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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행복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개인적 특성과 학교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 분석 및 행복 증진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 doc_id PCY_201502160913311261_2

주제 (main_topic)
중학생의 행복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개인적 특성과 학교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 분석 및 행복 증진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학생이 느끼는 행복 수준은 학생의 개인적 특성뿐만 아니라, 학교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의 행복 수준과 학교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 몇몇 안되는 연구 가운데, 송경오(2011)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학교 교육 실태 및 수준 분석’ 연구의 중학생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의 조직・구조적 특성, 교육과정적 특성, 사회・심리적 특성 등의 학교 요인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학교설립유형, 학교소재지, 남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교사의 학력 및 교직경력 등 학교의 조직구조적 특성 중 학교소재지와 교원 1인당 학생수만이 긍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교원 1인당 학생수가 적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행복감이 높았다. 한편, 수준별 수업, 수업방식, 특별활동, 진로상담, 숙제시간과 과제량 등의 교육과정적 특성 중에서는 특별활동 강조만이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협력, 교사열정, 교사지원, 학업성취강조, 부정적 학습분위기 등의 사회심리적 학교 특성 중에서는 교사협력, 교사열정, 교사의 학업성취 강조 등의 변수가 학생의 행복감과 긍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전 연구들에서 주요한 학교 특성 변수로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학급당 학생수, 학교의 학력 수준, 학교폭력발생 정도, 사회성 및 감성 교육 프로그램 등의 학교 특성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과밀학급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공간의 협소함, 교사의 관심과 지도로부터 소외 경험, 수업 참여 기회 부족 등은 학생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Lopez, 2009). 그런가 하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낮다는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김경미・염유식・박연민, 2013), 학교의 학교폭력발생 정도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회성 및 감성 교육의 경우 학생들의 반사회적 행동이나 학교폭력감소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해 볼 때(Merrell & Gueldner, 2010), 학교에서의 사회성 및 감성 교육 실시 정도는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중학생이 느끼는 행복 수준은 학교 소재 지역이나 학교의 교육활동 등의 학교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학교 소재 지역, 학급당 학생수, 교사1인당 학생수, 학교간 사회성 및 감성 교육의 실시 정도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 지역의 학교보다는 읍면지역 학교의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이 높았으며, 학급당 학생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교사1인당 학생수가 많을수록 학생들의 행복 수준은 높았다. 학교소재지역이나 학급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하나(Lopez, 2009),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 결과들(송경오, 2011; 이지혜・최영출, 2014)과 상반된 결과이다. 특히, 학급당 학생수와 교사 1인당 학생수가 학생들의 행복 수준과 서로 상반된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학생이 느끼는 행복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및 학교 특성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중학교 219개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5,789명의 설문 자료를 위계적 선형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와 중학생들의 행복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은 4점을 기준으로 할 때 2.84점 정도이다. 이는 염유식・김경미(2013)의 한국 청소년 행복지수 연구 결과와 거의 유사하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주관적 행복 지수는 3.05점이었으며, ‘보통이다’와 ‘약간 행복하다’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생수준 변수 중에서 성별, 자아효능감, 부모학력, 가정의 경제생활수준, 부모와의 관계, 교우관계 등이 중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결과들과 대체로 일치한다(송경오, 2011; 송정화・박병기・임신일, 2012). 또한, 배려, 공감, 감정관리, 대인관계, 의사소통 방법 등 사회성 및 감성 역량에 대한 교수-학습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행복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학생들의 행복 수준 향상을 위해 그 동안 학교교육에서 소홀히 다루어졌던 사회성 및 감성 교육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사회성 및 감성 능력은 학생들의 행복 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성 역량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Cha, 2012). 이러한 점에서 학생들의 사회성 및 감성 역량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행복 수준을 높이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행복 수업’을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운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학교설립유형, 남녀공학여부, 기초학력미달학생비율, 학교폭력피해학생 비율, 학업성적강조 풍토, 교사관계 등의 학교 특성에 따른 학생들의 행복 수준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설립유형이나 남녀공학여부는 기존 연구결과에서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송경오, 2011). 셋째, 학생수준 변수 중에서 학생들의 행복 수준과 관련하여 주목해야할 또 다른 변수는 부모와의 관계이다. 본 연구의 결과 부모와의 대화 정도 등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학생들의 행복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308). 즉, 중학생의 행복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 중 하나가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라는 것이다(김의철・박영신・박선영, 2012). 따라서, 자녀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대화방법, 자녀 진로 지도 등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유지를 위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최상근・김형주・전선미(2011)의 연구에 따르면, 10명 7명은 자녀교육 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받은 경험은 없으며, 자녀의 인성 및 예절지도 교육, 자녀와의 대화기법, 진학 및 진로지도 등에 대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렇게 볼 때, 학부모 자녀 교육 역량 강화에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특히, 저소득층의 가정,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등 가정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나타난 학교 특성 중, 기존 연구 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보인 변수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본 연구의 결과 중 기존 연구(송경오, 2011; 이지혜・최영출, 2014)와 일치하지 않고 상반된 양상을 보이는 학교 특성 변수를 찾아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 연구에서 분석된 학교 특성 변수들과 기존 연구와의 비교 내용을 추출한다.

    • 학교소재지역이나 학급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하나
    •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 결과들(송경오, 2011; 이지혜・최영출, 2014)과 상반된 결과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상반된 결과라고 명시된 변수를 특정한다.

    •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 결과들(송경오, 2011; 이지혜・최영출, 2014)과 상반된 결과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학교소재지역과 학급당 학생수는 기존 연구와 일치하지만, 교사 1인당 학생수는 기존 연구와 반대되는 결과를 나타냈음을 확인한다.

    • 학교소재지역이나 학급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하나
    •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감과의 관계는 기존 연구 결과들(송경오, 2011; 이지혜・최영출, 2014)과 상반된 결과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기존 연구와 상반된 결과를 보인 변수'는 교사 1인당 학생수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교사 1인당 학생수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본 연구에서 학교 소재 지역이나 학급당 학생수와 행복감의 관계는 기존 연구와 일치했으나,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행복감의 관계는 기존 연구 결과와 상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