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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권의 다핵화 수준 측정 지표와 상위 중심도시 선정 방법 및 지역노동시장권을 활용한 도시권 설정 방안에 관한 연구 doc_id PCY_201504030328081061_2

주제 (main_topic)
도시권의 다핵화 수준 측정 지표와 상위 중심도시 선정 방법 및 지역노동시장권을 활용한 도시권 설정 방안에 관한 연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일반적으로 도시권의 다핵화 수준은 형태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에서 분석된다. 초기의 도시권 공간구조 측정 연구들에서는 순위규모 분포, 지니계수, 엔트로피지수, 모란지수 등 형태적 측면에서 분석되었다. 그러나 주변 도시로부터 부족한 자본과 지식을 빌리거나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핵도시권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연계성 자료(통근, 철도, 파트너십 등)에 의한 기능적 측면에 대한 분석이 요구되었다. Green(2007)은 도시 간 통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기능적 관점에서 도시권의 다핵화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를 고안하였다. 이후 Burgalassi(2010)는 연계성 강도를 나타내는 절대와 상대적 지수(Dominance and Relative index), 흐름 방향성 지수(Link Symmetry Index)를 제시하였으나, 보다 적합한 지표를 찾기보다 다양한 지표로 다핵화 수준을 비교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도시권의 다핵구조를 측정하는 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중심도시를 어떻게 선정하는가이다. 도시권 내 최고차위 도시를 선정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별로 없지만, 상위 중심도시를 추출하는 것은 접근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상위 중심도시를 추출하기 위해 고용밀도, 통근 흐름 및 공간통계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으나, 가장 전형적인 방법은 고용밀도를 기준으로 하여 하위 중심지를 절단(cut-off)하는 방법이다(Anderson and Bogart 2001; Cervero and Wu 1998; McMillen 2003). 최근에는 사회연결망(social network)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연결중심성 지표나 위세중심성 지표를 통해 상위 중심도시를 추출하고 있다(Alderson and Beckfield 2004; Venieri 2010). Maship(2012)은 상위 중심도시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임계치나 절단(cut–off) 기준의 임의성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시 간 통근행렬에서 RW(resident workers)와 IF(incommuting flows)의 엔트로피 지수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위계가 높고 통근자들의 유입이 가장 많은 도시들을 상위 중심도시로 추출하였다. 그러나 이 연구도 어디까지를 상위 중심도시로 선정할 것인가의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 도시권에서 상위 중심도시가 추출되고 지리적 경계가 설정되면, 이후의 연구들은 도시권의 다핵 수준을 측정한다. 도시권 설정의 목표는 도시 간 연계와 협력관계에 의한 정책 효율성 증대에 있기 때문이며, 다핵화는 도시권의 ‘집약과 네트워크’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핵화 개념 자체가 매우 다차원적이고 복잡하기 때문에 하나의 지표만으로 측정되기는 어렵다. 도시권의 공간구조는 도시권 내 도시들 간의 상호협력과 보완관계에 의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킨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형태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에서의 다핵화 수준 간에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는 형태적 다핵화 수준이 유사하더라도 기능적 다핵화 수준은 다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도시권의 시너지 효과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형태적 다핵화와 기능적 다핵화 간에는 어느 정도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와 남부 핀란드를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를 보면 네덜란드의 경우 통근 목적 통행에서 형태적-기능적 다핵화 수준 간의 상관계수는 0.84, 쇼핑 목적일 경우는 0.57로 나타났다(Burger and Meijers 2012). 핀란드의 경우 통근통행에서 형태적-기능적 다핵화 수준 간의 상관계수가 0.312로 나타났다(Vasanen 2013). 이밖에 우리나라에서도 TTWA 설정방법을 적용하여 지역노동시장권역을 설정하려는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호(2008)는 인구센서스 2% 통근자료를 이용하여 지역노동시장권을 설정하였다. 