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한편 전공별로 KEDI 주최 교육개발협력 행사의 추천 의향에 대한 평균 점수를 살펴본 결과, 교육 계열 및 국제・개발협력 전공자의 추천 의향이 4.18점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 기타 전공자는 4.4점으로 가장 높은 추천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이러한 전공별 추천 의향 평균 점수 차이에 대한 F 검정 결과,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으로 전공에 따른 KEDI 주최 행사에 대한 추천 의향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공별로 향후 KEDI 행사에의 참여 의향에 대한 평균 점수를 살펴본 결과, 교육 계열 및 국제・개발협력 전공자및 기타 전공자는 4.18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 기타 전공자는 4.4점으로 가장 높은 참여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이러한 전공별 참여 의향 평균 점수 차이에 대한 F 검정 결과,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으로 전공에 따른 KEDI 주최행사에 대한 참여 의향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소속 기관 성격별로 KEDI 보고서에 대한 만족도 점수 평균을 살펴본 결과, NGO 및 시민단체, 그리고 정부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4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계 및 연구기관, 기타 분야 종사자는 3.6점 가량의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ODA 전담기관 종사자는 3.4점으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속 기관의 성격별 만족도 평균 점수 차이에 대한 F 검정 결과,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소속 기관 성격별로 KEDI 보고서의 추천 의향에 대한 평균 점수를 살펴본 결과, NGO 및 시민단체 종사자들의 추천 의향이 4.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 종사자 및 기타 분야 종사자는 4점, 연구 기관 종사자는 3.8점, 학계 종사는 3.7점의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ODA 전담 기관 종사자는 3.5점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추천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소속 기관의 성격별 추천 의향 평균 점수 차이에 대한 F 검정 결과, 이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연구주제영역과 정책연구 수행 목적별로 협업연결망의 구조가 기관의 특성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책연구가 교육일반과 정책개발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해당 영역을 제외하고 사회연결망 분석 결과의 해석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연구주제영역 중에서 교육일반의 협업연결망 구조는 전체 협업연결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중등교육 영역에서는 KRIVET을 중심으로 한 협업연결망 구조가 나타났고, 고등교육 영역에서는 KEDI, KRIVET, 학계가 하나의 중심부처럼 강한 협업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정책수행 목적별 분석에서는 정책개발의 협업연결망은 전체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정책실행과 관련한 정책연구에서는 KRIVET의 중심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반면에 KEDI는 협업연결망의 중심에서 벗어난 구조를 갖는다. 이는 KRIVET이 오랫동안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교육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면서 정책실행과 관련한 정책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책평가는 소수이지만, 학계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 내에는 하위집단이 존재하며, 교육관련 기관들과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들이 각각 하위집단을 구성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구조가 전체적으로는 이종연횡 모형의 형태이지만, 하위집단들의 연결망은 유유상종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개발협력 분야는 다양한 전문 영역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간학문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동연구 수행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이나 연구자가 참여하는 이종연횡형의 협업연결망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위집단은 교육분야와 국제개발협력 분야가 각각 유유상종형의 협업연결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향후 교육개발협력 협업연결망 속에서 하위집단 간의 협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섯째, 국제개발협력 및 교육개발협력 정보 활용 연결망에서는 KOICA가 독보적으로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고, 다른 기관과의 격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에서 국제개발협력 연구・사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KOICA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반증하는 바이다. 그러나 교육개발협력 정보 활용 연결망에서는 KOICA와 함께 KEDI가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보 활용 연결망의 가장 중심기관인 KOICA 소속 관계자들은 KEDI로부터 교육개발협력 관련 정보를 거의 습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에서 생산된 지식이 실제 사업수행기관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처럼 사업수행기관에서 정책지식을 활용하지 않는 원인 중의 하나는 교육개발협력의 정보 활용 연결망 내에 교육계와 국제개발협력계의 하위 연결망이 각각 존재하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을 위해서는 각 연결망에서 중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 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하겠다.
이를 위해서 우선 협업 방안 마련의 기초가 되는 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추진전략과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안하였다. 기관 간의 협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협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대해서 합의해야 한다.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에 있어서 각 기관이 함께 추구해야 할 목표는 비교적 명확하다. 교육개발협력과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는 개발도상국의 실질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통합적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개발효과성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해서 개발협력 정책 입안과 사업 수행에 있어 개발효과성 분석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였고, 이는 교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내에서도 ODA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효과성 제고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기관 간 협업활성화를 통한 ODA 효과성 제고가 정부의 중요한 정책 방향으로 제시되었다.
셋째, O는 ‘Openness: 교육개발협력 관련 정보・경험・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의미한다.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은 기존의 협업망 내에서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참여기관 간의 소통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개발협력의 연결망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생산한 지식을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교육개발협력의 연결망 속에서 관련 정보・경험・지식의 수집과 확산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중심기관에 관한 논의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넷째, R은 ‘Relevance: 정책현안과 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연구・사업 수행’을 의미한다.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은 내용적 측면에서 정책현안과 개발협력 사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중점협력대상 국가의 교육에 관한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기존의 교육개발협력 사업성과 분석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생산하고 축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협업이 효과적인 영역과 형태 등을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수행기관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실제적인 발전을 지원하여 개발효과성을 높이는데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한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 체계의 선진화’을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추구해야 할 비전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을 토대로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정책적 실효성 극대화를 위한 민-관-학 간의 포괄적 협업망 구축을 통한 업무공조 체계의 강화’라는 정책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비전과 협업망 구축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Co-WORK’를 협업의 추진전략으로 제안하였다. 아직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망이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협업 추진은 성과를 보이기 어렵고, 일회성으로 끝나기도 쉽다. 따라서 교육개발협력 연구・사업의 협업은 각 주체별 추진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쌍방적 공조관계 구축을 위해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전체적인 구조적 형태와 하위집단들의 연결망 구성 방식의 차이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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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전체 구조와 하위집단 구조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해야 함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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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전체 협업연결망의 형태와 하위집단(교육관련 기관,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의 구성 방식을 추출한다.
-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 내에는 하위집단이 존재하며, 교육관련 기관들과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들이 각각 하위집단을 구성하고 있었다.
-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구조가 전체적으로는 이종연횡 모형의 형태이지만, 하위집단들의 연결망은 유유상종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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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전체 구조를 나타내는 '이종연횡 모형'과 하위집단 구조를 나타내는 '유유상종 모형'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전체적으로는 이종연횡 모형의 형태이지만, 하위집단들의 연결망은 유유상종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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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전체 구조는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종연횡형인 반면, 하위집단은 각 분야(교육, 국제개발협력) 내에서 유사한 성격끼리 뭉치는 유유상종형이라는 대조적 특징을 결합한다.
- 교육개발협력 분야는 다양한 전문 영역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간학문적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동연구 수행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이나 연구자가 참여하는 이종연횡형의 협업연결망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하위집단은 교육분야와 국제개발협력 분야가 각각 유유상종형의 협업연결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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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전체 구조는 이종연횡 모형이나 하위집단은 유유상종 모형이라는 차이점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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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해 명확한 비교 문장으로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전체적인 구조는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기관이나 연구자가 참여하는 이종연횡 모형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그 내부의 하위집단(교육관련 기관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들은 각각 유유상종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교육개발협력 정책연구 협업연결망의 전체적인 구조는 이종연횡 모형이지만, 하위집단은 각각 유유상종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