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이해관계자 경영 혹은 관리(Stakeholder management)는 이해관계자를 식별(Stakeholder Identification)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며(Prioritize Your Stakeholders), 핵심 이해관계자를 이해하고(Understanding Your Key Stakeholders), 그들과 관여 및 소통하는 것(Engaging and Communicating with Stakeholders)을 의미한다. 이해관계자 이론의 핵심은 조직 경영환경에서 영향을 주고받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사이의 조율과 상충의 해결에 있다.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균형 잡는 것은 전통적 기업관인 ‘주주 가치 극대화’와는 달리, 수학/공학적인 분명한 경영 방침을 제공해주지 않는다. 이해관계자 이론은 경영자에게 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판단과 윤리를 요구한다. 이해관계자 이론은 기업을 부도덕적인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거부한다. 기업은 선한 의지와 도덕성, 사회적 책임에 따라서, 기업 운영의 성공을 결정짓는 이해관계자 사이의 이익을 조정하고, 그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Eden and Ackermann (1998) 역시 영향력-관심도 격자를 제시하고 있는데, 각 사분면에 대한 용어의 정의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Player란 주도적 참가자 조직의 목적 달성에 관심도 및 중요한 영향력을 모두 갖춘 이해관계자로서, 협력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특히 조직 또는 당면한 문제의 초기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이해관계자이다. 이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으나 조직 경영층이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해관계자이다. 둘째, Subject란 예민한 수용자 또는 실험대상자 조직의 목적 달성에 깊은 이해관계를 갖지만 영향력이 부족한 이해관계자로서, 이들의 필요가 파악되지 않거나 충족되지 않으면 조직의 목적이나 당면 문제의 해결이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이들은 정책의 대상이 되는 집단이거나 정책집행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집단으로, 개별적으로 파악이 어려울 경우 소득/지역/연령/관심도 등에 따라 세분화될 수 있는 이해관계자 집단이다.
셋째, Context Setter는 잠재적 참가자 조직의 목적 달성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나 직접적인 관심이 부족한 이해관계자로서, 이들의 관심이 문제해결에 있어 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정책(또는 전략)의 실행과정에서 이들의 기본적인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중대한 위험이 될 수 있는 이해관계자 집단이다. 향후 의사결정 과정에서 조직 경영층이 주의 깊게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를 개발해야 하는 집단으로 긍정적인 하위 집단에 대해서는 주도적 참가자(Player)로 전환시켜야 한다. 넷째, Crowd란 불특정 다수 또는 군중 영향력과 관심도 측면에서 모든 것이 부족하여 실질적인 이해관계자로 분류하기 힘든 집단으로 향후 영향력과 관심도가 제고될 수는 있지만 조직 경영층 입장에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는 없다. 이 집단에 대한 기본적인 전략은 너무 멀지 않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이해관계자 관리에 조직의 최소한의 자원만 활용하는 것이다.
이상의 모형이 영향력과 이해관심도라는 두 가지 기준에 의한 유형론이라면, Mitchell 등(1997)은 Stakeholder Salience Model을 제시하면서 이해관계자의 특징을 영향력(power), 정당성(legitimacy), 긴급성(urgency)의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영향력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의 능력(power to influence)이며, 의도한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다. 정당성(legitimacy of each stakeholder’s relationship with the organization)은 사회 구성 체계 내의 규범, 가치, 신념, 정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조직의 행동이 바람직하거나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일반적인 인식이나 가정을 말한다. 긴급성(urgency of the stakeholder’s claim on the organization)은 이해관계 또는 권리가 시간상으로 민감하거나 해당 이해관계자에게 매우 중요하여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즉각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정도를 말한다.
