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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과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창업 생태계의 변화와 창업 대중화 시대에 따른 창업 교육 및 엑셀러레이터의 역할 확대 doc_id PCY_201507240625494491_1

주제 (main_topic)
기술 발전과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창업 생태계의 변화와 창업 대중화 시대에 따른 창업 교육 및 엑셀러레이터의 역할 확대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역사적 흐름에서 지금의 창업경향은 창업자본주의(entrepreneurial capitalism)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자본주의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심의 관리자본주의(managerial capitalism)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기술변화의 역동성과 다양화로 인해서 일상의 경영관리보다도 새로운 기술흐름에 기민하게 적응하는 작은 기업 또는 창업기업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1980년대 이후 강해져서 빌 게이츠(Bill Gates), 스티브 잡스(Steve Jobs)등이 그러한 시대 흐름을 타고 또한 주도했다. 이것이 지금에 이르도록 더욱 심화되어 더 많은 스타 창업가들이 발굴되었고, 구글(Google), 페이스북 (Facebook) 등의 창업기업들이 짧은 업력에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한다. 이는 역으로 기존의 대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인텔(Intel) 등 20세기의 대표적인 기업들도 벤처 투자 등을 통해서 창업 에너지를 대기업에 흡수하려는 노력을 하기에 이른다. 해외 경제매거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2014년 1월 18일 ‘캄브리안 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기술창업(tech startup)의 동향을 소개하고 전망한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의 특집 기사는 기술 창업이 2000년 IT거품이라는 침체 이후에도 점차로 회복세에 있고,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그 동력이 커지고 그 질적·양적 양상이 새로운 창업 생태계의 형성 (그래서 캄브리아기에 비유)이라는 새로운 계기에 있음을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이코노미스트의 특집은 이후 2014년 한국을 위시해서 전 세계에 걸친 창업 붐을 예고한 선견이기도 했다. 2014년 미국의 창업투자자금은 50조 원 규모로 전년도의 30조 원 규모에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한국도 2014년 신설벤처기업이 약 900개로 전년도의 750개를 크게 상회했고, 벤처캐피탈투자 금액이 1조6천억 원 규모로 역시 전년도에 비해 2천5백 원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해외자본의 한국의 스타트업에 투자 등 굵직한 국제적인 뉴스가 많아지면서 한국이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미시적인 조건의 변화는 특히 2000년대 이후 ‘창업생태계(entrepreneurial ecosystem)’의 형성으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인터넷 붐은 대단한 파급력을 보였지만 기술전문가들이 각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기업 자체에서(in-house) 만들어서 제공한 정도로서 그 사회적 분업이 심화되지 못했다. 이에 반해서 2000년대 들어서는, 그 키워드로 부상한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시사하듯이 기술, 비즈니스, 자금, 인력, 마케팅, 광고, 교육훈련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기능 또는 자원이 이미 ‘플랫폼’으로 갖춰져 있어서 매우 싼 비용으로 접근가능하기에 이르렀다. 스티브 잡스의 애플(Apple)이 아이폰으로 일으킨 혁명적인 변화는 아이폰을 플랫폼으로 하여 누구라도 앱(application)을 통해 세계 시장을 상대로 비즈니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이다. 앱을 기반으로 아무런 자본과 인력도 없었던 개인들, 심지어는 청소년들도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인력을 조달하는 탤런트 플랫폼, 자금의 대중적 모집인 크라우드 펀딩, 창업교육과 자금지원 플랫폼인 엑셀러레이터 등 다종다양의 플랫폼들이 창출되어 시너지를 내는 생태계가 이루어졌다. 최근 10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창업생태계는 ‘대중화’의 격변을 경험하고 있다. 과거까지 소수의 창업자, 소수의 투자자만의 관심사였던 창업이 이제는 다수가 아이디어의 창업을 꿈꾸고 다수의 대중이 창업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학력 인구의 비중이 높고, 중산층 삶에 대한 열망이 크며, 산업화 수준이 높고, 광범위한 IT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개인 누구나가 ‘창업대중화’의 흐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높인다. 창업대중화가 더욱 폭발력을 갖추게 된 것은 기술적·사회적 배경과도 관련이 있다. 기술적으로는 사람과 사물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망이 수립되고, 개인도 개인의 아이디어나 소프트웨어 기술만으로 이 네트워크 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방대한 ‘네트워크화’가 창업 대중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일자리의 주축인 기업 부문이 불안정해지면서 취업을 중심으로 한 삶의 설계가 흔들이고, 사람들이 기존 제도권 밖에서 삶을 도모해야 하는 ‘개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처럼 창업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높아진 시대이지만, 창업의 리스크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최근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로 투자에 기반해서 창업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커져서 과거처럼 실패가 채무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그 노력과 시간은 기회비용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 엑셀러레이터나 공공기관에서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으로 창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창업을 교육’하는 창업생태계의 플랫폼으로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적어도 창업이 주사위 던지기 식의 확률에 기반한 ‘모험적’ 활동은 아니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20세기 교육이 ‘문자해독의 대중화’를 이룩했다면, 이제 21세기 교육은 ‘창업의 대중화’에 부응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교육이 교과서 중심의 표준화된 지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이 자기의 인생을 담아낼 수 있고 표현해낼 수 있는 업(業)을 개척해간다는 넓은 의미에서, 수동적인 삶이 아닌 능동적인 삶의 길을 가르치는 것으로 보다 넓게 해석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창업교육이 기업의 소유자로서 또는 그것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능동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21세기 대중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엑셀러레이터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 이후이다. 이들은 아직까지 활동의 기간이 짧고, 사적으로 지원되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인해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Scott, Jennifer, Michelle, 2014). 해외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로는 Y Combinator, Techstars, AngelPad, 500startups 등이 있다. Y Combinator의 비즈니스 모델 성공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엑셀러레이터 설립이 급증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벤처·창업이 활성화된 국가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2천개 이상의 엑셀러레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미래부·중기청, 2014). 2015년 3월 기준으로 해외 엑셀러레이터의 활동 랭킹을 살펴보면 같다. 해외 선진 엑셀러레이터의 특징은 공정한 선발, 조기 투자, 차별화된 1:1 멘토링, 코칭 중심의 단기간 집중지원 등을 들수 있다 (김선우 외, 2015 진행 중). 엑셀러레이터의 활동은 국가별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데, 미국 엑셀러레이터는 전형적인 민간주도형 모델이다. 국내는 2010년 설립한 ‘프라이머’를 최초의 엑셀러레이터로 볼 수 있으며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이 초기 엑셀러레이터이다. 최근 3년간 20여개가 넘는 엑셀러레이터가 설립 및 운영 중에 있다. 이들의 이해단체인 엑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ALF)에서는 엑셀러레이터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성공한 벤처인이 자신의 성공 노하우, 투자재원을 활용하여 스타트 업을 발굴·투자하고, 6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성장을 가속화(accelerating)시키는 민간 전문기관 또는 기업이 엑셀러레이터이다.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는 모두 초기단계의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조달,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의 그룹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인큐베이터는 ① 비영리조직이고 흔히 대학과 연계, ② 창업기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 ③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④ 투자활동은 하지 않는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의 공통적인 특징과 서로 구별되는 차이점을 문맥에서 찾아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두 기관의 공통점과 인큐베이터의 개별적 특징을 추출한다.

