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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심리적·환경적 변인에 따른 네 가지 학업 유형의 특성과 분류 기준에 관한 분석 doc_id PCY_201509110509482321_3

주제 (main_topic)
학생의 심리적·환경적 변인에 따른 네 가지 학업 유형의 특성과 분류 기준에 관한 분석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여기에서는 개별 학교를 4개 학업 유형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유형을 기준으로 각각 무기력・말썽 학교, 관계・적응 학교, 분발・불안 학교, 성과・인정 학교로 구분하여 보았다. 학교유형을 구분하기 위하여 단순 비율이 아닌 표준화된 비율을 사용하였다. 표준화된 비율은 개별 학교의 4개 학업 유형 비율을 각각 평균 0, 표준편차 1인 표준 점수로 변환한 것이다. 예를 들어, 한 학교의 무기력・말썽 유형의 표준 점수는 다음과 같이 산출되었다. 이렇게 한 후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는 유형을 그 학교의 주된 학업 유형으로 간주하였다. 즉, 각 학업 유형의 전체 평균값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는 유형을 그 학교의 유형으로 간주하였다는 것이다. 단순 비율이 아닌 표준화된 비율을 사용한 이유는 학교 특성과 개입이 특정 학업 유형을 많이 나타나도록 하는 데 관련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에서 무기력・말썽 집단 비율이 27%, 관계・적응 집단 비율이 22%, 분발・불안 집단 비율이 23%, 성과・인정 집단 비율이 28%로 나타났다고 하자. 이 학교는 단순 비율로 하면 성과・인정학교로 분류된다. 이상의 분석을 종합하여 각 집단의 이름을 특성에 맞추어 붙여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갑’집단은 ‘무기력・말썽’형으로, ‘을’집단은 ‘관계・적응’형으로, ‘병’집단은 ‘분발・불안’형으로, ‘정’집단은 ‘성과・인정’형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각 집단의 유형명을 붙인 배경을 앞서 분석한 결과와 각 집단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갑’집단은 배경, 심리정서, 경험, 관계 등 모든 면에서 뒤처져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 집단은 ‘을’(‘관계・적응’)집단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 몇 가지 측면에서 구분된다. ‘갑’집단은 남학생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나고 있고, 컴퓨터 게임과 채팅 시간, 학교에서의 친구 관계, 교사와의 관계 등은 다른 집단에 비추어 보아도 뒤처져 있다. 이렇게 보면 이 집단은 학교에서 학업 면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거나 혹은 학업에 관심을 두지 않고 관계 면에서도 교사나 친구들과 마찰을 빚는 말썽피우는 모습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보아 ‘무기력・말썽’형 집단으로 명명한다. 사실 무기력과 말썽은 서로 다른 특성이다. 말썽은 무기력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 특성 관련 변인들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부동기(외적, 내적), 자아존중감, 입시 스트레스, 기대 교육수준 등 학생의 심리적 요인들은 학업 유형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부동기, 자아존중감, 기대교육수준 등과 같은 심리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일수록, 무기력・말썽 집단에 속하게 될 가능성을 낮추고 성과・인정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발・불안 집단이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교폭력, 게임, 사교육 등 경험 변인들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학교폭력 경험이 많을수록 무기력・말썽 집단에 대비할 때 관계・적응, 성과・인정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무기력・말썽 집단과 분발・불안 집단은 그렇게 차이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 컴퓨터 게임 시간이 많을수록 무기력・말썽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관계・적응, 분발・불안, 성과・인정 집단에 속할 가능성은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무기력・말썽 집단에 속할 가능성은 낮았고, 관계・적응, 분발・불안, 성과・인정 집단에 속할 가능성은 높게 나타났다. 요약하면, 학생 수준 변인의 수준이 긍정적일수록, 대체로 무기력・말썽 집단보다는 관계・적응 집단, 분발・불안 집단보다는 성과・인정 집단에 속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경향과 더불어 몇몇 변인은 특정 학업 유형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경제적 배경은 무기력・말썽, 관계・적응 집단과 분발・불안, 성과・인정 집단을 구분하고 있으며, 입시 스트레스는 분발・불안 집단 형성과 관련되어 있다. 학교폭력 경험 정도는 무기력・말썽 집단과 관계・적응 집단을 가장 뚜렷하게 구분하는 변인 중 하나이다. 학교 경험 중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의 존재는 무기력・말썽, 분발・불안 집단과 관계・적응, 성과・인정 집단을 구분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고, 교과교실제 참여는 특히 성과・인정 집단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었다. 이런 점들은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하는가에 따라서 학생들의 학업 유형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학생성취 수준에 따른 차이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근무하는 학교 학생들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가 평균적으로 “상”이라고 응답할수록 주된 학업 유형이 A범주(성과・인정)와 B범주(분발・불안)인 경우의 비율이 높았고 “하”라고 응답할수록 D범주(무기력・말썽)와 C범주(관계・적응)의 비율이 높았다. 