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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과 청소년활동의 효과적인 연계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인적·물적 인프라 및 지원 체계 강화의 필요성 doc_id PCY_201508310238311461_7

주제 (main_topic)
학교교육과 청소년활동의 효과적인 연계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인적·물적 인프라 및 지원 체계 강화의 필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다섯째, 청소년활동과 학교교육의 관계에서 청소년활동의 위상 정립에 대한 고민이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파트너십을 형성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트너십은 동등한 관계에서 목표의식의 공유와 상호이익을 전제로 성립된다. 그동안에 교육정책에서도 청소년정책에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연계・협력을 시도해왔다. 그동안의 청소년활동에서 학교교육 연계를 위하여 노력했던 경험은 청소년활동이 학교교육과 어떠한 위치를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을 갖게 하였다. 즉, 청소년활동과 학교교육과의 연계・협력이 동등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협력관계인지 아니면 학교교육을 보조하는 관계인지를 명확하게 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학교에서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협력을 학교교육을 위한 부족한 자원을 외부 지원으로 해결하려는 관점으로 좁게 생각한다면, 청소년활동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중의 하나로서 학교교육을 보조하는 수준으로 위상을 갖게 된다. 반면에 동등한 파트너십을 전제로 한 지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소년활동분야는 학교에서 연계・협력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매력적인 물적・인적 자원과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가 된다. 여섯째, 청소년활동의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그동안 청소년시설과 단체에서 운영되어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학교교육에 바로 활용된다는 점은 청소년활동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생각게 하는 것이다. 즉 청소년활동은 학교교육과 차이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청소년활동이 학교교육과 차별화되는 것인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청소년정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 또는 청소년활동이라는 용어는 법령에서 정책적으로 규정한 용어인데, 이 용어의 의미가 변화되고 있다. 1991년 12월 제정된 청소년기본법에서는 청소년활동의 영역구분에서 학교교육활동은 고유활동으로, 학교 밖에서의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은 수련활동으로 구별하고, 청소년육성은 “교육과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규정하였다. 이 시기에는 청소년정책이 교육정책과 구별되는 독립적인 정책영역으로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차별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2004년 2월 청소년기본법 전부개정과 청소년활동진흥법 제정을 계기로 청소년육성을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청소년보호로 구분하고, 청소년활동의 개념을 정책적으로 규정하였으며, 청소년육성이 “교육과 상호 보완”하는 관계에서 “교육을 보완”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셋째, 학교가 다양한 지역체험기관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의 지역연계 프로그램 실시횟수는 학기당 3-5회(42.2%), 학기당 6-10회(18.6%)로 나타났으며, 학교의 지역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는 지역특성 및 자원부족(35.84%), 업무과다(10.47%)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들이 지역연계 체험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지역특성 및 자원부족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지역특성 및 자원부족의 의미는 인프라 부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체험기관에 대한 정보와 이해 부족, 홍보지원시스템의 부족 등을 수반한다고 생각된다. 질적연구 조사 결과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은 학교 교사들이 갖고 있는 권위의식과 학교중심적 사고방식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실제 면담조사 결과, 자연권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이나 유스호스텔 외에 학교 근처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문화의집을 자주 이용하거나 잘 이해하고 있는 교사는 드물었다. 지역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1순위,2순위)와 자유학기제에서 현재 중점 추진영역(1순위, 2순위)의 조사결과를 논의하고자 한다. 1순위와 2순위에 대한 응답은 순위별로 가중치를 둔 다중응답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청소년지도사의 학교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1순위, 2순위)에 대한 다중응답분석 결과를 보면, 학교의 비협조(1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2순위), 학교-청소년기관의 정보교류 시스템부족(3순위), 예산부족(4순위), 지역특성 및 자원부족(5순위), 업무과다(6순위), 인력부족청소년지도사의 인력부족(7순위), 공간협소(8순위), 안전대책(9순위), 필요성을 못 느껴서(10순위), 지역체험기관 내 교육멘토 전문성부족(11순위), 기관장의 인식부족(12순위)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선 현장의 청소년기관에서는 학교연계 청소년활동을 위해서 예산부족보다도 당장 학교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 마련이 더 요구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이는 상호이해와 홍보, 신뢰구축을 통한 행정협조, 정보교류, 신뢰구축 홍보 등과 관련된 사항으로서 중・단기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요구사항이라 보여 진다. 