    •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는 모두 초기단계의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조달,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의 그룹이라는 특징이 있다.
    • 인큐베이터는 ① 비영리조직이고 흔히 대학과 연계, ② 창업기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 ③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④ 투자활동은 하지 않는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공통점은 초기 기업 지원 및 사업 확장 조력이며, 차이점은 인큐베이터의 비영리성, 공간 제공 중심, 지역 대상, 투자 미실시 여부이다.

    • 초기단계의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조달,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 비영리조직이고 흔히 대학과 연계
    •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
    •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 투자활동은 하지 않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두 기관이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운영 주체, 목적, 투자 여부 등에서 인큐베이터가 가진 구체적인 제약 사항을 통해 차이점을 도출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공통점은 초기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 공간을 제공하여 사업 확장을 돕는 것이며, 차이점은 인큐베이터가 비영리 조직으로서 대학과 연계하거나 지역 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투자는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기술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의 공통점은 모두 초기 단계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 조달, 공간을 제공하여 사업 확장을 돕는 경험 풍부한 기업인 그룹이라는 점이다. 차이점의 경우, 인큐베이터는 비영리 조직으로서 주로 대학과 연계하며, 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반면, 투자 활동은 수행하지 않는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는 초기단계 기업에 조언, 서비스, 자금조달, 공간을 제공하여 사업 확장을 돕는 공통점이 있으나, 인큐베이터는 비영리조직으로 대학 연계, 합리적 사무공간 제공, 지역 기업 대상, 투자 미실시 등의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