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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발달적 특성과 학교급 전환에 따른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적 개혁보다는 자유학기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원활한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 doc_id PCY_201502160914077291_2

주제 (main_topic)
중학생의 발달적 특성과 학교급 전환에 따른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적 개혁보다는 자유학기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원활한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사이의 원활한 전환의 중요성은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진학한다는 점에 있다. 즉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서 원활하게 전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까지 장기간 학교 부적응이라는 곤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는 초등학교의 연장선상에서 기초·기본 교육의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학생이 정서적으로도 안착할 수 있는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동시에 중학교 단계에 있는 학생들은 그 다음 단계인 고등학교 및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 연령 단계에 속하는 학생들은 사회적 및 신체적, 지적 발달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를 맞게 됨과 동시에 심리적 미성숙과 의존성의 특징을 보인다. 즉 이 단계의 청소년들은 한편으로 급격한 신체발달과 생리적 변화가 가속화되는 반면 심리적으로는 아직 미성숙하고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게 남아 있는 상태에서 유년기를 벗어나 성인기를 준비하게 되며 학교와 사회에서 그들의 역할이 크게 변하게 된다. 청소년의 이러한 발달과 미성숙에 따른 혼란은 중학교의 독특한 환경 변화와 맞물려 더욱 증폭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환’은 성장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동시에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전환의 문제는 학교 구조와 전환이 학생들의 불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며(OECD, 2011: 38에서 재인용) 이것은 중도 탈락과 관련하여 절정을 맞는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가능한 한 학교 제도적 전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미 정착되어 있는 학제 하에서 취할 수 있는 방안은 최대한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전환을 위해 제도적 개혁보다는 전환이 보다 부드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수업 방법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미에서 다음의 주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많은 정책가 및 행정가, 교육자들은 중학교 개혁에 있어서 중학교 문제를 학교의 기능보다는 오직 학교 구조라는 관점에서 접근했고 이것은 중학교 교육 개혁의 실패로 돌아가는 원인이 되었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학교의 구조적 개혁이 아니라 그와 같은 구조를 작동하게 하는 교사와 프로그램, 교수법,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전환’은 성장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동시에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전환의 문제는 학교 구조의 전환이 학생들의 불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며, 이것은 중도 탈락과 관련하여 절정을 맞는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가능한 한 학교 제도적 전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미 정착되어 있는 학제 하에서 취할 수 있는 방안은 최대한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전환을 위해 제도적 개혁보다는 전환이 부드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수업 방법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학생들은 두 번의 커다란 전환을 겪게 된다. 한 번은 초등학생의 의존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 등을 위한 ‘자립의 입구’로 들어서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의 진로 결정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나름의 독자성을 형성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는 학교의 제도적 및 구조적 개혁보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수업 방법 개선 등을 통해 중학생 연령 단계의 급격한 변화와 판이하게 다른 환경에 대응한 전환이 보다 부드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중학생들은 두 번의 커다란 전환을 겪게 된다. 한 번은 초등학생의 의존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 등을 위한 ‘자립의 입구’로 들어서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의 진로 결정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나름의 독자성을 형성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는 학교의 제도적 및 구조적 개혁보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수업 방법 개선 등을 통해 중학생 연령 단계의 급격한 변화와 갑작스럽고 다른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여 그들의 전환이 보다 부드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에서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도모하는 것도 중학생들이 안고 있는 전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점에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의 독자성을 형성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한 학기’를 어느 학기로 할 것인가가 전면 실시를 앞두고 커다란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학교 자율로 두는 것 및 특정 학기를 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 등 다양한 견해가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미 몇몇 국가들, 가령 아일랜드, 영국, 덴마크, 일본 등에서는 우리의 자유학기제와 유사한 제도와 정책이 시행 중에 있다. 이를 고찰하기 위해 문헌 및 인터넷정보 조사 등을 시도하였지만 이와 같은 간접 경로를 통한 조사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자유학기제 아이디어의 원형을 제공한 아일랜드, 영국과 일본 등에 대한 현지 방문 및 면담을 통해 연구 자료를 확보하고, 제도 시행 경험 및 성과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또한 우리의 자유학기제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국가의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특히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고 적성과 흥미를 신장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이는 관련 제도에 대한 단순한 조사를 넘어서서 중학교 교육의 실제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중학교 교육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다만 연구 추진 과정에서 덴마크의 경우 다각적으로 방문을 시도하였으나 방문 일정 등에 대한 조율이 여의치 않아 직접 방문 조사를 수행하지 못했음을 밝혀 둔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체로 학교에 대해 긍정적으로 원만하게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부정적 인식(학교에 다니기 싫지만 어쩔 수없이 다니고 있다.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다 등에 대한 응답)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 나라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기 싫은 이유에 대해 ‘학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학교에 다니기 싫은 이유에 대해 ‘학교를 다녀도 희망이 없어서’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되면서 급격히 높아지고, 이것 역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계속 높아진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대부분은 학교에 다니고 싶고 다닐만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본 연구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학생이 겪는 자아정체성 혼란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해 본 결과, 거의 모든 학생이 자아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사이의 원활한 전환의 중요성은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진학한다는 것에 있다. 즉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서 원활하게 전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까지 장기간 학교 부적응이라는 곤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는 초등학교의 연장선상에서 ‘기초·기본 또는 보통교육’의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학생이 정서적으로도 안착할 수 있는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동시에 중학교 단계에 있는 학생들은 그 다음 단계인 고등학교 및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연계·가교로서의 중학교는 본질상 초등학교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기초·기본 및 보통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이후 단계인 고등학교 및 사회로의 진입을 대비하는 성격인 ‘준비교육’을 균형 있게 추구해야 한다. 어느 한쪽을 놓치거나 편중되면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중학교를 지나치게 초등 단계에 맞추게 되면 학생들이 학문적,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없게 되고, 또한 중학교가 후기 중등교육, 즉 고등학교에 지나치게 맞추게 되면 초등과 중등 교육 사이의 간극은 더 벌어져 진보나 계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중학교 교육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중학교 교육이 초등학교 단계에 지나치게 맞추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중학교 교육이 초등학교 단계에 편중되었을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중학교 교육의 균형적 성격과 편중 시의 문제점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중학교를 지나치게 초등 단계에 맞추게 되면 학생들이 학문적,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없게 되고
    • 중학교가 후기 중등교육, 즉 고등학교에 지나치게 맞추게 되면 초등과 중등 교육 사이의 간극은 더 벌어져 진보나 계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초등 단계에 맞추는 경우'에 해당하는 근거를 선택한다.

    • 중학교를 지나치게 초등 단계에 맞추게 되면 학생들이 학문적,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없게 되고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중학교가 초등 단계에만 치중할 경우, 학생들이 다음 단계인 고등학교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부족해진다는 인과관계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학생들이 학문적 및 직업적 측면에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게 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학생들이 학문적,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없게 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중학교 교육이 어느 한쪽으로 편중될 경우 학생들이 학문적, 직업적으로 다음 단계를 충분히 준비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