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행복도시 U-City는 기존의 도시에서 상상으로만 그리던 ‘미래형 도시’의 모습을 실제화 해 보여준다. 모든 공동주택에서 가스, 상·하수도, 전기, 지역난방 등의 원격 검침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검침 비용 및 시간을 절약했다. 또한 행복도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건설하고 있다. 행복도시의 주요 교차로, 학교, 상가 인근 등 도시 전역에 비상벨이 내장되어 도시통합정보센터 방범상황실과 실시간 통화가 가능한 고화질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있다. 첫마을, 정부청사 등 이미 입주민이 있는 지역은 설치를 완료하고 방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인근에 설치된 방범 CCTV 폴의 비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경광등과 함께 방범 CCTV가 비상통화를 누른 시민을 향한다. 방범상황실 근무자가 현장을 보며 필요한 도움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고, 인근에 설치된 방범 CCTV도 비상벨을 누른 현장 방향으로 자동으로 방향을 선회 녹화해 범죄를 예방한다.
행복도시에 건설되는 모든 학교는 스마트스쿨로 건설한다. 스마트 스쿨은 학생들의 등하교 관리부터 수업까지 모든 학교생활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교과서 없이 스마트패드만으로 수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교육효과 높은 미래형 학교 모델로 전 세계에 인식되고 있다.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행복도시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동크린넷’ 시설은 가정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첨단시설이다. 각 아파트 단지 및 상가에 설치된 쓰레기 투입구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투입하면 진공청소기 원리의 수송관로를 따라 쓰레기봉투가 자동으로 집하장에 모여 컨테이너에 보관된다. ‘자동크린넷’의 도입으로 행복도시에서는 단지 내에서는 쓰레기 수거 차량을 볼 수 없다. 이 외에도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교통서비스 등 다양한 u-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첨단정보도시 실현이 머지 않았다.
‘중동의 진주’라 불리며 사막의 기적을 이룬 두바이. 자동차와 낙타가 누비던 사막이 이제는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는 최첨단 도심의 화려함을 뽐내는 U-City가 되었다. 두바이는 정부 주도하에 실시한 첨단 신도시 프로젝트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금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복도시의 U-City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중동지역 중심지 두바이의 U-City와 닮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첨단 도시의 건설, 무(無)에서 유(有)의 창조, 도시의 태동기부터 계획해 온 첨단신도시 프로젝트. ‘중동의 진주’와 ‘사막의 기적’이라는 수식어가 ‘금강의 기적’, ‘한반도의 진주’라는 수식어로 변할 날이 눈 앞에 다가왔다. 공상과학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은 로봇의 지배를 받고,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맛있는 식사 대신 알약으로 끼니를 해결할 만큼 편리하다 못해 생활이 간결해졌지만 왠지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도시는 ‘인간적인 U-City이다. 기술을 상용화하기에 앞서 그것을 사용할 사람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 행복도시는 통섭 가치를 현대적으로 융합한, 현재가 곧 미래 그 자체인 곳이다.
열린 행정의 중심인 정부세종청사와 국무총리공관,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이 고스란히 담긴 세종시청사 등이 자리잡고 있는 행정복합 기능의 도시, 주민의 편의와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간중심의 소통형 도시, 자연의 곡선을 그대로 살린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중앙수목원 등 친환경 도시로 건설된 세종시는 더불어 각종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도록 계획되었다. 자연의 위대함과 첨단 과학의 편리함이 어우러진 세종시에서 삶은 생활이자 미래이다. 미래 속 세상에서 우리는 활력을 찾고 질 높은 삶을 영유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이 아닌 내일의 미래를 꿈꾸며 성장한다. 세종시는 변화가 아닌 진화로, 채움이 아닌 비움으로 세상의 으뜸인 도시로 태어났다. 도시 역사는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잠재된 것에서부터 새로움을 재탄생시키는 것임을 세종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역사를 품은 곳에서 역사는 시작된다. 문화와 역사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력)을 통한 세종시의 도시 역사가 지금 세종시에서 시작된다. 세종시 곳곳에 자연과 첨단 과학이 어우러진 건축물이 자리잡아,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한다.
정자에 걸려있는 시가 이곳의 풍경을 실감 나게 묘사한다. 자연의 빼어난 경관 아래 고독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독락정’이다. 조선시대에 이미 세속이 추구하는 것들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낙향해 살던 인물이 있었다. 독락정을 지은 주인공, 바로 임목이다. 그는 조선 태종 때 벼슬길에 올라 여러 고을에서 수령을 하고, 양양도호부사를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금강 상류에 이 정자를 지었다. 세종이 왕으로 있던 즈음이다. “큰 산의 기슭과 긴 수풀이 가까이는 들판의 푸름에 이어져 있고, 멀리는 하늘의 푸름에 섞여있다.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구름과 연기까지도 모두 앉은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또한 밭가는 자, 가축 기르는 자, 고기 잡는 자, 나무하는 자들의 노래하고 서로 화답하는 소리는 물론, 놀이하는 사람이나 길가는 나그네들이 사방 들판에서 구불거리며 끊이지 않는 것도 가히 앉아서 바라볼 수 있다.” 임목이 독락정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그림 그리듯 묘사한 내용이다. 여기에는 자연과 인간, 동물까지도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나타난다. 평화롭고 즐거운 풍경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독락정을 지은 임목이 양양도호부를 지낸 이후에 구체적으로 어떤 관직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왔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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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독락정의 건립자인 임목이 양양도호부사 직무를 수행한 이후,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거쳤던 구체적인 관직의 명칭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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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임목의 이력과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 독락정을 지은 주인공, 바로 임목이다.
- 그는 조선 태종 때 벼슬길에 올라 여러 고을에서 수령을 하고, 양양도호부사를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금강 상류에 이 정자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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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임목이 여러 고을에서 수령을 했다는 사실과 양양도호부를 지냈다는 사실은 명시되어 있으나, 양양도호부사 이후 고향으로 돌아오기 직전의 특정 관직명은 누락되어 있다.
- 여러 고을에서 수령을 하고, 양양도호부사를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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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을 종합하면 임목이 수령으로서 여러 고을을 거쳤고 양양도호부를 지낸 것은 알 수 있지만, 양양도호부사 직후에 맡았던 구체적인 직함이나 관직의 종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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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양양도호부 이후의 구체적 관직'에 대한 정보는 문맥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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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음을 최종 답변으로 결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임목이 여러 고을의 수령을 역임하고 양양도호부를 지냈다는 사실은 기술되어 있으나, 양양도호부사 이후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 거친 구체적인 관직명은 명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