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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 기능 및 이론적 관점과 관리의 중요성 doc_id PCY_201510191125010631_1

주제 (main_topic)
갈등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 기능 및 이론적 관점과 관리의 중요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갈등은 조직과 사회에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회피 또는 제거되어야 하고, 관리자들은 조직과 사회에서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그들의 책무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갈등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요소만 통제․관리된다면 오히려 순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는 시각으로 변모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도 갈등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인식의 변화 토대 속에서 갈등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첫째, 갈등은 조직과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서 접근해야 한다. 둘째, 갈등은 새로운 안정을 위한 과정이다. 즉, 갈등의 표출은 하나의 안정에서 새로운 안정으로 가기 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서 집단 활동 유지의 본질적인 요소로 파악되어야 한다. 셋째, 모든 갈등이 해결될 수는 없지만 대부분 관리가 가능하다. 예측 불가능한 측면을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고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통제하는 것이 바로 갈등관리의 핵심이다. 넷째, 적절한 갈등은 조직의 활력소가 되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갈등이론은 기능이론과는 반대로 사회관계의 본질을 집단 간의 갈등으로 파악하고, 그 갈등의 결과로 일어나는 변화에 의미를 부여한다. 갈등이론에서는 갈등을 사회구조의 본질적 속성으로 보기 때문에 갈등과 갈등에서 비롯된 변동을 사회의 본질적 측면으로 바라본다. 사회구조 자체가 이권을 위한 투쟁과 갈등을 불가피하게 만들고, 그 갈등의 결과로 변동이 일어난다는 입장이다. 갈등이론에 대표적인 학자인 마르크스(K.Marx, 1818~1883)는 사회의 질서와 변동이 계급 간의 갈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또한, 막스 베버(M.Weber, 1864~1920)와 랄프 다렌도르프(R.G. Dahrendorf)는 갈등의 원인을 권위적인 관계로 맺어진 집단들 사이의 갈등으로 보았다. 이들은 권력관계로 맺어진 지배집단과 종속집단은 서로 권력과 그 지위를 유지 또는 차지하려는 상반된 이해관계의 차이로 갈등을 설명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갈등이론의 선구자로서 인간의 역사를 계급 간 갈등의 역사, 소위 말하는 계급갈등이론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였다. 모든 사회변화는 생산수단의 소유집단(유산계급, 부르조아, Capitalist class)과 그것을 쟁취하려는 비소유집단(프롤레타리아, Proletariat) 간의 갈등과 투쟁의 결과라고 보았다. 고대사회는 노예와 노예소유자로, 봉건사회는 소작농과 토지를 소유한 귀족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조아로 양분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양분된 두 집단의 ‘계급’ 관계는 각기 다른 이해관계와 문화적 성향으로 서로 반목(反目)하고 적대시하는 갈등구조로 귀결된다고 보고 있다. 마르크스가 주창한 계급갈등은 모든 사회의 구조적 특성과 동태적 현상을 분석하는데 활용하였다. 이러한 갈등이론은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를 붕괴시키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려는 혁명이론으로 발전시켰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가 유한한 재화와 무한한 인간의 소유욕으로 인해 갈등 표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이를 극복하여 갈등 없는 사회를 건설하고자 했던 것이 마르크스 혁명이론의 핵심이다. 다렌도르프(Dahrendorf, 1959)는 1950~1960년대 주로 활동했던 이론가로 짐멜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는 갈등의 원인을 마르크스처럼 경제적 이해관계 보다는 권인배분의 불평등에서 찾았다. 그는 사회 안에 항상 갈등이 존재하고, 사회질서는 상이한 이해관심을 지닌 집단들 간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강제로 복종시키는 관계에서 성립되며, 이러한 갈등을 통해 사회는 변동한다고 보았다. 다렌도르프는 인간사회의 근본적 갈등은 현대 산업사회를 기점으로 권력적인 관계로 맺어진 집단 사이의 희소자원을 둘러싼 갈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의 갈등이론은 사회가 이익집단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인정하는가에 대한 여부와 개방적인가에 따라 다양성이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마르크스 갈등이론과는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 산업사회에서 갈등 집단의 유형이 계급 이외에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사회를 이해하는데 마르크스의 이론보다 훨씬 설득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접근 회피 갈등은 선택하려 하는 목표가 긍정적이면서 부정정인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곤란함을 느끼는 갈등 상황을 의미한다. 두 가지 이상의 목표가 모두 긍정적이지만 상호 배타적인 경우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접근-접근 갈등이 있다. 반대로 제시된 대안들이 모두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 겪게 되는 회피-회피 갈등 등으로 구분된다. 접근(Approach)-접근(Approach) 갈등은 수준이 비슷한 매력적인 두 개의 대안이 있고, 두 개 대안이 같이 실현되기 어려운 상호 배타적인 성질을 가진 경우, 어느 하나의 대안만을 선택해야 할 경우에 겪는 갈등을 뜻한다. 회피(Avoidance)-회피(Avoidance) 갈등은 바랍직하지 않은 두 개의 대안이 존재하고, 이들 두 개의 대안 가운데 어느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할 경우 겪는 갈등을 말한다. 갈등 심화단계는 갈등이 심화되는 시점부터 교착에 이르는 시기에 해당된다. 이 단계에서는 갈등 본연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해당사자 간 감정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갈등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심화단계에서는 어떤 이해관계자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없고, 반면에 항복을 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소송 등에 의해 갈등을 해결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 심화단계에서 이해당사자 간 갈등의 골을 좁히기 위해서는 갈등 본래의 사실관계 이외에 다른 요소는 모두 제거하고, 과학적․객관적 사실에 의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갈등이 정점을 지나게 되면서 이해당사자들은 새로운 해결방법을 찾게 되고 갈등의 강도는 줄어드는 방향으로 변하게 된다. 즉, 이해당사자들은 상호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갈등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갈등이 다시 심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방안 마련이 중요하다. 해소기는 활성화된 갈등이 소멸되어 가는 것을 뜻한다. 이 단계를 거쳐 화해와 협력을 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고 이러한 에너지는 갈등을 통한 건설적인 에너지로 전환되어 이해당사자뿐만 아니라 조직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갈등관리에 대한 관심은 오래되었지만 2003년 이후 입법활동이 시작되었으나 법안심사 과정에서 인식 차이가 커 입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7년 5월 중앙행정기관의 갈등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공공기관의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9886호)이 제정되었고, 이에 근거하여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 갈등관리 운영규정(해양수산부 훈령 제123호, 2013.10.21 제정)을 마련하였다. 동 규정에서 정의하는 공공기관의 갈등관리는 법령의 제 개정 및 각종 사업계획의 수립 추진 시 발생하는 이해관계의 충돌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과정으로 정부와 민간, 정부와 지자체 간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마을공동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자체와 민간 또는 민간 간에 벌어지는 갈등문제는 별도의 지자체 조례에 따르거나 민 형사 소송절차에 따르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마르크스와 다렌도르프의 갈등 원인에 대한 관점 차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마르크스와 다렌도르프가 주장하는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각각 무엇인지 비교 분석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마르크스의 이론과 다렌도르프의 이론에 관한 핵심 내용을 추출한다.

