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대모산 축제는 역사와 전통에 기반을 둔 장소를 개최지로 선정하여 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주민들이 축제를 기획하는 축제 추진위원으로, 자원봉사자로, 그리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 직 ·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출연진과 관람객으로 함께 축제를 만들어감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축제가 주민들 스스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제고시키며 전통문화 주제의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육 효과도 발생했다. 이와 더불어 대모산 축제는 강남구 일원동 거주 주민뿐 아니라 강남구민 전체의 문화적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데 큰 역할이 되었다. 특히 강남구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사진전을 통해 20세기 사회발전에 따라 생활 및 주거문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지역민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세부적으로 축제의 프로그램에 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20세 이하 및 21∼50세 응답자들의 체험 프로그램 선호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어린이 및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로 특히 만들기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가 금세 소진되는 것이 많이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축제의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에 관한 요구는 전년도부터 이어진 현상으로 2013 축제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원하며,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및 더 많은 주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체험프로그램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구하였다. 따라서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재단에서는 2012년부터 퍼레이드를 대체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국악 동아리와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국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주민참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청소년 백일장’과 같이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유지 ‧ 발전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주민참여의 확대는 대모산 축제의 참여주체 간 권력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되고 있는 강남구 ‘대청골왕벗꽃축제’처럼 축제를 통해 주민 참여의 장을 확대하고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이 가지고 있던 정치권력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민주정치를 실현하고 믿음을 심어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민 참여를 통한 축제 경험 형성을 통해 기존 부가가치를 넘을 수 있는 축제의 저변확대와 전통을 전망으로, 과거를 미래로, 마침표를 쉼표로 전환하는 비전을 보여줄 수 있다.
지역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이 축제가 정말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인지 축제 방향에 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따라서 축제 본연의 사회적 소명을 지닌 문제의식과 함께 지역주민 대상 여론조사, 지역주민, 지역예술가, 전문가 집단이 함께 참여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확대를 위한 축제의 독창성 확보도 중요하다. 프랑스에서는 유럽 전역에 똑같은 공연이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유럽포럼(European Forum) 같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큰 범주의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 때 현재 무수히 많이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들이 독창성 있는 축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축제 추진위원회가 참여하는 축제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지역별 중복되지 않은 축제 기획 및 운영이 필요하다.
강남문화재단에서는 2014년 대모산 축제에 ‘대모산’을 주제로 자체 스토리텔링한 창작 탈놀이극인 ‘대모산 희망이야기’를 공연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작은 규모의 제작을 시발점으로 하여 상위기관인 강남구의 지원을 통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강남구는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SM, 큐브엔터테이먼트 같은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매년 10월 개최되는 강남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인 ‘한류페스티벌’에 인기 K-Pop 스타들의 공연 출연을 지원받은 바 있다. 또한 강남구의 옛 한국전력 부지에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초대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호텔, 대규모 공연장 등의 건립이 완공되면 맞은편의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강남구는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남구를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콘텐츠의 개발이 중요하다. 이에 지역 엔터테이먼트사와의 협력을 통해 강남구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스토리 개발과 창작공연 기획 및 제작을 제안한다.
뉴올리언스 재즈 앤 헤리테지 페스티벌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매년 4월에서 5월 사이 7일 동안 개최되는 재즈를 테마로 한 국제예술축제다. 1970년 4월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2008년에는 약 37만 명, 2009년에는 40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본 축제에서는 지역의 뮤지션부터 유명한 국내외 뮤지션 출연은 물론, 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2개의 무대에서 선보인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재즈 및 뉴올리언스의 전통공예품 전시 및 판매, 음식 판매도 함께 이루어진다. 축제에서는 뉴올리언스의 재즈와 전통에 관한 지역 전통공예품을 판매한다. 타 지역, 국외예술가들의 전통공예품 기술, 현대적 변형과 채택에 관한 전시도 한다. 참여하는 이들에게 지역 특유의 정체성과 의미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또한 음악을 넘어 다른 분야의 전통예술까지 대표한다. 서민생활 연구의 정의와 체제구축을 돕기 위해(예를 들어 조직구조와 민족적 축제의 지리학-동시대와 콩고 민속공예품은 축제 장소에서 구분되어 있다) 인류학자들과 민속학자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9월에서 10월 개최되는 국제예술축제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인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목적으로 1997년 시작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전통적 축제의 범주를 넘어 축제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지역발전 전략이 내포된 행사다. 2006년에는 방문객 약 100만 명, 지역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 효과는 약 199억으로 추정되며, 4회 이상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로 지정되었다. 안동은 이정혜(2000)의 연구에서 언급했듯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이미지 전략 구사를 위해 문화축제와 국제적 축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외부인에게 문화예술도시로 서안동의 이미지와 외국인들에게는 가장 한국적인 탈춤을 보유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연구에서는 민간 중심의 축제를 자치단체의 행정력이 지원하고 오히려 주도하게 되면서 기획에서부터 홍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축제가 훨씬 조직적인 힘을 갖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김유미(2007)는 안동국제탈춤축제의 성공에 있어 기존 민간기획사 배제, 안동시 주관 기획 및 집행, 지역 민간인력 참여 등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작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 주민대표들과의 우호적인 민관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간 유대관계 유지 및 이해 확대를 통해 평등 관계에서의 민주적 합의 도출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행정기관의 축제 운영과 주민들의 축제추진위원회 참여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관악산 철쭉제에는 본 행사인 개막식에 이어 관악산제가 거행되고, 부대행사로 구민백일장, 구민노래자랑, 각동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구민등산대회, 각계 사회단체 참여 프로그램 등 단위행사가 진행되며, 경품추첨과 함께 연예인 초청행사를 열어 구민뿐 아니라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준비과정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축제의 명칭과 주제뿐 아니라, 행사 당일 공연 프로그램, 체험 및 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할 개인, 단체 등도 모집하였다. 낙성대 인헌제에는 본 행사인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이 거행되고 기념행사로 강감찬장군 승전보고 재현행사, 구민휘호대회, 구민백일장, 궁도대회, 전통문화 한마당 큰잔치, 구민 관내학교, 단체 등에서 참여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2015년 관악구는 인헌제를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과정중심의 참여형 전통문화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의 무대공연을 비롯한 체험, 전시, 홍보 부스와 같은 참여프로그램을 공모하였다.
관악산철쭉제는 매년 개최해왔지만, 2006년 전국 동시 지방선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은 경기침체, 신종플루 등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2012년에는 관악문화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관악산철쭉제의 개최를 강력히 희망하여 관악산 철쭉제와 연계한 종합문화축제로 재탄생시켰다. 1998년부터 관주도로 진행되던 관악산철쭉제는 2012년부터 관악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관주도가 아닌 축제 기획, 준비, 개최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축제로 개최하였다. 관악구는 학계, 문화전문가, 시민단체, 항토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관악구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출범하여 관악문화원과 함께 축제 개최를 준비하였다. 낙성대 인헌제는 관악구와 관악문화원이 공동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모산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방안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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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대모산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방안을 문맥에서 찾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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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추출한다.
- 20세 이하 및 21∼50세 응답자들의 체험 프로그램 선호도가 가장 높았는데
- 다양한 프로그램 및 더 많은 주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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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사회적 영향력 증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장을 선택한다.
- 따라서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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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주민들의 체험 프로그램 선호도와 확대 요구가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연결한다.
-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가 금세 소진되는 것이 많이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 따라서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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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문맥에 명시된 필수 방안을 결론으로 도출한다.
-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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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대모산 축제의 사회적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