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총회유치 이후 지금까지 ICA 총회준비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많은 성과를 창출하지 못했다. 2013년 11월 양해각서 체결은 총회준비 박차를 가하기 위한 중요한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 기록관리 위상을 드높이고 국가기록관리 체계를 고양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ICA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다. 또한, EASTICA 발전을 위해 2015년 구축예정인 EASTICA 신규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간 소통 강화 및 정보공유, 기록물 공동 이용 및 연구 활용 등을 추진하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각국 기록의 가치, 기록관리 전통 및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록관리 국제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하고 외국 유수의 기록관리 기관과 기록관리 경험, 지식, 기술 등을 공유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록관리 선진기술을 보유해 나갈 것이다.
2013년 대통령기록관 온라인 콘텐츠는 크게 ①콘텐츠 서비스 대상별 균형을 고려한 교육용 콘텐츠의 개발, ②이용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한 주기별 서비스 구축, ③대통령기록물 이관, 새 정부 출범 등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따른 콘텐츠 보완·확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 결과, 이용자의 실제 요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대통령기록관의 이용자층을 다양한 그룹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대통령기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통령기록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대통령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콘텐츠 개발 과정과 검수 단계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우선, 「대통령기록 학교」의 경우 소장기록물의 내용적·형식적 수준과 편차로 인해 당초 계획한 1차 사료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기 보다는 교과과정의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었다. 둘째, 2013년 교육 콘텐츠를 핵심과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연구자용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기록물의 관리 등) 및 제25조(폐지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따라 공공기관(한시 또는 폐지기관 포함)이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하거나 접수한 기록물 중 보존기간 30년 이상, 생산 후 10년이 경과한 기록물을 수집·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기록원에서는 매년 공공기관의 기록물 생산·보유현황을 통보받아 관리하여 왔으며, 이를 기록물 수집계획에 반영하여 수집 활용하고 있다. 또한 한시 및 폐지기관에 대해서는 기관 활동 종료 즉시 생산한 모든 기록물을 국가기록원에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다. 그 동안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관리법이 시행된 2000년 이후 공공기관에 대하여 기록물관리 지도·점검, 실태조사, 지침 수립·시행, 방문교육·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업무담당자의 기록물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기록물관리 체계구축에 노력하여 왔다. 그에 따른 결실로서 2013년도에는 공공기관의 주요정책, 주요사건사고, 주요사업관련 기록물 등 일반문서류 29만여 권, 시청각기록물 48만여 점, 간행물 31천여 권 등 총 81만여 권(점)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기록원은 중앙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5조제4항을 근거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뿐 아니라 헌법기관의 간행물을 수집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국가기록원은 2013년 1월 11일에 전 중앙행정기관 및 특별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교육자치단체, 국공립대학교 및 군기관에 「2013년도 정부간행물 발간등록 및 송부 지침」을 송부하여 정부간행물 발간등록 및 납본에 관한 협조를 요청한바 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정부간행물 발간등록 및 납본 독려에 따라, 국가기록원의 간행물의 연간 수집량은 2012년 이후 최근 3년간 매년 3만 권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기록원은 효과적인 간행물 수집, 정리 및 활용을 위하여 현재의 간행물 수집 활용 절차를 점검함으로써 간행물 관리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간행물 수집업무의 효율화 및 열람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2013년은 국가기록원이 방송·영화 기록물을 수집한 지 6년차가 된 해이다. 국가기록원은 국내의 수많은 방송·영화기록물 중 국가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물들을 선별·수집하여 보존해 왔으며, 동시에 방송사 등 각 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방송·영화 기록물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수집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에도 힘써왔다. 또한 기금 관리기관 등 수집채널을 다양화하고, 수집대상 콘텐츠의 범위도 시사·교양물뿐만 아니라 시대상을 담고 있는 드라마와 교육 프로그램으로까지 확대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제작을 지원한 방송기록물을 수집하고,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방송기록물의 수집·관리 기반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 콘텐츠 다양화 측면에서는 EBS 방송기록물을 수집함으로써 수집 범위를 시사보도 기록은 물론 전 국민의 교양과 평생교육을 위한 가치가 높은 기록물까지 넓혔다.
국가기록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기록물을 수집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국내적으로는 ‘사료수집유관기관협의회’에 참여하여 해외소재 한국 관련 기록물 수집에 있어 국사편찬위원회·국립중앙도서관·군사편찬연구소 등 유관기관 간 효율적 역할 분담 및 공동 활용체계를 도모하였다. ‘역사자료 남북협력추진협의회’에 참여하여 독립기념관·남북역사학자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북한 관련 기록물 수집, 남북 공동사업 등 교류협력 방법을 모색하여 통일대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국방부와 ‘미국 소재 한국관련 기록물공동수집’에 합의하여 국방부 군사편찬위원회에서 미국 현지 조사·수집업무를 수행하고 국가기록원에서는 수집 노하우와 수집비를 지원한 후 수집기록물을 상호 공동활용 하였다. 국외적으로 독일 광산기록보존소 및 사회운동기록보존소와 기록물 수집협정서를 체결하여 원활한 기록물 수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재독한인사 관련 기록물 수집 시 독일 현지 대사관, 한국문화원, 한인단체, 한인신문사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적·사적인 재독한인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는 700만 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근현대사의 다양한 계기로 인해 자의든 타의든 타국으로 이주해 간 해외거주 동포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기록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국가기록원도 한인들의 이주역사와 현재 모습과 관련된 한인기록유산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한 결과 멕시코, 브라질, 일본 소재 한인단체에서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그 동안 여러 가지 난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해외동포 개인기록 수집을 위해 기증체계를 다각화하였다. 2013년에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기증안내 코너’를 마련하여 기증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고, 해외 소재 한인신문사에 국가기록원 소개 보도기사와 기증광고를 동시에 게재하여 다수의 원본기록물을 기증받을 수 있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3년 대통령기록관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두 가지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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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2013년 대통령기록관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구체적인 문제점 두 가지를 찾아 기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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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 내에서 2013년 대통령기록관 콘텐츠 개발의 문제점을 언급한 부분을 추출한다.
- 다만, 콘텐츠 개발 과정과 검수 단계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 우선, 「대통령기록 학교」의 경우 소장기록물의 내용적·형식적 수준과 편차로 인해 당초 계획한 1차 사료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기 보다는 교과과정의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었다.
- 둘째, 2013년 교육 콘텐츠를 핵심과제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연구자용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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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문제점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두 문장을 선택한다.
- 「대통령기록 학교」의 경우 소장기록물의 내용적·형식적 수준과 편차로 인해 당초 계획한 1차 사료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기 보다는 교과과정의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었다.
- 여전히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연구자용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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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첫 번째 문제점은 '대통령기록 학교' 콘텐츠가 사료 중심이 아닌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된 한계이며, 두 번째 문제점은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아 연구자용 콘텐츠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임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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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도출된 두 가지 문제점을 정리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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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첫째, 「대통령기록 학교」가 소장기록물의 수준과 편차로 인해 1차 사료 중심의 교육 콘텐츠가 아닌 교과과정의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었다. 둘째,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연구자용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2013년 대통령기록관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대통령기록 학교」가 교과과정의 보조 학습도구로 개발되는 한계가 있었고, 이용자 유형별 콘텐츠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