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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사회의 핵심 동력으로서 인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적 기반의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 doc_id PCY_201508120646087671_1

주제 (main_topic)
창의사회의 핵심 동력으로서 인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적 기반의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 중의 하나가 ‘창의사회’이다. 그리고 창의사회의 핵심적 가치들로 떠오르는 개념들 속에 ‘창의성’과 ‘인문학’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창의성’은 지식경제와 창조경제의 연속적 도래와 새로운 고용 창출,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발전에 필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기에 인문학은 ‘창의성’의 원천적 영역으로 인식되면서 유례없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창의성에 대한 정의나 해석, 그 적용 양상에 대해서는 매우 다양한 맥락과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시대에 따른 차별적 인식도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수용되는 정의는 다음과 같은 견해이다. 창의성의 궁극적인 기능은 개인적인 삶을 고양시키고 공동체적 삶을 보다 의미있게 발전시키는 일일 것이다. 한 공동체에 대한 평가는 기술적 발전이나 물질적 풍요에 의해서가 아닌 그 구성원들이 더 큰 도전을 하기 위한 잠재능력을 개발해가면서도 다양한 국면에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가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창의성에 대한 이러한 정의는 이제는 창의성이 개인의 영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영역으로 이어지면서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개념으로 전화되고 있음을 말해 준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창의사회라 하여 집단성을 담보한 담론으로 창의성이 논의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최근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민의 창의성 개발과 창의적 능력 함양을 국정의 중요한 목표로 삼게 된 것은 바로 창의성이 국가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경제 산업 등 제 분야에서 막대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본 연구진이 착목한 바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창의적 공동체의 핵심으로 문화예술을 주목하고 있으며, 인문학이 그 뒷받침 학문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21세기에 공동체적 발전을 위한 지향점의 하나로 창의성의 기반인 문화와 인문학에 주목하게 되는 계기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은 국제기구 차원(UNESCO) 선언적 견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일 것이다. 위와 같은 UNESCO의 선언적 견해에 따라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창의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정책들과 실현 방안들이었다. 본 연구는 이 중 ‘인간적인 문제 해결의 모든 국면(spectrum)’에 걸쳐 창의성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맥락에 주목했다. 창의성이 한 개인의 창조적 능력의 발현으로 보는 관점의 한계를 벗어나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개인의 삶의 문제의 해결, 그리고 공동체적 삶의 문제 해결의 차원에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점은 지금 시대에 정합적인 접근법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바로 창의성에 대한 공동체적 관심사가 증폭되면서 거꾸로 개인적인 차원의 창의성에 대한 관심이 소략해지는 맥락이다. 물론 교육제도 등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을 최대로 고양시키기 위한 교육 정책적 노력들은 매우 높은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교육의 영역을 벗어나면 창의성의 문제가 집단적인 차원에서만 작동하고 있다. 즉 창조경제, 창조산업 등의 개념들은 개인들의 창의적 능력을 집약시켜 경제적인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을 뿐 창의성이 개인과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하는 방법적 정책 개발에는 소홀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 수용자 중심의 지식 제공-생산자로서의 성격 부여-치유와 소통의 기능 활성화라는 단계화되고 위계화된 동선의 제공. 창의적 사회의 기반인 창의성은 기본적으로 지식에 기반 할 때 비로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가 지식 기반 경제 사회에서 창조적 경제 사회로 전이되었다는 논리가 제시되고는 있지만 이 전이 과정에서 지식이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토대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상성 속에서 창의성을 경험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제공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여행이라는 일상적 행위가 전반적으로 지적 정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사회에서 여행자의 만족도는 지식의 습득이라는 과정적 결과가 주어지지 않을 때에는 그리 높게 형성되지 않을 것이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교육의 결과가 스키마로 작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앎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명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면 여행의 의미가 더욱 제고될 수 있으며 가족동반과 같은 경우에는 대화의 계기와 신뢰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산적 의미 부여가 가능할 것이다. 인문학이 본질적으로 경제적 가치의 창출과는 거리가 멀다는 발상 자체가 창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문학적 발상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그것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창의성이 개인과 공동체, 전사회적 차원에서 문제 해결의 기제가 될 수 있다는 보편적 인식과 인문학은 전통적으로 인간의 삶의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온 학문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창의성의 원천 중의 하나가 인문학이며 창의성이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기제로서 작용해야 한다는 관점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정신적인 차원만이 아닌 물질적인 측면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시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창의사회’라는 개념이 문화산업과 창조산업이라는 두 측면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으며, 산업이라는 명칭에서 보듯 창의사회의 요건에는 경제적 가치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본 연구는 최소한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제로서 인문학이 기여할 수 있음을 보임으로써 인문학이 창조사회에서 차지할 수 있는 위상의 한 양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보았다. 인문학이 경제적 측면 외에 이 사회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했기에 연구의 목적을 여기에 두었다. 또 하나 연구의 의도를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개념은 지역성이다. 창의성의 원천으로서 인문학의 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접근은 구체적인 대상이 필요한 바, 본 연구진이 다루게 될 인문학의 핵심 영역인 역사와 문학은 대체적으로 지역적인 기반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대상 설정의 범주로 삼기에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사례를 설계하였다. 따라서 특정한 지역의 인문학적 자산을 중심으로 그것을 어떻게 가치 창출의 기제로 이끌어 낼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이 연구 목적의 핵심이 될 것이다. 한편 지역성에 기반을 둔 인문학적 자산들을 경제적 가치 창출과 관련지어 접근한 선행 연구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선행 연구들은 인문학적 자산들을 OSMU(one source multi use)와 같은 방법적 틀 위에서, 전국적인 범주에 걸친 텍스트로서 접근했으며, 주로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감으로써 본 연구가 지향하는 바는 거리가 멀다.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적인 차원의 범주에 해당하는 창의산업의 측면이 아닌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개인적 차원의 범주를 중심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관광이라는 문화향유를 겨냥한 정책의 출발점을 ‘지역성’에 둘 필요가 있다. 지역성은 차별적 문화 콘텐츠가 가능하게 하는 일차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우리 전통문화의 대부분이 지역적 차별성에서 형성된 변이형을 중심으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해 옴으로써 창의성을 확보해 온데서 그 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동안 거대담론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향이 강했던 관광정책 논의와 인문학의 활용 논의가, 비록 그 적용 범위가 한정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범주 내에서 이루일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도 지역성은 유용한 개념이다. 이 연구에서는 창의성의 발현 주체인 사회 구성원이 단순한 수용자가 아닌 적극적인 향유자로서 그 위상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는 전제하에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수용자가 아닌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창의성의 경험에서 창의성 함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욕구와 수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본 연구가 기존의 선행 연구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무엇이며, 그 핵심적인 접근 범주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본 연구와 선행 연구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본 연구가 지향하는 구체적인 접근 범주를 도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선행 연구의 특징과 본 연구의 특징을 각각 추출한다.

