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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덴뷰템베르크 이원화 대학의 설립 배경, 운영 모델 및 산학 협력을 통한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체계에 관한 고찰 doc_id PCY_201608300552320411_1

주제 (main_topic)
독일 바덴뷰템베르크 이원화 대학의 설립 배경, 운영 모델 및 산학 협력을 통한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체계에 관한 고찰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본고는 독일 대학과정의 이원화 제도를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한다.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은 기업이 주도하고 주 정부가 협력하여 대학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이끈 성공사례이다. 사례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2010년 연방직업훈련협회(Bundesinstitut für Berufsbildung)의 직업훈련 관련 통계 및 해석자료「AusbildungPlus in Zahlen - Trends und Analysen」와 2012년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 소개책자 「Erfolg Verbindet」이며, 그외 이원화 대학 웹사이트 등을 참고하였다. 본고는 먼저 대학과정의 이원화 현황을 소개하고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을 지역과 산업의 연계성 관점에서 고찰한다. 산업의 흐름이 제조 산업에서 지식서비스 산업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노동력 공급의 혁신을 독일 노동시장에 요구했다. 노동시장의 주요 과제는 구체적으로 고급 전문 인력 부족(Fachkraftmangel)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는 무엇보다 독일 숙련노동력 공급체계인 직업훈련에 중요한 도전으로 다가왔다. 독일식 이원화 양성 훈련과 향상 훈련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왔고, 그 해법의 중심에 이원화 대학의 설립, 직업아카데미의 확대, (산업)대학 내 이원화 과정의 설치가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이원화 직업훈련에 좀 더 유능한 인력을 참여하게 하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직업학교의 이원화 과정이 직업훈련과 직업고등학교 과정을 병행하였다면 이원화 대학과정 또는 (산업)대학의 이원화 과정은 직업훈련과 대학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대학 입학자격을 취득한 이론교육에 소양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현장성 있는 직업훈련을 병행하여 지식서비스사회에 걸맞은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독일의 전통적인 노동력 공급 방식 직업훈련을 혁신하였다. 1971년 다임러벤츠사는 바덴뷰템베르그 주 내각 문화부에 대학입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고등교육과정에 이원화 제도를 도입할 것을 건의한다. 같은 해 슈튜트가르트의 공업단지 내 주요기업인 다임러벤츠, 로버트보쉬, 스탠다드 엘렉트로닉 로렌츠사가 고등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과정 이원화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즉 산업주도로 고등교육과정의 이원화 제도를 새롭게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대학 입시 합격자에게 전통적인 대학교육을 대체할 대안으로 고등교육에 이원화 과정을 소개하기로 했다. 전통적인 대학교육을 대체하기 위해 이원화 과정 졸업생들에게 대학 졸업생에 준하는 수입과 승진의 기회를 보장해야 했다. 또 이러한 조건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 이원화 과정의 학습내용과 학습목표가 대학과견줄만한 수준이 되어야 했다. 이를 위해 슈튜트가르트에 소재한 뷰템베르그 행정경영아카데미, 중부 네카지역 산업경영챔버와 긴밀한 협조 속에 이들 삼사는 새로운 대학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그리고 1972년 7월 15일 이 모델을 공개했고 이후 이 모델은 ‘슈튜트가르트 모델’로 불렸다.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은 독일 최초의 기업·산업주도형의 이원화 고등교육기관이다. 다임러벤츠사의 발의로 로버트보쉬사와 스탠다드 엘렉트로닉 로렌츠사가 혁신적 대학 모델인 ‘슈튜트가르트 모델’을 구상하면서 이원화 대학의 역사가 시작된다. 또 이러한 기업의 대학교육혁신안이 현실화되는 데는 독일 지방분권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 독일의 연방주는 독자적인 주 헌법을 가지고 있는 연방국가 내의 준 국가적인 단위이다. 특히 교육과 문화에 대한 연방주의 독자성이 크다. 이러한 제도적인 조건은 바덴뷰템베르그 주 정부가 산업주도형 대학혁신모델인 ‘슈튜트가르트 모델’의 지원을 용이하게 했다. 1974년 직업아카데미 시범적인 운영에 대한 주 정부의 지원, 1982년 바덴뷰템베르그 주 직업아카데미에 관한 법의 재정, 2006년 바덴뷰템베르그 주 집권 기민당과 자민당의 연정협약에 포함되어 2009년 실시된 바덴뷰템베르그 직업아카데미의 이원화 대학으로 전환이 지역차원, 연방주차원의 협력적인 요소이다. 1974년 10월 1일 슈튜트가르트와 만하임에 직업아카데미가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되었다. 전체 164명의 학생들이 산업(Wirtschaft)과 공학(Technik) 분야의 51개 직업훈련기업과 훈련계약을 맺고 직업아카데미에 등록하였다. 1981년까지 바덴뷰템베르그 주의 빌링엔-슈밴닝엔, 하이덴하임 안 데어 브렌츠, 라벤스부르그, 칼스루에, 모스바흐, 뢰라흐 지역으로 직업아카데미가 확산되었다. 1982년 주 정부는 『바덴뷰템베르그 주 직업아카데미에 관한 법(Gesetz über die Berufsakademie im Land Baden -Württemberg)』을 재정하여 직업아카데미를 바덴뷰템베르그 주 정규 대학 교육기관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1982년 바덴뷰템베르그 주 내각은 직업아카데미의 확대를 결의했다. 1990년까지 직업아카데미 학생 수는 12,140명으로 늘었고 2004년에는 학생 수가 18,000명으로 늘었다. 1974년 바덴뷰템베르그 직업아카데미가 대학 교육과정에 이원화 제도를 도입하고 1990년 12,400명까지 신입생 수를 확대하였다. 이 사례를 근거로 1990년대 연방직업훈련협회(Bundesinstitut für Berufsbildung)와 연방교육연구부(Bundes- ministerium für Bildung und Forschung)는 대학 교육과정에 이원화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의 이원화 과정(Duale Studiengang)은 연방직업훈련협회와 연방교육연구부의 촉진정책과 더불어 90년대 그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그 대부분이 산업대학(Fachhochschulen) 내에 이원화 과정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확대되었다. 