이런 경향은 이들 범주를 구분할 때 기준의 하나로 성취수준을 활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경향은 또한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업 유형을 성취수준 중심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사교육 참여 비율에 따른 차이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교육 참여가 거의 없다고 응답한 교사들은 근무 학교의 주된 학업 유형으로 C범주(관계・적응)를 응답한 비율이 47.3%로 가장 높았다. 반면,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 비율이 60~80%, 혹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고 응답한 교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 주된 학업 유형이 B범주(분발・불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적응 집단은 성적은 별로 좋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학교생활의 의미를 찾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 집단은 부모 교육수준과 소득 등 배경 면에서는 무기력・말썽 집단과 다를 바 없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무기력・말썽 집단보다는 높고, 경우에 따라서는 분발・불안 집단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학교폭력 노출정도나 학교에서의 친구, 교사와의 관계는 성과・인정 집단보다는 낮지만 분발・불안 집단이나 무기력・말썽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학업 유형은 학생과 학교 특성에 의해서 설명되고 있다. 학생 수준 변인이 긍정적일수록, 대체로 무기력・말썽 집단보다는 관계・적응 집단, 분발・불안 집단보다는 성과・인정 집단에 속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몇몇 변인들은 특정 학업 유형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경제적 배경은 무기력・말썽, 관계・적응 집단과 분발・불안, 성과・인정 집단을 구분하고 있으며, 입시 스트레스는 분발・불안 집단 형성과 관련되어 있다. 학교폭력 경험 정도는 무기력・말썽 집단과 관계・적응 집단을 가장 뚜렷이 구분하는 변인 중 하나이다. 학교 경험 중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의 존재는 무기력・말썽, 분발・불안 집단과 관계・적응, 성과・인정 집단을 구분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 중간 정도 성취의 적응형 학생들은 교실 수업에서 학업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모범생과 다를 게 없는 듯하다. 수업 중에 장난을 치지도 않고 잠을 청하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수업 시간에서 교사의 수업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필기가 필요할 때에는 열심히 한다. 모범형과의 주된 차이는 학업성취도 수준에서 비롯된다. 비슷한 태도를 보여도 중간 정도의 성취를 보이면 급우들이나 교사들로부터 별로 주목이나 관심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존재감 없는”, “잘 보이지 않는” 학생들이 이 유형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동안 수업을 관찰하는 연구자에게는 널브러져 자거나, 장난을 치거나, 열심히 참여하며 대답을 잘하는 등 두드러진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눈에 우선 띈다. 그러나 이들은 주목을 끌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고성취 모범형과 비교할 때 이들은 대체적으로 수업시간에 애쓰고는 있지만 그것을 즐기고 있지는 못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입시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어떤 학업 유형의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입시 스트레스와 특정 학업 유형 간의 인과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심리적 특성 관련 변인 중 입시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발・불안 집단이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입시 스트레스와 학업 유형의 상관관계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문장을 선택한다.

    •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발・불안 집단이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입시 스트레스라는 원인이 분발・불안 집단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인과 관계를 확인한다.

    •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발・불안 집단이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 때 높아지는 가능성을 가진 집단은 분발・불안 집단임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답으로 분발・불안 집단을 제시한다.

    • 분발・불안 집단
최종 답변 (final_answer)
분발・불안 집단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입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분발・불안 집단이 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