최소 자급률 기준(60~65%, 70~75%, 80~85%)과 인구 기준(1만, 5만, 10만 명)을 순차적으로 강화함에 따라서 권역의 경계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70~75% 자급률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1995년 146개, 2000년 135개, 2005년 122개의 노동시장권이 설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시내(2009)는 지역노동시장권을 설정하기 위해 지역별 고용조사(2008)자료를 이용해 고용자급률 75%를 적용할 경우 124개, 85%에서 100개, 그리고 90~95%에서는 33개 지역노동시장권으로 설정되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편, 국내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을 보면 대부분 통근통행 자료를 이용한 통근권에 기초하여 도시권을 설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권 내에서 이루어지는 기업 및 산업 연계자료 수집이 불가능하므로 기능적 연계성을 측정하기 위해 통근통행 자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권창기, 정현욱(2007)은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대구권을 대상으로 직업의존도와 점유율, 통근량 비중지표를 이용한 도시권 설정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지역 간 통행은 통근통행뿐만 아니라 업무, 여가, 쇼핑 통행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통행 목적에 따라 지역 간 연계성도 달라져 도시권 경계가 변화될 수 있다(노승철, 심재헌, 이희연 2012). 노승철, 심재헌, 이희연(2012)의 연구에서는 통근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권, 주거이동권을 설정하고 이들을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전국을 5대 대도시권과 16개 중˙소 도시권으로 구분하여 실제적 차원에서 도시권 설정 도입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도시권을 설정하기 위해 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역노동시장권 설정방법을 활용하였다. 지역노동시장권은 주거지와 일자리(노동력 수급) 간의 일상적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독립적인 노동시장권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노동시장권 설정을 위한 지표로 일자리비율(job ratio), 노동수급자급률(labor demand & supply self-containment ratio), 인구(고용) 규모를 고려하며, 단계적 알고리즘을 통해 지역노동시장권이 설정된다(Coombes, Green, and Openshaw 1986). 특히 Coombes and Bond(2008)의 수정된 알고리즘의 특징은 지역노동시장권을 설정하는데 단일 기준치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치 적용을 달리하면서 집계된 기초지역단위들을 반복적인 해체-재집계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적합한 권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도시권의 다핵화 수준을 분석할 때 형태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이 각각 어떠한 특징을 가지며, 왜 기능적 측면의 분석이 요구되었는지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도시권 다핵화 분석의 두 가지 측면인 형태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의 정의 및 차이점, 그리고 기능적 분석의 필요성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형태적 측면의 분석 지표와 기능적 측면의 분석 대상 및 목적을 추출한다.

    • 초기의 도시권 공간구조 측정 연구들에서는 순위규모 분포, 지니계수, 엔트로피지수, 모란지수 등 형태적 측면에서 분석되었다.
    • 주변 도시로부터 부족한 자본과 지식을 빌리거나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핵도시권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연계성 자료(통근, 철도, 파트너십 등)에 의한 기능적 측면에 대한 분석이 요구되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형태적 측면은 순위규모 분포, 지니계수 등을 활용한 공간구조 측정에 집중하며, 기능적 측면은 경제적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연계성 자료를 활용한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순위규모 분포, 지니계수, 엔트로피지수, 모란지수 등 형태적 측면에서 분석되었다.
    • 연계성 자료(통근, 철도, 파트너십 등)에 의한 기능적 측면에 대한 분석이 요구되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형태적 측면은 초기 연구에서 주로 다루어진 공간구조 측정 방식인 반면, 기능적 측면은 도시 간 자본과 지식의 공유를 통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방식임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형태적 측면은 순위규모 분포나 지니계수 등을 통해 공간구조를 분석하는 것이고, 기능적 측면은 통근이나 철도 같은 연계성 자료를 통해 경제적 시너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기능적 분석은 도시 간 자본과 지식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하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형태적 측면은 순위규모 분포, 지니계수, 엔트로피지수, 모란지수 등을 통해 도시권의 공간구조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반면 기능적 측면은 통근, 철도, 파트너십 등의 연계성 자료를 통해 분석한다. 기능적 측면의 분석이 요구된 이유는 주변 도시로부터 부족한 자본과 지식을 빌리거나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핵도시권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도시권 다핵화 분석은 순위규모 분포 등의 지표를 활용하는 형태적 측면과 통근·철도 등의 연계성 자료를 활용하는 기능적 측면으로 나뉘며, 주변 도시와 자본 및 지식을 공유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핵도시권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기능적 측면의 분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