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OYSTER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이 처음으로 유럽에 진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상용원전 진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를 인가 받은 중소형원자로 SMART도 사업화를 통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본 사업 수행을 위하여 포스코 건설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 파워사(SMART Power Company)가 2014년 12월 24일에 설립되어 사업 및 수출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우리나라 원자력이용에 있어 원전안전 확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용후핵연료의 관리 문제이다. 사용후핵연료 관리는 직접 영구처분 방식과 적절한 처리 후 처분대상 고준위폐기물량을 축소시켜 영구 처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모두 기술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이하 "ITER 사업")은 1988년 미국, EU, (구)소련, 일본 등 4개 핵융합 선진국으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한국과 중국, 인도가 추가로 참여하여 7개 회원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과학기술협력사업이다.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열출력 500MW, 에너지 증폭률(Q) 10 이상, 플라즈마 지속시간 400초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토카막 핵융합 실험로를 건설⋅운영하는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 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8년 4월 출범하여 3년 동안의 개념설계 및 1992년부터 약 10년 동안의 공학설계를 마치고, 2001년 7월 ITER 기준설계인 최종설계 보고서(Final Design Report)가 완성되었다.
우리나라는 핵융합 분야 후발국가로 선진국이 축적한 핵융합 기술을 단기간내 추적⋅확보하기 위해 2003년 6월 ITER 사업에 가입하였고, 이후 ITER 국제기구의 공식출범과 함께 회원국들과 공동으로 ITER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의 97%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절대 빈곤 국가로서 국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가 최우선 과제 중의 하나이다. 핵융합에너지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연료로 쓰이는 자원은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발생 및 부산물 처분 문제 등에 있어 친환경적인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아직 남아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 등을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 가능성 입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ITER 사업 참여가 로드맵상의 필수적인 노정이다.
ITER 한국사업을 수행하는 국내전담기관으로 'ITER 한국사업단(Korean Domestic Agency : KODA)'이 2007년 9월에 설립되었다. "ITER 사업"의 건설단계에서 ITER 한국사업의 기본 임무는 우리나라에 할당된 조달품목을 ITER 국제기구의 품질보증요건에 따라 적기에 납품하고, 공동이행협정에 정의된 우리나라 할당 몫의 조달가치를 획득하는 것이다. ITER 한국사업단은 R&D, 설계, 산업체제작, 조달 등의 일정이 포함된 조달품목별 세부조달계획을 수립⋅수행하는 등 조달품목의 적기 제작⋅납품을 위해 노력중이다. 우리나라가 현물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ITER 한국사업단과 ITER 국제기구간에 조달약정(Procurement Arrangement : PA)을 체결해야 하는데, 총 10개의 조달품목 중 지금까지 8건의 조달약정 체결이 완료되었다.
2014년 12월에 조달을 완료한 초전도도체는 ITER 핵심장치 중 하나로서 ITER 장치건설을 위한 최우선 선행 조달품목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ITER 참여국을 통틀어 최초로 조달을 완료한 품목이다. 아직 조달약정이 체결되지 않은 나머지 2개 조달품목은 검증용 시제품 제작, 성능시험 등 향후 상세 설계 및 조달 약정 체결에 필요한 준비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에는 ITER 핵심기술 개발 분야 중 하나인 테스트 블랑켓 모듈(Test Blanket Module) 본체 및 시스템 개념설계와 고유 구조소재 및 계통기술 개발을 위하여 ITER 국제기구와 이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2014년 6월에 Quality Plan을 제출하였다. 한편, 우리나라 조달 품목에 해당되지 않는 품목 중 ITER 주장치 설계 및 해석기술 등 핵융합실증로(DEMO) 및 상용로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에 대해서도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ITER 국제기구는 장치 건설에 필요한 설계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참여국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용역 및 연구과제 등을 발주하고 있다. 이에 ITER 한국사업단은 국내 산업체나 연구계, 학계 등이 ITER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기술용역이나 위탁과제(TA:Task Agreement)를 많이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 결과, 2014년 12월 말 현재 총 82건, 3,075억원의 기술용역 및 위탁과제(TA)를 ITER 국제기구와 타회원국으로부터 수주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국내 핵융합분야 산업체의 네트워크 및 해외수주 확 대를 위해 2014년 7월 ITER Business Forum(IBF-Korea)을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125개 산업체가 참여하여 150건 이상의 One-on-One 회의가 진행되었다.
2010년 10월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이 시작된 이후 2014년까지 모두 11차례의 정례협상이 있었고, 2014년에는 제9차(1월, 대전), 제10차(6월, 워싱턴DC), 제11차(9월, 비엔나)의 3차례 본 협상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다수의 수석대표 협의 및 부대표 급 협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의채널을 가동하였다. 우리나라는 협상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역량 결집을 위해 외교부에 설치한 '한미원자력협정 TF'를 중심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범정부적 협업체제 및 고위 정책결정구조 가동과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수력원자력(주)⋅한국전력공 사 등 유관기관의 참여 하에 협상을 추진하였다. 2013년 4월 제6차 협상(워싱턴DC)에서는 현행 한⋅미 원자력협력 협정 유효기간의 만료(2014년 3월 만료예정)에 대비하여 협정 부재 상황을 방지하고 양측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상을 진행하기 위하여 현행 한⋅미 원자력협력협정을 2년 연장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이후 양국의 내부절차를 거쳐 2014년 3월 공식 발효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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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ITER 사업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서 ITER 사업 참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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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ITER 사업의 구체적인 목표와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ITER 사업 참여의 필요성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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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ITER 사업의 목표와 관련된 기술적 수치 및 목적을 추출한다.
-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 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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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ITER 사업 참여가 왜 필수적인지에 대한 근거 문구를 선택한다.
-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아직 남아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 등을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 가능성 입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ITER 사업 참여가 로드맵상의 필수적인 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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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ITER 사업의 목표인 전기 생산 가능성 실증과, 실용화를 위한 기술적 문제 해결 및 가능성 입증을 위해 ITER 사업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인과관계를 결합한다.
-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 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아직 남아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 등을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 가능성 입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ITER 사업 참여가 로드맵상의 필수적인 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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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 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 해결과 실용화 가능성 입증을 위해 ITER 사업 참여는 로드맵상 필수적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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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해 정리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공학적으로 최종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핵융합에너지의 실용화를 위해 남아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실용화 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ITER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로드맵상의 필수적인 과정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ITER 사업의 기술적 실증 목표를 확인하고, 핵융합에너지 실용화라는 최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ITER 사업 참여가 필수적인 경로임을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답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