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새 정부 4대 국정운영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정책자문 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2013년 7월 25일에 출범하였다. 대통령령에 근거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로,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문화예술계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민간위원 19인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여 총 20인으로 출범하였으며, 참여 분야를 확대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교육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여 총 23인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인문정신문화 특별위원회, 문화예술·전통문화·문화산업·문화가치확산 전문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위원회의 기본 운영방향은 문화융성 국가전략 및 정책 등에 관한 구체적인 자문, 문화융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범정부적 협력 및 추진동력확보, 문화가치의 정립 및 문화에 관한 사회적 담론의 형성·확산, 현장 중심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한 문화 현장과의 소통 강화이다.
국립국어원은 우리말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조사, 정비하여 언어 정책의 기반을 조성하고 국어생활에 필요한 어문 규정을 정비하며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등 국민 언어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어와 관련된 유산을 보존, 연구함으로써 국어 생활의 향상을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립국어원은 1984년 학술원 산하의 임의 기구로 개소한 ‘국어연구소’의 전통을 이어받아 문화부 창설과 함께 1991년 문화부 소속기관으로 서울 운니동 청사에서 개원하여 2000년 지금의 서울 방화동청사로 이전하였다. 개원 당시에는 ‘국립국어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2004년 업무 범위 조정을 포함한 직제 개정과 함께 지금의 ‘국립국어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환경 개선과 국민의 소통 능력 강화, 언어 정보 관리 및 사전 편찬, 국어 문화학교의 운영, 한국어 교육 수준의 제고와 다문화 시대의 언어 소통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국어의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말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어생활 종합상담실을 운영하여 국민과의 국어 상담 창구를 넓혀 나가는 한편 표준국어대사전, 개방형 한국어 지식 대사전 편찬 사업을 통하여 표준적인 언어 정보와 다양한 언어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국민들이 의사소통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기 위하여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범을 현실화하고 보급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어기본법에 따라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에 대한 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짜장면’ 등 흔히 사용하는 비표준어 39항목을 복수 표준어로 정하였다. 또한 G20 정상회의(‘10), 런던 올림픽(’12) 및 월드컵 축구대회(‘10), 대구 세계 육상대회(’11) 등 주요한 국제 행사 시 외국 사람들의 인명, 지명에 대한 표준 표기를 작성하여 언론에 배포하여 표기상의 혼란이 없도록 하였다. 국립국어원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사전을 편찬하여 한국어 사용자에게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인데 규범 위주의 사전이었던 표준국어대사전 이외에 신어, 방언 등 언어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개방형 한국어 지식 대사전을 구축하여 1단계(‘10~’12) 작업을 마치고 교정, 교열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말 정보화를 위하여 역사 문헌 데이터베이스화, 우리말 기능성 게임대회 및 국어 정보 처리 시스템 경진대회 개최, 언어 정보 나눔터 사이트 구축을 통하여 우리말 정보의 체계화와 광범위한 공유를 가능하게 하였다.
한류 등으로 나날이 그 위상이 커져가고 있는 한국어의 국내외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종학당과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누리-세종학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종학당 교재 등 국내외 표준 교육 자료 47종과 멀티미디어 교육 자료 19종을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그리고 이 외에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을 개발하고 한국어 문법·표현 및 어휘 내용을 개발하는 등 기초 연구를 추진하였다. 한국어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13년까지 8,811명이 취득하도록 하였으며 국내 310명, 국외 1,000명에 달하는 한국어 교원들에게 연수 재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국어원은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따라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민의 국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어 정보 통합 지원 체계를 설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국어문화학교의 교육 대상 및 개설 과정을 다양화하고 한국어 교원의 자격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 고유의 말과 글은 생각과 혼을 담는 그릇으로 겨레 정체성의 근간이며, 문화를 창조하고 전승·발전시키는 창조경제·문화융성의 토대이다. 그러나 한류 확산에 힘입어 국외에서의 한국어 학습 열기는 높아지는 반면, 국내에서는 어려운 공공언어 사용, 축약·변형 등 국어의 오·남용과 외계어 사용 증가로 국민의 국어 의식과 언어생활이 점차 빈곤화되고, 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한 비속어, 저속어 및 폭력적 언어가 확산되고, 청소년의 언어생활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언어생활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이 출범(2013. 12. 18)하고, 언어의 유희적 속성과 문화 창조력, 디지털 언중의 감성을 고려한 다양한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 ‘안녕! 우리말’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안녕! 우리말’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의 운동명(캠페인명)으로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답게 맞이하고, 욕설이나 비속어를 떠나보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녕! 우리말’ 운동은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 등 전략적으로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다양한 국민참여 문화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거듭나도록 한다.