    • 모든 사회변화는 생산수단의 소유집단(유산계급, 부르조아, Capitalist class)과 그것을 쟁취하려는 비소유집단(프롤레타리아, Proletariat) 간의 갈등과 투쟁의 결과라고 보았다.
    • 그는 갈등의 원인을 마르크스처럼 경제적 이해관계 보다는 권인배분의 불평등에서 찾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마르크스는 생산수단 소유 여부에 따른 경제적 계급 갈등을, 다렌도르프는 권력 배분의 불평등에 따른 갈등을 강조한 문구를 선택한다.

    • 생산수단의 소유집단(유산계급, 부르조아, Capitalist class)과 그것을 쟁취하려는 비소유집단(프롤레타리아, Proletariat) 간의 갈등
    • 갈등의 원인을 마르크스처럼 경제적 이해관계 보다는 권인배분의 불평등에서 찾았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마르크스는 경제적 자산인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를 갈등의 핵심으로 본 반면, 다렌도르프는 경제적 요소보다 권력의 불평등한 배분을 갈등의 원인으로 보았음을 대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두 학자의 차이점을 경제적 이해관계와 권력 배분의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마르크스는 갈등의 원인을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에 따른 경제적 이해관계(유산계급과 비소유집단 간의 투쟁)로 파악한 반면, 다렌도르프는 경제적 이해관계보다는 권력 배분의 불평등에서 갈등의 원인을 찾았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마르크스는 갈등의 원인을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에 따른 경제적 이해관계로 본 반면, 다렌도르프는 권력 배분의 불평등에서 갈등의 원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