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셀프 리더십 수준은 평균 3.40으로, 보통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건설적사고전략’이 평균 3.5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자연적보상전략’의 평균은 3.49였으며, ‘행동중심전략’은 평균 3.27로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셀프 리더십의 전체’ 수준을 비교한 결과, 모든 특성별 차이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성별에서는 여자(M=3.44)가 남자(M=3.36) 청소년보다(p<.001), 학교급별 결과에서는 초등학생(M=3.54)이 중학생(M=3.39) 및 고등학생(M=3.35)보다 셀프 리더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지역에 따라 살펴보면, 특별시 및 광역시(M=3.47)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중소도시(M=3.35)나 읍면지역(M=3.36)에 거주하는 청소년보다 셀프 리더십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보고되었다(p<.001).
현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 체계는 창의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창업 기업가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창의적 기업가정신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3년 8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 인재 육성방안’을 수립하고, 창조 경제를 견인할 창의 인재상으로 첫째, 자기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미래 인재, 둘째,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는 융합 인재, 셋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인재, 넷째, 소통 능력을 가지고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 다섯째,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하는 평생 학습 인재 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2014년 3월에는 경제혁신3개년계획 후속 조치로 기술 창업 활성화 세부 추진 방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세부추진방안으로는‘기술창업의 저변 확산 및 성장 촉진’과 ‘일자리·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기술 창업 활성화’등이 제시되었으며,‘기술 창업의 저변 확산 및 성장 촉진’방안 중 하나는 ‘생애전주기 기업가정신 교육 확대’로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의 체험형 창업 경험 기회 확대, 대학에서 학업과 창업 병행, 일반인 간접 창업 및 창업 교육 기회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기업가정신은 기업이나 창업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사회적 환경 속에서 자라고 어울리고 교육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고, 익히고, 터득하는 일련의 사회적 활동 가운데서 싹이 나고 자라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떠한 사회적 환경을 한 사회나 국가가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회나 국가 안에 속하는 사회적 구성원인 아이들이나 청소년들, 사람들의 기업가정신은 다양한 수준을 갖게 되고 여러 모양으로 표출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 창업 기업가인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떤 지원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조사 분석하는 것은 청소년기부터 필요한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해 나가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연구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관련 교육 참여 현황,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분석함으로써, 이를 기초로 올바른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역량 개발 및 창업 관련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관련 정책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가 정신 교육 결과에 대한 인식: 기업가 정신 교육을 받으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 청소년/ 초등학생/ 특별시 및 광역시거주 청소년/가정의 경제 수준이 높을수록/ 성격이 활발한 청소년일수록 기업가 정신 교육이 장래의 꿈을 이루는데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 교육 방법에 대한 인식: 기업가 정신 교육은 전문가, 체험 활동 중심으로, 정규 수업 시간에 실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성과 체험성을 강조했다. 기업가 정신 교육 시작 시기: 과반수정도(43.7%)의 청소년들은‘중학교’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고등학교’, ‘초등학교 4, 5, 6학년’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 정신 교육 내용에 대한 선호도: 기업가정신교육내용 으로는‘도전정신’의 필요성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문제 해결 기술’, ‘리더십’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기업가정신교육은 전문가가 체험활동중심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응답하여 기업가정신교육에서 전문성과 체험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청소년 과반수정도는 중학교 때부터 기업가정신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기업가정신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도전정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문제해결기술, 리더십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가정신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기업가정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라고 응답함. 기업가정신의 개인적 역량 수준은 보통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자기통제능력, 자기유능감, 창의력은 전체평균과 비슷하였으나 성취욕구, 위험감수성은 전체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청소년들은 기업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사람들의 행복 보장, 환경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반해 고등학생은 ‘진로나 직업을 선택할 때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36.1%), ‘도전의식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29.1%), ‘나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19.9%)의 순으로 기업가정신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았다(p<.001). 기업가 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39.3%)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가 27.5%로 2순위를 차지했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14.3%), ‘기타’(9.6%), ‘직장 생활에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9.4%)의 순으로 교육이 필요없다고 답했다. 기타의 구체적인 사항에는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어서’, ‘귀찮아서’, ‘기업가가 꿈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지금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의견이 포함되었다.
청소년들의 창업 태도 수준과 창업 역량 수준은 모두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학생, 학교급이 낮을수록, 경제 수준이 상위 그룹일수록, 활발한 청소년일수록 상대적으로 창업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창업 관련 활동 중 청소년 참여 수준이 가장 높은 활동은 창업 교육(수업)이었으며, 창업 동아리 활동이나 창업 캠프(비즈쿨캠프) 참여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율은 전반적으로 1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창업 관련 활동 참여 수준이 매우 저조함을 알 수 있음. 기업가정신교육이나 창업 교육은 학교가 계획하고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학교급에 따라 의견 차이를 보였으며, 창업 교육의 가장 큰 기대 효과로는 창업을 위한 목표 의식과 도전 정신을 키워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 산업 분야는 요식 관련 산업, 게임 관련 산업, 패션 관련 산업 순으로 나타났으나, 남학생과 중학생은 게임 관련 산업, 여학생은 패션 관련 산업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 비율을 보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 향후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원으로는 창업 관련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창업 전문 교과 확산 및 전문가 실전 교육 순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응답한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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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기업가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주요 사유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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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교육이 필요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의 이유와 각 응답의 비율을 추출한다.
- 기업가 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하였다.
- 그 결과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 교육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39.3%)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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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문구를 선택한다.
-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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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제시된 이유들 중 39.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항목을 확인한다.
-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39.3%)인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가 27.5%로 2순위를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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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가장 큰 이유인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를 최종 답안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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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답을 간결하게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39.3%)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기업가정신 교육의 불필요성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응답 데이터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항목인 '창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를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