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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청소년의 정치적 시민성 함양을 위한 뉴스 미디어 이용의 역할과 시민성 개념의 다각적 고찰 doc_id PCY_201607190546481841_1

주제 (main_topic)
후기 청소년의 정치적 시민성 함양을 위한 뉴스 미디어 이용의 역할과 시민성 개념의 다각적 고찰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사회 구성원의 시민성 함양과 이를 위한 시민 교육 강화는 오랫동안 민주주의 사회의 주요한 과제로 논의 되어왔다. 시민성 또는 시민 역량, 즉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민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은 청소년 시기 뿐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함양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의 시민 교육은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고, 이 또한 학교 내 교과과목을 중심으로 지식 위주의 시민성 교육이 진행되었다. 청소년의 시민성에 관한 논의에서는 부모의 양육 태도나 정서적 지원과 같은 가정 환경적 요소와 봉사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과 같은 학교 경험이 사회참여의식을 포함하는 시민성 함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한국 청소년의 시민성 수준은 낮은 편이며, 특히 신뢰와 참여에서 최하위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을 어느 시점에 위치시켜 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국가별, 정책별, 학문별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한국의 경우, 청소년 기본법에 의하면 청소년을 9세 이상 2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대학생들도 청소년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 보호법에서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민법상 성인은 만 20세부터이다. 인간 발달의 특성에 근거할 때, 일반적으로 청소년 시기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12~13세부터 성인과 유사한 신체적 특성을 보이는 18세 정도까지로 정의되며, 아동과 성인의 중간 시기이다. 그러나 19세 이상을 성인으로 간주하기에는 오늘날 사회적 실정과 맞지 않다. 성인 집단과 청소년을 구분 짓는 가장 큰 기준은 교육의 종료와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 결혼과 같은 사회적 자립을 들 수 있는데(전상진, 정주훈, 2006), 오늘날은 80%가 넘는 대학 진학률과 교육 기간 연장으로 인한 취업 및 결혼 등이 이후 연령대로 지연되면서 성인기로의 이행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의 낮은 시민성 수준은 투표권이 보장되는 후기 청소년들에게서도 유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투표권이 보장되었다고는 하나, 후기 청소년들이 사회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전반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후기 청소년 시기는 학교 등 제도와 조직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개인 간의 차이가 커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대학 진학이라는 심리적 부담감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 후기 청소년 시기, 그들의 시민성과 시민교육에 관한 논의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후기 청소년 시기의 시민성에 대한 개인 간의 차이는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으나, 본 연구는 그들의 뉴스 미디어 이용에 관심을 가지고자 한다. 전통적으로 뉴스 미디어는 정치사회화의 중요한 원천으로 간주되어 왔다. 특히 종이 신문을 많이 읽을수록, 정치 지식, 정치적 관심, 정치 효능감, 정치적 대화가 증가한다는 것은 일반화된 사실이다. 사실상 시민성(citizenship)은 복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성은 각각의 연구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정의를 내려 사용되어졌다. 다시 말해, 시민성의 개념은 시대별 혹은 학자별로 조금씩 상이하게 규정된다는 것이다. 먼저 시민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면, 시민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지니며, 사회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체라고 할 수 있다. 포괄적으로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시민성이라고 하며, 이 중에서 정치적 권력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요구되는 자질을 정치적 시민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 시민성은 단순히 투표, 선거와 같은 제도화된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행해지는 다양한 시민 활동 및 운동까지도 포괄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김은미, 양소은, 2013; 민영, 노성종, 2011; Dalton, 2008), 정치적 시민성을 의무적 시민으로서의 인지적․태도적․행위적 차원과 관여적/자아실현적 시민으로서의 인지적․태도적․행위적 차원을 모두 살펴보았다. 첫째, 의무적 시민으로서 인지적 측면의 시민성은 민주주의 제도, 정치 과정, 정당의 구성과 기능 등과 관련된 구조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관여적 시민으로서 인지적 측면의 시민성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주된 현안과 이슈들을 인지하고 있는지, 즉 시사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둘째, 의무적 시민으로서 태도적 측면의 시민성은 정부기관 및 정책, 정당 및 정치적 활동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며, 관여적 시민으로서 태도적 측면의 시민성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비자 문제, 교육, 환경,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쟁점과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의무적 시민으로서 행위적 측면의 시민성은 선거 참여 등과 같은 제도적 참여를 의미하며, 관여적 시민으로서 행위적 측면은 서명운동, 불매운동, 집회 등 대안적 참여를 의미한다. 뉴스 미디어의 정치사회화 역할은 이미 실증적인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즉 뉴스 미디어 이용은 정치 및 사회적 이슈를 접하고 다양한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나아가 시민 사회 참여까지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미디어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부재하던 시절에는 가족이나 학교 친구, 직장 동료와 같은 지인이 정치 지식 습득 및 참여 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텔레비전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미디어의 영향력을 입증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가령, Norris(1996)는 텔레비전 뉴스 혹은 시사 프로그램 시청이 정치 관련 활동의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는 텔레비전 시청량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사회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텔레비전 시청이 사회 신뢰와 정치 참여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 Putnam(1995)과는 상반된 논의이다. 한편, 종이신문을 통한 뉴스 소비는 대체로 정치 지식 및 공중 지식과 같은 인지적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신문을 많이 읽을수록 정치 지식이 증가하고 정치 효능감이 높아지며, 이는 곧 투표 참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이용과 사회 혹은 정치 참여 간 관계에 주목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인터넷은 기존의 미디어와는 다르게 상호작용성이라는 독특한 기술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터넷 공간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치적 견해를 타인과 공유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인터넷 뉴스 이용 역시 전통 미디어와 비슷하게 사회 및 정치 참여를 촉진시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제한시킬 수도 있다는 상반된 연구결과들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본 연구에서 정의한 정치적 시민성의 두 가지 차원인 '의무적 시민'과 '관여적 시민'을 각각 인지적, 태도적, 행위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정치적 시민성을 의무적 시민과 관여적 시민의 세 가지 차원(인지적, 태도적, 행위적)으로 분류하여 설명해야 함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 연구가 정치적 시민성을 의무적 시민과 관여적 시민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인지적, 태도적, 행위적 차원으로 구분했다는 정보를 추출한다.