이와 함께 1차적인 이해관계자(primary stakeholders)를 법률적, 도덕적 권리청구자(claimant)로, 2차적인 이해관계자(secondary stakeholders)를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influencer)로 구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1차적인 이해관계자인 주주, 공급업자, 종업원 외에도 NGO(Non Government Organization), 일반고객 등 2차적인 이해관계자도 점점 중시되고 있다. 한편, 다울링(Dowling, 2001)은 기업의 이해관계자 집단을 유형에 따라 분류하여 규범집단, 직무집단, 확산집단, 고객집단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첫째, 규범집단은 기업의 활동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 제・개정과 규제행위를 가하는 이해관계자 집단이다. 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집단은 신용등급기관을 들고 있다. 둘째, 직무 집단은 일상적으로 기업의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업무에 영향을 끼친다. 직무집단은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고객에게 봉사하며, 이해관계자 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집단이다. 셋째, 확산집단은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특정 유형의 이해관계자로서, 이들이 주목하는 이슈들은 다양하다.
임준희(2006)는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작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Sabatier & Jenkins-Smith(1993)의 지지연합 틀(Advocacy Coalition Framework)의 수정된 모형을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지연합 틀이 이익집단의 정치적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결정자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정책결정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정부의 역할에 비중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 활용하는 분석틀은 ACF의 기본 변수(비교적 안정적 지수, 외부 체제 사건들, 연합의 정책신념, 자원 및 전략, 정책결과 등)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정부의 정책결정자를 정치투쟁의 장에서 활동하는 직접 당사자로 가정한다. 즉, 정부는 게임규칙을 설정할 뿐 아니라 정치투쟁을 중재하고 중립적 개입자로서 다른 이익들을 조정할 뿐 아니라, 정치게임에 직접 참여하고 다른 이해관계자 집단과 협상하는 등 다양한 정치 전략을 활용하는 정치행위자인 것이다.
심준섭・김지수(2014)는 집단적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해관계자결정분석기법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현실의 정책결정이 단일 의사결정자의 합리적 산물이 아니라, 다양한 행위자들 간의 상호작용의 산물임을 가정하고 있으며,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이 가치와 신념의 차이로 이견을 보이는 상황에서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SDA의 절차는 1) 의사결정 프레임 확인, 2) 이해관계자의 가치, 목표체계 등을 파악, 3) 이해관계자의 목표 조작화 및 측정, 4) 의사결정 과정 추정, 5) 의사결정 대안에 대한 평가, 6)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 및 집행으로 구성된다. 먼저 의사결정 프레임 확인 단계에서는 의사결정자, 이해관계자, 의사결정 대안, 의사결정 목표 등의 요소에 대해 확인한다. 2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의 가치와 목표들을 확인하는데, 목표를 목적-수단-과정 목표로 유형화한다. 3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의 목표를 측정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수치들을 측정지표로 활용하였다. 4단계에서는 각 목표별로 주요 의사결정 대안들이 가져올 결과를 분석하고, 5단계에서는 의사결정 대안에 대해서 평가를 실시하며, 끝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 참여 및 집행 방법을 제언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Eden and Ackermann (1998)이 제시한 영향력-관심도 격자에서, 조직의 목적 달성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나 직접적인 관심은 부족하여 향후 주의 깊은 동향 파악이 필요한 이해관계자 집단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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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Eden and Ackermann (1998)의 영향력-관심도 격자 모델에서 특정 특징을 가진 이해관계자 유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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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Eden and Ackermann (1998)의 네 가지 유형(Player, Subject, Context Setter, Crowd)에 대한 정의를 추출한다.
- Eden and Ackermann (1998) 역시 영향력-관심도 격자를 제시하고 있는데
- 첫째, Player란
- 둘째, Subject란
- 셋째, Context Setter는
- 넷째, Crowd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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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제시한 '중요한 영향력', '직접적인 관심 부족', '동향 파악 필요'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문구를 선택한다.
- Context Setter는 잠재적 참가자 조직의 목적 달성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나 직접적인 관심이 부족한 이해관계자로서
- 향후 의사결정 과정에서 조직 경영층이 주의 깊게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를 개발해야 하는 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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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근거를 종합하면, 영향력은 크지만 관심도가 낮은 집단은 Context Setter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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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해당 이해관계자 집단의 명칭은 Context Sett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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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Context Setter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Eden and Ackermann (1998)의 영향력-관심도 격자 모델 중 영향력은 높으나 관심도가 낮은 특징을 가진 집단을 정의한 문구를 찾아 해당 명칭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