전문성확보 영역에서는 학교-지역연계 전담인력의 채용이 5순위 요구사항으로 나타났다. 학교-지역연계는 많은 시간과 노력,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업무의 추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무를 전담할 인력이 필요하나 현재 이러한 인력의 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해당업무를 추진하는 인력의 업무과중이 발생하거나 해당업무의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의 경우, 자유학기제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공통과정에서의 교육방법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의 면담조사에서 학생들은 자율과정의 체험활동에서 자유학기제의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율과정의 체험활동은 자유학기제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활동은 아닐지 몰라도, 학생들에게 여타의 교육과정과 가장 큰 차이점을 느끼게 하는 요인임에는 분명하다. 교사들은 자율과정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단계마다 일련의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구조사, 학부모동의서 수합, 활동비 수합, 체험장 섭외, 체험장 멘토와의 교육활동 협의, 체험장 배정, 인솔문제, 체험지도, 체험 후 활동 등으로 교사의 업무는 이전보다 폭증한 것이 사실이다. 학교와 지역연계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나 해당 인력을 학교와 지역사회 중 어디 소속으로 어느 곳에 배치할지, 배치하는 인력의 예산부담은 누가할지에 대한 주체가 모호하다. 기존의 인력에 해당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경우 업무과중이 발생할 수 있고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어 기존 인력의 배치에 저항이 발생하고 있다. 학교-지역연계 체험활동 운영에서 교사들이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업무부담 과중이다.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사들은 교과영역에서 수업방법 개선뿐만 아니라, 체험활동을 위한 준비과정부터 체험활동 사후활동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일련의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자유학기제라는 생소한 제도가 시작되어 교사가 교육활동 내용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에 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위한 학교 내외의 지원에 대한 조사 결과(신철균 외, 2014), 연구학교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학교 내부 보조・행정인력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청소년기관의 청소년지도사들도 자유학기제 등 학교연계 체험활동을 위해서는 실제 학교와 연계 업무내용을 추진할 수 있는 청소년지도사의 채용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수요조사 결과(한국교육개발원, 2013b)를 보면 학생들은 체험중심의 수업 방식을 가장 선호하며,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학생선택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및 체육 활동을 희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함께 노력해야 한다. 실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에서도 42개교 중 15개교만이 청소년관련 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였으며,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한 학교는 4개교에 불과하다. 실제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 인구 대비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2013년 현재 42개교 수준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에서 청소년활동 관련 시설 인프라의 활용률이 저조한 것은 청소년시설에 대한 홍보와 인식 부족 및 청소년활동과의 연계방안 준비 부족 등을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청소년지도사가 응답한 학교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 중 1순위와 2순위는 각각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청소년지도사가 학교연계 체험활동을 수행할 때 겪는 어려움의 순위별 항목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청소년지도사의 학교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에 대한 다중응답분석 결과가 포함된 문장을 찾는다.

    • 첫째, 청소년지도사의 학교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1순위, 2순위)에 대한 다중응답분석 결과를 보면, 학교의 비협조(1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2순위), 학교-청소년기관의 정보교류 시스템부족(3순위), 예산부족(4순위), 지역특성 및 자원부족(5순위), 업무과다(6순위), 인력부족청소년지도사의 인력부족(7순위), 공간협소(8순위), 안전대책(9순위), 필요성을 못 느껴서(10순위), 지역체험기관 내 교육멘토 전문성부족(11순위), 기관장의 인식부족(12순위) 순으로 나타났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1순위와 2순위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항목을 추출한다.

    • 학교의 비협조(1순위)
    •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2순위)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1순위 항목인 '학교의 비협조'와 2순위 항목인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서 요구한 1순위와 2순위의 내용을 정리하여 답변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1순위는 학교의 비협조이며, 2순위는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청소년지도사가 응답한 학교연계 체험활동이 어려운 이유는 1순위가 학교의 비협조, 2순위가 정부부처·지자체·교육청의 지원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