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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의 지리적 집중도 측정 방법론과 지역별 집적 패턴 및 기업 규모에 따른 입지 특성 분석 doc_id PCY_201504030941006981_6

주제 (main_topic)
소프트웨어 산업의 지리적 집중도 측정 방법론과 지역별 집적 패턴 및 기업 규모에 따른 입지 특성 분석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산업의 집적패턴을 명시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집중도지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집중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될 수 있는데, 비교적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수로 입지계수(Locational Quotient: LQ)가 있다. 입지계수는 전국과 지역의 산업별 상대적 비중에 기초하여 지역의 산업특화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특정 산업군 혹은 연계 산업군 간의 공간집중도들 파악하기 위해서 이용된다. 입지계수는 1 이상이면 상대적으로 특화를 의미하지만, 그 해석에 있어서는 연구자 마다 상이한 기준이 제시된다. 영국 DTI(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2001)는 입지계수 1.25 이상을 특화로 파악하였으며, Ketles & Söelvell(2006:17)은 1.75 이상을 활용하였다. 이삭센(Isaksen, 1997)은 입지계수가 3.0 이상일 경우를 특화로 간주하는 등 입지계수 사용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입지계수의 경우 계산이 간편하고 개념적으로 이해가 쉬우나 집중정도를 측정하는 데 있어 지역의 산업스톡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어 적용시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세세분류 산업별 지리적 집중도 변화를 살펴보면 모든 업종에서 약한 국지화 혹은 국지화 경향이 없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세세분류별로 국지화 경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산업은 국지화 경향이 강화된다는 점은 소프트웨어 산업을 구성하는 세세분류 산업이 상호 연관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즉 세세분류 개별업종으로 국지화 정도를 분석할 경우 산업의 절대적 규모가 크지 않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이 반영되어 E-G 지수를 구성하는 원시 지리적 집중(raw geographic concentration) 값이 낮아지게 되며 이는 E-G 지수의 하락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들 세세분류 업종을 모두 합한 소프트웨어 산업 전체를 분석할 경우 소프트웨어 산업은 약한 국지화에서 중간 국지화로 지리적 집중성이 강화된다. 2008년~2012년 소프트웨어 산업의 사업체와 종사자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으로의 집중현상은 유지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도, 충남, 충북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08년~2012년 기간 동안 사업체 절대수가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3,394개소), 경기(1,043개소) 등이며, 다음으로 대구(196개소), 부산(181개소), 대전(166개소) 등 지방 광역시에서 사업체수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종사자수 기준으로 볼 때 강원도의 종사자 증가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종사자 절대수로는 서울(22,480인), 경기(15,231인) 등 전통적인 입지선호 지역 외에 강원도의 종사자가 크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의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증가량은 15,231인으로서 동기간 402.8%나 성장하였으며, 이러한 성장률은 전국 시도 중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종사자가 증가한 이유는 춘천시로의 소프트웨어 산업 기업이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사업체의 경우 서울의 모든 구에서 핫스팟이 관측되었으며, 서울 주변의 수원, 성남, 안양, 용인 등으로 집적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08년~2012년 사이 사업체 HH 유형이 서울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으로 확대되는 반면, HH 유형으로 관측되었던 부산의 경우는 같은 기간 동안 HH 유형이 축소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 중심의 소프트웨어 산업 집적은 도시화경제에 따른 것이며, 부산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사업체의 HH 유형이 축소된다는 점은 지역화경제에 따라 부산 내부에서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종사자의 경우도 핫스팟의 분포 패턴의 변화를 관측할 수 있다. 서울과 서울인근 성남, 수원, 안양, 용인 등에서 HH 유형이 관측되지만, 2008년과 2012년 기간 동안 HH 유형은 서울을 남동부 지역인 경기 광주시와 용인 처인구 등이 제외되고, 경기 이천시가 HH 유형으로 나타났다. 특기할 사항은 춘천시는 HL 유형으로 관측되어 인접지역과 상관없는 독립성장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E-G지수와 같은 전역적 지수는 공간적 분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바, 국지모란지수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여 핫스팟을 고찰하였다. 분석결과 공간적으로는 사업체의 경우 서울의 모든 구에서 핫스팟이 관측되었으며, 서울 주변의 수원, 성남, 안양, 용인 등으로 집적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08년~2012년 사이 사업체 HH 유형이 서울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으로 확대되는 반면, HH 유형으로 관측되었던 부산의 경우는 같은 기간 동안 HH 유형이 축소되고 있다. 종사자의 경우도 핫스팟의 분포 패턴의 변화를 관측할 수 있다. 서울과 서울 인근 성남, 수원, 안양, 용인 등에서 HH 유형에 관측되지만, 2008년과 2012년 기간 동안 HH 유형은 서울을 남동부 지역인 경기 광주시와 용인 처인구 등이 제외되고, 경기 이천시가 HH 유형으로 나타났다. 특기할 사항은 춘천시는 HL 유형으로 관측되어 인접지역과 상관없는 독립성장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해 각 시도의 기업규모를 추정할 경우 서울, 부산 등 대도시와 경기, 강원 등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차이가 있음을 관측할 수 있다. 즉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은 사업체 증가율이 종사자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어 이들 대도시 지역에서는 규모가 작은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경기, 강원, 충남 등은 사업체 증가율보다 종사자 증가율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 기업이 창업하였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찾아 이전하였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현상은 소프트웨어 산업 업체 중 소규모 업체는 도시화경제를 추구하는 대도시지역을 선호하는 반면, 일정 수준의 역량이 있는 대규모 업체는 대도시 선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지역화경제를 추구할 수 있는 지역으로의 이전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일터에 대한 장소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판교테크노밸리의 장점에 대해 질문한 결과,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젊고 역동적 분위기’, ‘강남과의 접근성’ 등의 조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한 도시환경은 1순위 응답에서는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응답수를 보였지만 1, 2, 3순위까지 고려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결과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는 소프트웨어 산업과 같은 창조산업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서 산업과 인력의 다양성에서 파급될 수 있는 집적경제의 동적외부효과와 관련이 깊다. 이른바 제이콥스 외부효과는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만족도의 항목이 될 수 있으며, 향후 공간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경기, 강원, 충남 지역에서 사업체 증가율보다 종사자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추정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경기, 강원, 충남 지역의 사업체 및 종사자 증가율 차이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원인을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대상 지역의 증가율 관계를 파악한다.

    • 경기, 강원, 충남 등은 사업체 증가율보다 종사자 증가율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나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증가율 차이에 따른 추정 근거를 선택한다.

    • 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 기업이 창업하였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찾아 이전하였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사업체 수 대비 종사자 수가 많다는 것은 개별 사업체의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대규모 기업의 유입이나 창업과 연결된다.

    • 소프트웨어 산업 업체 중 소규모 업체는 도시화경제를 추구하는 대도시지역을 선호하는 반면, 일정 수준의 역량이 있는 대규모 업체는 대도시 선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지역화경제를 추구할 수 있는 지역으로의 이전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해당 지역에서는 대규모 기업의 창업 또는 서울 인근 지역으로의 이전이 발생했음을 결론짓는다.

    • 대규모 기업이 창업하였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찾아 이전하였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구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경기, 강원, 충남 지역에서는 사업체 증가율보다 종사자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기업이 창업하였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으로 대규모 기업이 이전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는 소규모 업체가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일정 수준의 역량을 갖춘 대규모 업체는 지역화경제를 추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전하여 역량을 강화하려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경기, 강원, 충남 등은 사업체 증가율보다 종사자 증가율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 기업이 창업하였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찾아 이전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