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29조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박물관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 및 공·사립박물관의 지원·육성, 학예사 양성 등 전문인력의 육성, 문화재의 수집·보존·전시, 조사연구 및 평가, 국가소유 매장문화재와 동산문화재의 보관·관리를 총괄하며, 전통 문화의 교육·홍보·국제교류 및 문화상품 보급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산하에 12개 국립지방박물관이 있으며 외국 박물관과의 교류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는 창경궁에 설치된 제실박물관이 1909년 11월 1일 일반인들에게 소장품을 공개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박물관은 별도의 건물을 짓지 않고 기존의 창경궁 안에 있는 환경전, 명정전과 양화당을 비롯하여 부속 전각 등을 일부 개조하여 전시실로 활용하였다. 1910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이 강제 병합이 되자 제실박물관은 그 이듬해에 <이왕가박물관>으로 격하되었다. 이것이 1938년에 창경궁에서 덕수궁으로 이전하면서 <이왕가미술관>으로 명칭이 바뀌고, 해방 이후에는 <덕수궁미술관>이 되었다.
한편 일제는 1915년에 조선총독부의 施政 5년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려는 의도에서 물산공진회를 경복궁에서 개최하였는데, 이때 사용되었던 건물을 활용하여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열었다. 그리고 조선총독부박물관의 분관으로 지방에 경주분관과 부여분관을 두었다. 1945년 12월 3일 국립박물관이 개관하였다. 정부가 수립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국립박물관이 개관된 것은 근대사회에서 국가의 정통성은 박물관에 있다고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국립박물관은 지방에 경주분관, 부여분관, 공주분관, 개성분관을 토대로 하여 중앙과 지방박물관 체제로 시작하였다. 국립박물관의 주요 활동으로 광복과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을 재해석하고 체제를 정비하였다. 자리를 잡아가던 이러한 시기에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 국립박물관은 큰 시련을 겪었으나, 박물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유물들을 부산으로 피난시켜 보존할 수 있었다. 전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국립민족박물관이 국립박물관에 흡수 통합되어 남산분관이 되었다. 1953년 휴전 후 국립박물관은 서울 남산분관 자리로 옮겨졌으며 1955년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되었다가, 1969년 덕수궁미술관과 통합되었다.
덕수궁에서 하나로 통합된 국립박물관은 1972년에 다시 경복궁 안에 있는 새 건물(현 국립민속박물관)로 이전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1986년에는 중앙청(구 조선총독부)건물을 개수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러나 일제 잔재를 청산하려는 취지에서 1995년 구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서울 용산에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을 건립하여 2005년 10월 28일 새 국립 중앙박물관을 웅장하게 개관하였다. 1909년 창경궁에서 제실박물관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개관한 이후 100년, 그리고 1945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이후 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6차례나 이전하였던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산하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하여 12개의 지방 국립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박물관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3년도 국립중앙박물관의 조직은 2단·1실·6과·6부·3팀, 12개 지방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관장을 포함하여 기획 운영단 104명, 학예연구실 79명, 교육문화교류단 53명, 지방박물관 336명으로 총 572명의 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세출예산으로 일반회계 예산이 1,037억 29백만 원, 관광기금이 28억 18백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총 1,065억 47백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약 10.8% 증가하였다. 2013년도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은 총 3,053천명으로 집계되었다. 내국인 관람객은 2013년 2,906천명으로 2012년 대비 1.6% 감소하였고, 외국인 관람객은 15.8% 감소하였으며, 총 관람객 수는 2012년 대비 2.4% 감소하였다. 총 관람객 대비 외국인 관람객은 4.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전시 및 연구 자료 확충을 위해 2013년 한 해 동안 총 30건 49점의 문화재를 구입하였다. 대표 구입품으로는 해외에서 환수한 우리 문화재인 <아미타극락회도>, <백자청화초 화문호>, 그리고 아시아관 전시 문화재 확충을 위한 인도 쿠샨 2세기에 제작된 보살비구상 부조, 중국 당나라 7세기 경에 제작된 도용 등이 있다. 이외에도 명품 위주의 선별된 중요문화재 구입 확충 정책에 따라 외국 개인 소장 <김치인 72세 초상화> 등을 구입하였다. 2013년도에는 아시아 관 전시품 확충과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 환수, 강세황 특별전 및 도교 문화재 특별전 개최를 위한 전시문화재 확보 및 강원·충청 지역 소속박물관 전시 특성화 사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재 및 자료를 구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전시 및 학술 연구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국내 거주 개인 소장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개구입에서는 회화, 서예, 전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9건 38점, 국내외 경매를 통해서는 회화, 공예품 3건 3점, 전시부서 및 소속 지방박물관의 추천을 통해서는 회화, 도자, 공예, 역사자료 등 8건 8점을 구입하였다.