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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초등교원 양성과정 체계와 교육 내용 및 시사점 doc_id PCY_201509110511134181_3

주제 (main_topic)
독일의 초등교원 양성과정 체계와 교육 내용 및 시사점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곽병선 등(2012)은 「UIC」핵심역량별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 모형에서 교사연수에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일종의 모형화 된 연수활동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핵심역량 또는 세부역량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 연수활동을 제시하였으며, 직무연수 운영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역량별로 연수활동의 단계를 1단계 탐색, 2단계 분석, 3단계 실행으로 상세화하였다. “여기서 1단계 탐색은 창의・인성교육의 「UIC 」역량을 위한 동기부여와 문제의식(관심)을 갖게 하는 활동이고, 2단계 분석은 「UIC」역량과 관련된 제반 정보, 개념, 기능, 가치, 태도 등 내용 요소를 인식하는 활동이며, 3단계 실행은 「UIC」역량의 내용 요소를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응용하는 활동을 말한다”(p. 137). 초등교원 양성과정은 주 교육부 장관회에서 2013년 10월 10일 합의한 ‘초등학교 또는 초등단계 교직을 위한 교육과 시험 규정(Rahmenvereinbarung über die Ausbildung und Pr fung für ein Lehramt der Grundschule bzw. Primarstufe)’을 기본지침으로 하고 있다(KMK, 2012). 해당 규정에 따르면, 초등교원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은 종합대학교(Universitäten) 또는 교육대학교와 같이 이와 동등한 수준의 대학교(gleichgestellten Hochschulen)에서 실시할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초등교원 양성을 위한 대학교를 따로 두지는 않으며 초등과 중등교원 교육과정을 대부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주 교육부 장관회의 ‘초등학교 또는 초등단계 교직을 위한 교육과 시험 규정’에 따르면, 초등교원이 되기 위한 1차 교육과정인 대학교육은 네 분야로 구성된다. 첫째, 교육학적, 교수법적 기본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학, 초등학교 교육학, 초등학교 교수법 교육이다. 현재 독일에는 장애/비장애 통합교육이 확대 실시되고 있고 이주배경이 있는 학령기 학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특별히 교사들이 이질성(Heterogenität)과 통합에 적합한 대처와 지원 진단을 위한 토대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학과 교수법 교육에 이러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둘째, 독일어, 수학, 자신이 선택한 한 과목, 최소 총 3과목에 대한 전공지식과 전공교수법이다. 초등교원이 되려면 독일어와 수학 과목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그 외 초등교과나 학습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특수교육학도 선택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각 과목 관련 전공교수법은 최소 50학점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규정은 각 주가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셋째, 학교실습으로 가능하면 첫 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자립적 학문 연구능력 함양을 위한 논문이다. 독일의 초등교원 교육과정은 첫째, 학교실습이 포함된 대학교육(Studium einschließlich schulpraktischer Studien)과 둘째, 교사예비근무(Vorbereitungsdienst)의 2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초등교원이 되기 위한 1차 과정인 대학교육은 1차 국가고시 통과 또는 이에 상응하는 대학졸업 자격취득으로 종료되며 교사예비근무는 2차 국가고시 통과로 종료된다. 2단계 교육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통과하여야만 초등교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대학교육으로만 교사가 될 수 없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실질적 현장경험을 위한 교사예비근무를 거쳐야만 교사가 될 수 있다. 초등교직을 위한 사범대학의 입학은 대학입학 자격이 되는 아비투어의 합격이 있어야 가능하다. 2단계 교육과정 모두 교사들이 교육적 업무수행을 위해 가르치는 것과 학습에 대한 원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이론과 현장수업을 밀접하게 연관시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초등교원 교육과정은 특별히 초등학교 교육목표를 고려하여 교육학과 교과교수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2차 교원 양성과정인 교사예비근무는 대학교육 기간 동안 획득한 전공지식, 전공교수법, 교육학 관련 학문적 교육 토대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교직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능력을 보다 상세히 파악하고 함양하고자 실시된다. 특히 담임교사의 업무 및 책임감을 익히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예비교사들은 학습 및 사회적 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질성에 대해 경험하고 학습, 언어, 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각 학생의 발달상황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방안과 영재학생 교육방안도 숙고해보도록 한다. 교사예비근무에는 독자적인 수업진행 시간도 포함된다. 교사예비근무는 1차 국가고시 통과가 전제되며 공무원이 되기 위한 일반적 자격에 결격사항이 없어야 한다. 국가는 원칙적으로 자격을 갖춘 교사예비근무 지원자가 교직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의 교사수요와 상관없이 교사예비근무가 가능하도록 허가해야 한다. 그러나 교사예비근무 자리는 교육기관의 수용 능력에 따라 제한이 따른다. 우리나라 초등교원 인성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살펴본 독일 초등교원 양성과정과 초등교원 인성교육 연수 과정 사례에서 도출할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원 양성과정에서 폭넓은 교육현장 실습을 통해 교사가 될 자질과 적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며 교원을 양성하고 있다.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만이 아니라 수업과 훈육, 아동의 교육전반에 대한 과제와 책임이 있다. 따라서 학생을 훌륭한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격체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삶을 전반적이고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자질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독일 대학에서는 교사의 자질과 적성을 대학입학 전부터 알아볼 수 있도록 테스트와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기간 동안에는 교육현장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교육 단계별로 여러 차례 의무 실습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일반적으로 18~24개월 간 학교에서 현장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교사예비근무를 하며 자질을 검증받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론과 현장의 괴리를 극복하고 학생 인성교육에 대해 고려할 충분한 준비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해를 위해 하이델베르크 교육대학교 초등교원 양성과정을 살펴보면, 예를 들어 초등교원이 되기 위해서 학생들은 교육학 가운데 교육의 본질에 대해 1~2학기에 6학점, 3~5학기에 3학점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개설된 강의를 보면 대부분의 주제가 인성교육 관련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학에도 인성교육 주제가 대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국가고시에서도 놓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의 경우 특별히 여러 학업 분야를 포괄하여 교육하는 교차학업분야(ÜSB)를 개설하고 초등교사교육 2단계 교육과정에서는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교육과 다양성에 대한 주제에 대해, 3단계 교육과정에서는 사회참여, 사회적 책임, 지속개발을 위한 교육주제에 대해 필수로 학점을 이수하도록 정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독일의 초등교원 양성과정 중 2차 과정인 '교사예비근무'의 목적과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독일 초등교원 양성과정의 2차 과정인 '교사예비근무'가 갖는 목적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교사예비근무'와 관련된 정의, 목적, 활동 내용을 추출한다.