    • 정치적 시민성을 의무적 시민으로서의 인지적․태도적․행위적 차원과 관여적/자아실현적 시민으로서의 인지적․태도적․행위적 차원을 모두 살펴보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각 차원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정의를 문맥에서 선택한다.

    • 의무적 시민으로서 인지적 측면의 시민성은 민주주의 제도, 정치 과정, 정당의 구성과 기능 등과 관련된 구조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 관여적 시민으로서 인지적 측면의 시민성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주된 현안과 이슈들을 인지하고 있는지, 즉 시사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 의무적 시민으로서 태도적 측면의 시민성은 정부기관 및 정책, 정당 및 정치적 활동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의미하며
    • 관여적 시민으로서 태도적 측면의 시민성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비자 문제, 교육, 환경,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쟁점과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 의무적 시민으로서 행위적 측면의 시민성은 선거 참여 등과 같은 제도적 참여를 의미하며
    • 관여적 시민으로서 행위적 측면은 서명운동, 불매운동, 집회 등 대안적 참여를 의미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의무적 시민과 관여적 시민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인지, 태도, 행위의 틀에 맞춰 재구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의무적 시민은 구조적 지식, 정치적 관심, 제도적 참여를 특징으로 하고, 관여적 시민은 시사적 지식, 사회적 쟁점 관심, 대안적 참여를 특징으로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요구된 형식에 맞춰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정치적 시민성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첫째, 의무적 시민의 경우 인지적 측면은 민주주의 제도, 정치 과정, 정당의 구성과 기능 등 구조적 지식을 갖는 것이며, 태도적 측면은 정부기관, 정책, 정당 및 정치적 활동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 행위적 측면은 선거 참여와 같은 제도적 참여를 의미한다. 둘째, 관여적 시민의 경우 인지적 측면은 사회의 주된 현안과 이슈를 인지하는 시사적 지식을 의미하며, 태도적 측면은 소비자 문제, 교육, 환경,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쟁점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 행위적 측면은 서명운동, 불매운동, 집회 등 대안적 참여를 의미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정치적 시민성은 의무적 시민과 관여적 시민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지적, 태도적, 행위적 측면에 따라 구조적 지식과 시사적 지식, 관련 활동 및 제도적·대안적 참여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