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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진로탐색 활동의 체계적인 운영, 평가 방법 개발,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 및 학교급 간 연계 방안 doc_id PCY_201509090349363651_14

주제 (main_topic)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진로탐색 활동의 체계적인 운영, 평가 방법 개발,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 및 학교급 간 연계 방안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앞에서 제시된 자유학기의 학생 진로탐색 활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먼저 진로탐색 활동에 대한 진단 및 평가 방법이 개발되어 보급될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들에 대한 자료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왔지만, 이러한 활동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평가하여 결과를 제시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크게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따라서 자유학기의 학생 진로탐색 활동에 대한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모든 교원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설명회 및 연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진로탐색 활동에 대한 평가는 단순히 점수나 순위가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진로탐색을 통하여 증진하고자 하는 성취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달성 여부를 응답하는 식의 절대기준평가 방식이 적절하다. 특히, 진로탐색 활동의 장면이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 일과 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 준비 등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고, 인지적, 정의적 및 심체적인 것의 구분 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진로탐색 중심의 자유학기제는 단순히 하나의 정책 과제로서 몇 년간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끝날 성격의 것이 아니다. 자유학기제는 우리 교육의 전반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시발점으로서 계속적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2016년 중학교 전면 시행과 이후의 정권 변화에도 지속적으로 굳건히 정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단기간의 예산, 인력 등 행정적인 지원으로 추진하다가 예산이 종결되면 유명무실화되는 정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하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 지원이 계속되도록 법과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정책이 추진되려면 사회 구성원들이 이 정책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과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인식이 공유되어야 하며, 자유학기제에 참여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교육 환경 및 사회문화 환경의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첫째,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준비를 돕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기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앞에서 언급한 선진국들과 기본 방향을 같이 하고 있다. 다만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연령이 비교적 어린 편인 중1(13세)에 집중적으로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 단순한 진로탐색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사회성 개발을 위하여 보다 구조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둘째, 자유학기제에서의 진로탐색 활동의 내실화를 위하여 지역자원과 기업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진로체험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자유학기제의 직업체험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셋째, 해외 사례를 통하여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를 위하여 정부의 강력한 의지뿐만 아니라 운영 체계, 인력, 예산 등 제반 지원 사항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SCEP(school career education program)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교의 경우 ‘연극을 통한 꿈 찾기,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 창업과 진로’ 등과 같은 세부 활동 운영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수업 운영 및 교수 방법 개선이 가능하였다. 학교 6의 경우 SCEP 세부 프로그램인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을 적극 활용하여 자유학기제 내에서의 ICT를 활용한 진로교육 실행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또 이미 설치된 스마트 기기(태블릿 PC)로 이미지,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이 외에도 직업 및 대학 관련 정보를 QR코드로 일일이 제작하여 스마트 기기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하였고, 클래스팅 운영을 통하여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을 활발하게 나누었다. 특정 시․도의 경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행복교육’수업을 실시하거나 중학교 1학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자체적인 자아성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다. 종전의 진로탐색 수업 및 활동은 진로교육의 특성상 토론․발표․협력 형태의 학생주도형 교수 방법을 지향하고 지필적 학습 방법은 지양해 왔기 때문에, 자유학기제의 진로탐색 수업 및 활동에서도 학생들이 보다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요소가 타 교과목에 비하여 많았다. 학교 39의 경우, 학교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만으로는 다양한 학생의 꿈과 진로에 대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인식하고 ‘LTI 프로젝트 학습 방법’을 채택하여 학생주도형 학습을 시도하였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 과제를 선정하고 방법을 찾는 ‘자기주도형’학습 방법으로서, ‘학생의 관심사 및 꿈 설정 → 학생 스스로 진로직업 탐색 및 체험 과제 설정 → 학부모 및 교사의 과제 검토 → 과제 수행 → 결과 제출 → 자기(학생) 및 교사 평가 →보고서 제출 및 발표 → 사례집 완성’의 흐름으로 실행되었다. 학교 6의 경우, 학생이 지닌 재능으로 다른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이에 대한 소감과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자유학기제에서의 학생평가, 운영평가 및 환류는 해당 학기가 ‘시험 없는 학기’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접근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한편 자유학기제가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으면서 긍정적 자아 인식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취평가 또한 학생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학교 자체의 자유학기제 운영 진단 및 환류 체계를 수립하여 학교별로 특색 있고 의미 있는 자유학기제를 연도별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진로탐색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한 담당자들 간의 역할분배가 모호하며, 따라서 관련 지침이 더욱 명확해져야 한다. 또한 자유학기제에서의 질적 평가가 추후의 학년과의 연계가 부족하여 자유학기제에서 얻는 학습 효과가 단기간에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단위학교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일부 연구학교에서의 교과별 잦은 형성평가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왜곡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양이 필요하다. 또 평가도구로써 설문지에 의존하는 것, 설문조사의 결과를 평면적․1차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지양되어야 하며,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평가도구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하다. 자유학기제의 진로탐색 활동 및 이의 평가․기록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진로탐색 활동 기록이 학생의 진로지도에 활발히 활용되어야 한다. 2014년부터 학생의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기록은 초․중등학교 간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유학기에 이루어진 다양한 학생 중심의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및 교과 내의 진로탐색 활동 등 모든 것들이 학교급 간 연계 및 열람되지 못하고 있다. 즉, 학생의 진로지도에 있어 활용 가능한 자료들이 상당 수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학기에 이루어진 모든 진로탐색 활동, 즉 진로교육 활동 뿐만 아니라 자율과정이나 공통과정에서 모두 이루어진 교과 내 진로 탐색 활동, 동아리활동, 자율활동 및 봉사활동 등 각종 진로탐색 관련 활동들에 대하여 상급학년 및 상급학교에서 열람하여 학생의 진로지도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는 비단 자유학기에 국한하기보다는 보다 확장되어 초․중․고등학교에 걸쳐 모든 진로탐색 및 지도활동에 대한 기록들도 연계 및 열람될 수 있도록 하면, 학생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의 평가 방식으로서 권장되는 형태와 그 구체적인 설계 고려 사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의 적절한 평가 방식과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묻는 질문임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평가 방식에 관한 설명과 설계 시 고려 사항에 관한 문구를 추출한다.

