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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의 특징과 유럽 및 네덜란드의 교육 체계, 그리고 한국 교육 사회의 문제점 doc_id PCY_201508280245404391_2

주제 (main_topic)
나홀로족의 특징과 유럽 및 네덜란드의 교육 체계, 그리고 한국 교육 사회의 문제점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나홀로족이란 누에의 집인 고치(cocoon)라는 용어에서 비롯된 ‘코쿤족’을 번역한 말이다. 원래 의미는 사회로부터 단절된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만, 한국에서 나홀로족은 약간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코쿤족은 나홀로족 중에서도 독립된 주거생활 공간을 가진 다소는 여유있는 부류들이다. 이들은 디지털문화와 핵가족화라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등장하여 가족보다는 개인을 강조하는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며 집이나 자동차, 사이버 공간과 같이 자신이 선택하고 마련한 공간에서 안락하고 안전하게 칩거하면서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려고 한다. ‘한국형 나홀로족’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코쿤 안에 가둔 사람이 아니다. 그 대신 모든 일을 친구나 애인과 함께하기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칭한다. 다시 말해 사회생활이나 단체활동,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큰 관심이 없고 여가시간을 혼자 보내는 사람들을 나홀로족이라고 한다. 나홀로족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여가시간에 혼자 보내는 것이다. 혼자 영화 보기, 혼자 밥 먹기, 혼자 카페에 앉아 있기 등 가벼운 여가활동에서 시작해 여행하기까지 다양한 일을 혼자 한다. 대부분 20대 초·중반의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다. 나홀로족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역시 ‘외로움’이다. 아무리 혼자 먹고 놀 수 있는 나홀로 산업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외로움만은 어찌할 수 없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나홀로족 가운데 먹방(먹는 방송)을 즐겨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먹방은 연예인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뜻에서 붙여진 신조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원초적인 욕망 중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TV 프로그램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들이 먹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고 있고, 그것을 서로 지켜보면서 즐기고 있다. 먹방을 즐겨보는 대한민국의 나홀로족이 하루 1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대륙은 나라의 수만큼이나 교육 체계도 다양하다. 전체적인 틀은 유사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라마다 독특한 환경을 반영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의 교육 과정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단일 구조 과정’이다. 이는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가 선택하고 있는 과정으로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의무교육을 하나의 과정으로 통합하여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학 입학 때까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다. 두 번째는 ‘일반 교과 과정’이다. 이는 가장 많은 유럽의 국가들이 택하고 있는 방식인데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스 등이 택하고 있다. 이 과정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모든 학생들이 중학교로 진학하여 같은 과정을 따르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여러 형태의 특수 목적 고등학교나 일반 고등학교를 택하고 있다. 세 번째 방식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택하고 있는 방식으로서 ‘차별화된 교과 과정’이다. 이 과정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바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작지만 강한 나라인 네덜란드는 교육 면에서도 작은 나라이지만 다양성과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의무교육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인 점은 우리나라와 동일하나 초등학교 과정이 4살부터 시작된다. 4살과 5살 과정은 유치원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등록은 부모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다만 6살부터 12살까지는 의무 초등교육을 받게 되어 있다. 무엇보다 네덜란드의 교육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중학교 과정이 분리되어 있으나 네덜란드의 경우 우선 중학교 과정이 없고 학생들은 초등학교 졸업 후 여러 종류의 특수 목적 학교를 택하게 되어있다. 공립교육 과정에는 일반 공립학교 이외에 종교 목적 학교, 특수 목적 학교가 있다. 이 과정은 모두 정부의 지 원으로 운영되는 의무교육 과정이다. 특이한 점은 미국 교육에 비해 사립학교의 수가 극도로 적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왕족도 모두 공립학교를 다닐 만큼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은 네덜란드 공교육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네덜란드의 공교육이 신뢰를 받는 첫 번째 이유는 교육과정의 다양성이다. 사교육이 활성화되는 가장 주된 이유는 공교육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교육적 욕구를 사교육을 통해서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12세부터 시작되는 고등학교 과정에는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 ‘일반 고등학교 과정 (The havo),’ ‘고등 학문 준비 과정(The vwo),’ 그리고 이전에 고등학교 과정을 사정으로 마치지 못한 성인을 위해 개설된 ‘일반 성인 교육 과정(The vavo)’으로 나뉜다. 