여 설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중국 기업의 진출 패턴과 과거 및 최근의 방식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중국 인터넷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이들 기업이 대대적인 인수합병을 통한 도약적 성장을 이루면서 자산추구형, 시장추구형 해외진출 패턴을 보인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기술(콘텐츠)추구형 해외 진출의 패턴이 강하게 나타난다.
    • 초기의 한국 진입 기업들이 대대적인 인수합병과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사설립이라는 적극적인 형태로 한국 시장에 진입한 반면, 최근 2~3년 간의 경향은 이와는 다르게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의 방식이 많이 나타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기술(콘텐츠)추구형 패턴과 과거의 인수합병/지사설립 방식, 그리고 최근의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한국에서는 기술(콘텐츠)추구형 해외 진출의 패턴이 강하게 나타난다.
    • 초기의 한국 진입 기업들이 대대적인 인수합병과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사설립이라는 적극적인 형태로 한국 시장에 진입한 반면
    • 최근 2~3년 간의 경향은 이와는 다르게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의 방식이 많이 나타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은 기술(콘텐츠)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하며, 과거에는 인수합병이나 지사 설립 같은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이었으나 최근에는 벤처캐피탈을 활용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중국 기업은 한국에서 기술(콘텐츠)추구형 패턴을 보이며, 과거의 인수합병 및 지사 설립 중심에서 최근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중국 인터넷기업은 한국에서 기술(콘텐츠)추구형 해외 진출 패턴을 강하게 보인다. 과거에는 대대적인 인수합병과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지사를 설립하는 적극적인 방식으로 진입하였으나, 최근 2~3년 간의 경향은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중국 인터넷기업의 한국 진출은 기술(콘텐츠)추구형 패턴을 보이며, 과거의 인수합병 및 지사 설립 방식에서 최근 벤처캐피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