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전시 및 문화향유 증대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건립하는 공립박물관에 대하여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총 건립비의 40%(복합 문화시설 건립 시 50% 지원)를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하고 있다. 다만, 박물관 시설 확충 중심의 박물관 정책에 따른 건립 후 운영부진, 공립박물관 이용률 저조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무분별한 건립을 방지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공립박물관 건립사업 사전평가제’를 도입하여 설립단계에서부터 인력 운용 및 소장품 수집 계획, 건립 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1996년 이래 2013년 말까지 총 133개관에 2,224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중 2012년 말 현재 108관이 개관하고, 25관이 건립 중에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9년부터 자료수집 범위와 지역을 세계 민족학 자료에까지 확대하였으며, 수집시기 역시 근·현대로 그 폭을 넓혔다. 이와 같은 다각도의 수집 노력에 힘입어 2013년 소장 자료는 61,194건 112,567점에 달하며, 2009년에 변수 묘 출토 복식자료가 중요민속자료 264호로 지정됨에 따라 총 7종의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하고 있고, 2011년에는 근현대시기를 대표하는 등록문화재 1종을 추가 소장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급속히 소멸하는 근·현대 자료의 확보와 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을 위한 현장조사 연계, 그리고 박물관의 향후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대생활자료 및 민족학자료수집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총 817건 1,976점을 구입하였으며, 94명으로부터 총 2,820건 4,774점을 기증받았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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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국립중앙박물관이 2013년 한 해 동안 구입한 문화재 중 해외에서 환수한 유물들의 구체적인 구입 가격을 서술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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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2013년 국립중앙박물관이 구입한 문화재 중 '해외 환수 유물'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구체적인 구입 가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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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2013년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재 구입 건수, 점수, 대표 구입품 목록 및 구입 경로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2013년 한 해 동안 총 30건 49점의 문화재를 구입하였다.
- 대표 구입품으로는 해외에서 환수한 우리 문화재인 <아미타극락회도>, <백자청화초 화문호>, 그리고 아시아관 전시 문화재 확충을 위한 인도 쿠샨 2세기에 제작된 보살비구상 부조, 중국 당나라 7세기 경에 제작된 도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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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해외 환수 유물인 <아미타극락회도>와 <백자청화초 화문호>가 언급된 문장을 선택하였으나, 해당 유물들의 개별 구입 가격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대표 구입품으로는 해외에서 환수한 우리 문화재인 <아미타극락회도>, <백자청화초 화문호>, 그리고 아시아관 전시 문화재 확충을 위한 인도 쿠샨 2세기에 제작된 보살비구상 부조, 중국 당나라 7세기 경에 제작된 도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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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전체 예산 규모(일반회계, 관광기금)와 총 구입 건수 및 점수는 명시되어 있으나, 질문에서 특정하여 요구한 '해외 환수 유물' 각각의 구입 가격을 산출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 일반회계 예산이 1,037억 29백만 원, 관광기금이 28억 18백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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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문맥에는 구입한 유물의 명칭과 전체 예산 정보는 존재하지만, 특정 유물(해외 환수품)의 개별 구입 가격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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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답을 문맥 내에서 찾을 수 없으므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2013년 국립중앙박물관이 구입한 해외 환수 문화재의 명칭은 명시되어 있으나, 각 유물의 구체적인 구입 가격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전체 예산 정보만으로는 개별 유물의 가격을 알 수 없으며 외부 지식 없이는 답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