따라서 학생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부모 그리고 교사와의 상의를 통해 자신의 성적이나 적성에 맞는 과정을 택한다. 첫 번째로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은 12세에서 16세까지의 4년 과정으로서 주로 직업훈련에 중점을 둔다. 동시에 학생들은 기본 교양과목인 언어, 수학, 역사, 예술, 과학을 수강하여야 한다. 네덜란드에서 이 과정에 입학하는 초등학생 비율은 약 60%에 달한다. 학생들은 이론이나 실기의 비중이 다른 4가지의 교과과정을 택할 수 있다. 첫째, 이론 중심 과정은 학생들이 3년간 기초를 다진 후에 5년 과정인 일반 고등학교 과정(The havo)로 편입하여 일반 계열을 졸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둘째, 이론과 실기 병합 과정은 두 분야의 비율을 동등하게 다루는 과정이다. 셋째, 기초 관리 중심 과정은 실기 교육에 더 중점을 두고 전문대학 과정(The mbo)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두 번째로 일반 고등학교 과정(The havo) 과정은 5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치면 일반 대학이나 기술이나 과학, 공학 중심의 대학에 주로 진학한다. 세 번째로 고등 학문 준비 과정(The vwo)은 6년 과정으로서 12세에서 18세까지 다룬다. 이 과정을 마치면 연구 중심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등 학문 준비 과정(The vwo)은 라틴어와 그리스어가 필수인 과정과 그렇지 않은 과정으로 나뉜다. 또한 vwo-plus 과정도 있어서 이 과정을 선택하면 철학이나 외국어 등을 추가로 수강해야 한다. 이와 같은 네덜란드의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인다. 자신의 전공을 미리 파악하고 어려서부터 그 전문 지식을 교육하는 것이 네덜란드 교육의 목적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의대를 진학하고 싶다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관련 과정에 입학하여 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처음 3년간 자신의 적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혹시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일반 고등학교 과정으로 방향을 변경하고 그에 맞게 대학에 진학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자신이 판단하여 교과 과정을 택하고 그 과정에서 진로를 수정할 수 있는 자율 구조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학업이나 성적 등 인지적 영역의 성취만을 강조하고, 인성이나 사회성, 감성 등 정의적 영역의 발달을 무시한 우리사회 교육구조가 문제의 발단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사회는 학업 성취를 이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왜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미국 대통령이 언급할 정도로 뜨거울까? 가만히 들여다보면 부모들이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는 ‘불안감’이 깔려있는 듯하다.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훌륭한 배우자와 결혼해 잘 사는 것. 이것이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유일한 소망이며, 이로 인해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은 늘 불안한 것이다. 부모들이 이렇게 불안해하며 제각각의 생존전략을 궁리하는 동안 우리 학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학교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부모들의 사교육열풍은 공교육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과열되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의 노력은 항상 무기력한 진행형이다. 게다가 요즘은 학교폭력, 왕따, 일탈과 비행, 자살 등 심각한 문제들로 학생관리 업무가 쉽지 않다. 교사의 권위도 예전같지 않아 최근에는 교사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문제까지 종종 보고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네덜란드의 고등학교 과정 중 12세에서 16세까지 4년 동안 운영되며 주로 직업훈련에 중점을 두는 과정의 명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네덜란드의 고등학교 교육 과정 중 특정 조건(12~16세, 4년 과정, 직업훈련 중점)을 만족하는 과정의 명칭을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네덜란드의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12세부터 시작되는 고등학교 과정에는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 ‘일반 고등학교 과정 (The havo),’ ‘고등 학문 준비 과정(The vwo),’ 그리고 이전에 고등학교 과정을 사정으로 마치지 못한 성인을 위해 개설된 ‘일반 성인 교육 과정(The vavo)’으로 나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제시한 조건인 '12세에서 16세', '4년 과정', '직업훈련 중점'과 일치하는 설명을 찾는다.

    • 첫 번째로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은 12세에서 16세까지의 4년 과정으로서 주로 직업훈련에 중점을 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와 질문의 조건을 대조하여 해당 과정이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임을 확인한다.

    •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은 12세에서 16세까지의 4년 과정으로서 주로 직업훈련에 중점을 둔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조건에 부합하는 명칭을 최종 답변으로 결정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답을 명칭 위주로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네덜란드의 고등학교 교육 과정 중 12세에서 16세까지의 4년 과정으로서 주로 직업훈련에 중점을 두는 과정은 응용 교육 준비 과정(The vmb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