2009년 5월 국립국어원에 ‘공공언어지원단’을 설치하여 공공기관 및 대중매체가 국민을 상대로 구사하는 공공언어의 수준 향상을 담당케 함으로써 사회 각 부문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우리 언어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기안문과 보고서를 대상으로 한 ‘한눈에 알아보는 공문서 바로쓰기’(’09),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쓰기’(’11)를 발간하여 보급하고 있고, 2010년에는 공공기관별 언어의 특성을 파악하여 공공기관 언어를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인 ‘공공언어 진단 기준’ 을 개발하였다. 2011년, 2012년, 2013년에는 이 지표를 활용하여 행정기관의 언어를 진단하여 개선점을 발굴하고 우수기관 6곳(중앙행정기관 3곳, 지방자치단체 3곳)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지자체의 연중 보도 자료를 상시 점검하여 국어기본법과 행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규정에 어긋나는 점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강구하여 2011년에는 98건을, 2012년에는 73건, 2013년에는 222건의 개선 권고 공문을 발송함으로써 각급 공공기관의 개선 노력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국민에게 쉽게 이해되어야 할 공공기관과 대중매체의 언어 즉 공공언어가 아직 난해하고 낯선 한자어, 외국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행정, 방송, 교과서 및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는 국어 전문감수단이 600여 건(200자 원고지 약 2.5만 매 분량의 문서 및 용어 6000여 개)의 각종 공문서를 감수하였다. 그리고 방송언어 실태 조사('12.5~9월)를 토대로 ‘방송의 저 품격 언어 사용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여('12) 방송언어 종사자와 국민 일반에 방송언어의 실상과 일부 개선 필요성을 알렸고, ‘기자를 위한 신문언어 길잡이’(’12) 또한 매체언어 개선사업(’13)을 통하여 방송언어 종사자에게 방송언어의 실상과 개선 필요성을 알렸고, 우리말사랑 동아리 활성화 방안 연구(’13)를 통하여 청소년에게 난무하는 우리말 파괴현상을 주목하고 언어 환경 개선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기자를 위한 신문 언어 길잡이’(’12) 보고서를 발간하여 일선 기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신문 언어 개선에도 노력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립국어원이 추진하고 있는 '안녕! 우리말' 운동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각 부문별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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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안녕! 우리말' 운동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과 3개 부문(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별로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의 내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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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안녕! 우리말' 운동의 정의, 의미, 추진 부문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안녕! 우리말’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의 운동명(캠페인명)으로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답게 맞이하고, 욕설이나 비속어를 떠나보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안녕! 우리말’ 운동은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 등 전략적으로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다양한 국민참여 문화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거듭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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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운동이 3개 부문으로 구분된다는 사실과 국민참여 문화 행사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은 명시되어 있으나, 각 부문별로 어떤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안녕! 우리말’ 운동은 ‘공공언어, 방송·인터넷 언어, 청소년 언어’ 등 전략적으로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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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을 종합하면 '안녕! 우리말' 운동이 세 가지 전략적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추진된다는 큰 틀은 알 수 있지만, 질문이 요구하는 '부문별 세부 프로그램'의 구체적 명칭이나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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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핵심 정보인 '부문별 세부 프로그램'과 '구체적 실행 방안'은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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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음을 최종 답변으로 결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안녕! 우리말' 운동의 의미와 3개 추진 부문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으나, 각 부문에서 수행하는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이나 실행 방안에 대한 상세 내용은 기술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