대학 내 이원화 과정의 수는 2000년을 기준으로 지난 4년간 배 이상 증가하여 2000년 100여개의 이원화 과정이 대학에서 제공되고 있다. 2010년 대학의 이원화 과정 공급자는 394개 산업대학, 188개 기타대학(바덴뷰템베르 그 이원화 대학), 164개 직업아카데미, 그리고 29개 종합대학이다. 대학과정의 이원화 제도의 핵심 요소는 대학교육과 직업훈련의 통합성이다. 이원화 과정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Betriebsumfrage AusbildungPlus 2010」에서 조사기업의 42%가 바텐뷰텐베르그 이원화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다. 직업아카데미 29%, 산업대학 28% 순으로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종합대학과는 1%만이 협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산학협력 관계는 산학협력을 요청하는 기업의 산업 및 업종에 따라 이원화 과정의 전공분야를 결정하게 된다. 대학의 이원화 과정은 경영학(Wirtschaftswissenschaften)에 319개, 기계제조 및 공정공학에 120개, 전산정보학에 113개의 교육과정이 공급되고 있다. 그 외에도 공학, 전기공학, 교통학·해운학, 건축공학, 수학, 경제사회학, 산업공학, 건축학, 사회복지학도 다수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은 산업, 공학, 사회복지분야의 20개 전공에 100여 개의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있다. 입학허가의 전제는 이원화 파트너와 직업훈련 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더불어 일반 또는 해당전공분야에 대학 입학 자격증을 획득해야하는 것이다. 대학 입학 자격과 관련하여서는 특별한 경우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였더라도 우수한 직업경력을 근거로 입학허가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원화 대학은 집중적인 교과운영으로 1년 이수학점이 60학점(ECTS-Punkte)인 일반대학과 달리 1년에 70학점을 취득하도록 하여 일반적으로 7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독일의 학사과정을 6학기에 종료하도록 한다. 이렇게 3년 간의 학업이 종료되면 이원화 대학은 졸업생들에게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또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석사과정에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석사과정은 일반적으로 직업생활과 병행된다. 이원화 대학은 박사과정이나 대학 교수 자격취득과정을 설치할 권리가 없다. 기업이 이원화 대학의 파트너가 되면 이원화 대학 신입생을 스스로 선발한다. 이원화 대학에 지원 조건이 파트너 기업에 3년 재학기간 동안 직업훈련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파트너 기업은 이를 통해 스스로 대학생 선발권을 갖게 된다. 신입생은 기업이 직접 선택하여 직업훈련계약을 체결한 최적의 신입사원 후보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기업은 3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기업의 구체적인 필요에 맞는 전문실무능력을 갖춘 대졸 직원을 양성할 수 있다. 또한 이원화 파트너는 대학의 실습과목의 교육을 담당한다. 기업이 직접 강사를 파견하여 이들 전문가들이 현재 직무에 사용되는 기술을 가르친다. 또한 시험위원회와 교과위원회에 참여하여 교과내용과 실습과목의 평가를 담당한다. 이원화 파트너는 직업훈련 대표자 모임에 참여하여 교육내용이 현장성을 담보하도록 관리하는 역할에 참여하게 된다. 이원화 파트너가 되고자하는 기업은 먼저 각 캠퍼스 대학 아카데미(Studienakademie)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이원화 파트너 적합성 테스트를 받아야한다. 기업의 적합성 테스트는 다음의 기준을 만족시켜야한다. 첫째, 직업훈련기업의 인적, 물적 조건이 직업훈련내용을 전달하는데 적합해야한다. 둘째, 현장학습에 필요한 인적, 물적 준비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았더라도 합동 직업훈련과 같이 기업공동의 직업훈련대책이 마련되어 있고 이를 집행할 인적, 물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경우 적합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직업훈련기업은 직업훈련기간 동안 교과 및 시험규정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적절하게 훈련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 넷째, 직업훈련기업은 학생들에게 직업훈련기간 동안 적정수준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각 규정에 근거해 적절한 보수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이원화 대학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의 학사과정 이수 기간과 학위 수여 방식은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의 학사과정 기간과 졸업 시 수여되는 학위의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대학의 학기 운영 방식과 학위 수여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일반적으로 7학기에 걸쳐 진행되는 독일의 학사과정을 6학기에 종료하도록 한다.
    • 3년 간의 학업이 종료되면 이원화 대학은 졸업생들에게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학기 기간을 나타내는 '6학기'와 학위 종류를 나타내는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6학기에 종료하도록 한다.
    •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독일의 일반적인 7학기 과정과 달리 이 대학은 집중적인 교과운영을 통해 6학기(3년) 만에 과정을 마친다는 점과, 종료 후 수여되는 구체적인 학위 명칭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학사과정은 6학기에 종료되며, 졸업 시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간결한 서술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바덴뷰템베르그 이원화 대학의 학사과정은 6학기에 종료되며, 3년간의 학업이 끝나면 졸업생들에게 문학사, 공학사, 이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문맥에서 언급된 이원화 대학의 학기 운영 방식과 학위 수여 관련 정보를 추출하여 학사과정의 기간과 학위 종류를 연결하여 답변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