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모바일 기기가 확산되면서 인터넷 정보검색은 일상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포털 시장의 집중화 이슈가 유선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까지 확대되었고, 관련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검색 중립성은 정보의 우위를 지닌 포털업체들이 검색을 매개로 검색의 대상이 되는 업체에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주장으로 시작된 이슈입니다. 이러한 논쟁은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인터넷 경제에서 큰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검색 중립성은 명확하게 검증된 사례가 없고,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연구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검색 중립성 연구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이용자의 실제 인터넷 로그기록을 바탕으로 실증적인 이용 행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인터넷 이용의 특징을 파악하고 모바일상의 검색 중립성 이슈를 이용자 측면에서 풀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전 세계 데이터 트래픽은 세 차례 추세변화를 거듭하며 증가하였다. 1990년대 초반, 1990년대 후반, 그리고 2009년말 발생한 인터넷 환경 변화를 기점으로 데이터 트래픽 상승추세가 변동하였다. 1990년대 초반 월드와이드웹(WWW: world wide web)의 상용화로 인터넷 이용이 본격화 되면서 데이터 트래픽 추세가 한차례 변하였고, 1990년대 후반 초고속인터넷과 개인용 컴퓨터(PC)의 보급의 확산으로 두 번째 추세변화를 겪으며 증가하였다. 이후, 2009년말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모바일 빅뱅’이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맞이하게 되면서, 전 세계 데이터 트래픽은 세 번째 추세변화를 거듭하며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Cisco(2013)에서 발표한 전 세계 IP 트래픽 추세를 보면, 위와 같은 세 차례 추세 변화가 발생하였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50.4%의 꾸준한 성장률 나타내었다. 무엇보다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 이후부터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2007년 아이폰 등장 이후, 스마트폰이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출현하였다. 이제는 유선 인터넷이 연결된 PC가 아닌, 모바일 인터넷이 연결된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나 신규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에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는 2007년 33억 6,800만 명에서 2013년 68억 3,500만 명으로 약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그중에서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40.9%나 기록하였다. 일반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의 연평균성장률이 7.3%에 머물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증가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 세계 모바일 인터넷의 가입자 비중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였다. 2007년 이동통신 가입자 중,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의 비중은 8.0%에서 2013년에 30.7%로 약 세 배 이상 증가하였고, 그중에서도 선진국에서 두드러진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선진국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절반 이상인 58.4%로 집계되었다.
2008년에 접어들면서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가 유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2008년 당시만 하더라도 전 세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는 인구 100명당 6.3명으로 유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100명당 6.1명)를 조금 앞섰으나, 이후 모바일 인터넷의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2013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는 인구 100명당 29.5명까지 급성장하였다. 이에 반해 유선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2013년 인구 100명당 9.8명에 그쳤다. 2010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주로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나 점차 아시아, 아랍, 아프리카 등 전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체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아메리카 및 유럽(CIS 포함) 대륙의 가입자는 2010년 83.8%에서 2013년 75.6%로 하락한 반면, 타 대륙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을 보여 준다.
국내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2009년 11월 이후부터 모바일 인터넷의 이용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2009년 6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단 1%(55만 명)만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었다. 당시 미국의 스마트폰 가입 비중이 17%, 캐나다 12%, 영국 12%인 점을 고려할 때, 2009년 우리나라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은 해외 주요국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Nielsen, 2009).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었고, 더욱이 3G에서 LTE로의 모바일 네트워크의 진화가 가속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이용은 급속히 확대되었다. 이동통신 3사 모두 LTE 전국망이 완료된 2012년 10월 이후를 살펴보면,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가운데 60%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에도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2014년 3월을 기준으로 3,832만 명(69.5%)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아날로그를 거쳐 디지털 시대로, 다시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동 가능한 한 손의 전화기’에서 ‘이동 가능한 한 손의 컴퓨터’로 진화하였으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사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의 다변화는 ①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진보 ② 혁신적 디바이스의 등장 ③ 플랫폼 중심의 앱 경제 등장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해 본격화되었다. 첫째로 모바일 네트워크는 이동통신망과 IP망이 통합되는 가운데 고속 대용량 Interactive 멀티미디어가 제공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로 고도화되고 있다. 둘째로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로 혁신적 디바이스가 속속 등장하였고, WBAN(Wireless Body Area Network),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 영역을 수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가 인터넷에 접속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셋째로 플랫폼 중심의 앱 경제가 등장하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완전히 개방되었고, ICT 생태계의 등장으로 혁신적인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하는 신경쟁구도가 마련되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다변화 요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하에서 논하도록 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일반 의류나 우리가 착용하는 시계, 안경,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 종류에 전자기술 또는 컴퓨터 기능이 결합된 기기를 뜻한다. 웨어러블 컴퓨터에 대한 개념은 1950년 MIT에서 처음 정립되었다(손용기 외, 2008). 이에 따르면, 웨어러블 컴퓨터는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정성, 사회성, 그리고 컴퓨터와 사용자 간 원활한 통신을 지원하는 항시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계산기 기능이 추가된 전자시계나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포함된 신분증과 같은 단순한 형태의 모습으로 약 40년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과거에는 운영체제나 네트워크와 관련된 기술이 부족하여 웨어러블 컴퓨터의 기본 기능을 완전히 구현하는 데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 또한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0년 당시 아시아 대륙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몇 퍼센트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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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2010년이라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아시아 대륙의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비중(%)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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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2010년 지역별 분포와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 2010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주로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나 점차 아시아, 아랍, 아프리카 등 전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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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2010년 지역별 분포에 대한 언급은 있으나, 아시아를 포함한 각 대륙별 구체적인 수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 2010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주로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나 점차 아시아, 아랍, 아프리카 등 전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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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에는 아메리카 및 유럽 대륙의 비중 변화(2010년 83.8%에서 2013년 75.6%로 하락)는 나와 있으나, 이를 통해 아시아의 비중을 역산하거나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하며 아시아의 개별 수치는 제공되지 않는다.
- 전체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 가운데 아메리카 및 유럽(CIS 포함) 대륙의 가입자는 2010년 83.8%에서 2013년 75.6%로 하락한 반면, 타 대륙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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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2010년 아시아 대륙의 가입자 비중을 알기 위해서는 아메리카/유럽 외의 '타 대륙'에 대한 세부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문맥은 타 대륙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경향성만 언급할 뿐 아시아의 구체적인 수치는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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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답하기 위한 핵심 정보인 '2010년 아시아의 구체적 비중'이 문맥에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으로 판정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서 2010년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가 아시아를 포함한 전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과 아메리카 및 유럽 대륙의 비중 수치는 제공한다. 그러나 질문이 요구하는 아시아 대륙만의 구체적인 가입자 비중 수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 답을 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