    • 진로탐색 활동에 대한 평가는 단순히 점수나 순위가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진로탐색을 통하여 증진하고자 하는 성취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달성 여부를 응답하는 식의 절대기준평가 방식이 적절하다.
    • 진로탐색 활동의 장면이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 일과 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 준비 등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고, 인지적, 정의적 및 심체적인 것의 구분 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평가 방식의 정의와 설계 시 고려해야 할 구체적 항목들을 근거로 선택한다.

    • 절대기준평가 방식이 적절하다
    •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 일과 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 준비 등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
    • 인지적, 정의적 및 심체적인 것의 구분 등을 고려하여 설계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결합하여 평가 방식은 '절대기준평가'이며, 설계 시에는 활동의 다양한 장면과 인지적/정의적/신체적 구분을 고려해야 함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단순 점수/순위 방식이 아닌 성취목표 달성 여부를 응답하는 절대기준평가 방식이 적절하며, 활동 장면의 다양성과 인지적·정의적·신체적 구분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정리하여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진로탐색 활동의 평가는 단순히 점수나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아니라, 성취목표를 설정하고 그 달성 여부를 응답하는 방식인 '절대기준평가'가 적절하다. 설계 시에는 자아이해, 사회적 역량 개발, 일과 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와 준비 등 다양한 활동 장면을 고려해야 하며,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인 측면의 구분을 반영해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의 평가는 점수나 순위 매기기 대신 성취목표 달성 여부를 응답하는 절대기준평가 방식이 적절하며,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 등 다양한 활동 장면과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 측면의 구분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