    • 선행 연구들은 인문학적 자산들을 OSMU(one source multi use)와 같은 방법적 틀 위에서, 전국적인 범주에 걸친 텍스트로서 접근했으며, 주로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감
    •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적인 차원의 범주에 해당하는 창의산업의 측면이 아닌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개인적 차원의 범주를 중심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선행 연구는 '전국적 범주/산업 측면'이며, 본 연구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개인적 차원'이라는 핵심 대조 문구를 선택한다.

    • 전국적인 범주에 걸친 텍스트로서 접근
    • 주로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접근
    • 창의산업의 측면이 아닌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개인적 차원의 범주를 중심으로 접근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선행 연구가 산업적/전국적 관점에 머물렀다면, 본 연구는 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보다 미시적이고 개인적인 차원에 집중한다는 차이점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선행 연구는 OSMU 방식의 전국적 산업적 접근을 취한 반면, 본 연구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적 차원의 접근을 취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선행 연구들이 인문학적 자산을 OSMU와 같은 방법적 틀을 통해 전국적인 범주의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했던 것과 달리, 본 연구는 사회적 차원의 창의산업 측면이 아닌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개인적 차원의 범주를 중심으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선행 연구의 전국적·산업적 접근 방식과 본 연구의 개인적·삶의 질 향상 중심 접근 방식을 대조하여 연구의 차별성과 범주를 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