    • 2차 교원 양성과정인 교사예비근무는 대학교육 기간 동안 획득한 전공지식, 전공교수법, 교육학 관련 학문적 교육 토대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교직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능력을 보다 상세히 파악하고 함양하고자 실시된다.
    • 특히 담임교사의 업무 및 책임감을 익히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이 기간 동안 예비교사들은 학습 및 사회적 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질성에 대해 경험하고 학습, 언어, 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각 학생의 발달상황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방안과 영재학생 교육방안도 숙고해보도록 한다.
    • 교사예비근무에는 독자적인 수업진행 시간도 포함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목적에 해당하는 부분과 구체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선택한다.

    • 교직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능력을 보다 상세히 파악하고 함양하고자 실시된다.
    • 담임교사의 업무 및 책임감을 익히기 위한 준비과정
    • 학생들의 이질성에 대해 경험하고 학습, 언어, 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각 학생의 발달상황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방안과 영재학생 교육방안도 숙고
    • 독자적인 수업진행 시간도 포함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실질적 능력 함양 및 담임 업무 준비)과 내용(학생 이질성 대응, 지원 방안 숙고, 수업 진행)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교사예비근무는 대학교육에서 얻은 토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교직 수행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며, 담임교사의 업무와 책임감을 익히고 학생의 이질성에 따른 지원 및 영재 교육 방안을 숙고하며 독자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정리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교사예비근무는 대학교육에서 습득한 전공지식과 교육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실제로 경험하며, 교직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상세히 파악하고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담임교사의 업무와 책임감을 익히는 준비과정으로서, 학생들의 이질성(학습, 언어, 태도 문제 등)에 따른 지원 방안과 영재학생 교육 방안을 숙고하며, 독자적인 수업 진행 시간도 포함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독일의 초등교원 양성과정 중 2차 과정인 교사예비근무는 대학교육에서 획득한 토대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을 실제로 경험하며 교직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함양하고 담임교사의 업무 및 책임감을 익히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