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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의 관점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전공과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과 학생 선발 및 교육과정 구성에 관한 개선 방안 모색 doc_id PCY_201610200300493741_2

주제 (main_topic)
진로교육의 관점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전공과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과 학생 선발 및 교육과정 구성에 관한 개선 방안 모색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현재 전공과 학생 선발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을 통한 선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향후 학생 선발에 대한 의견은 학교관리자, 교사 집단의 경우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을 통한 선발’의 응답 분포가 가장 많은 반면, 학부모 집단의 경우 전공과 지원 학생 모두에게 선발 과정 없이 입학허가’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인터뷰 조사에서 학생 선발은 ‘뜨거운 감자’라 표현할 정도로 첨예한 의견대립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와 같이, 특수교육 현장에서 전공과 학생 선발은 지방자치단체, 학교, 학부모 사이에 매년 갈등이 야기되는 주요 영역이다. 전공과 담당교사의 요구 역량의 중요 정도를 6개 항목별로 확인한 결과, 학교관리자 집단은 ‘장애 특성 및 정도에 적합한 직종 및 직무 개발 능력’, 교사 집단은 ‘학생의 특성 이해 및 평가 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항목의 중요 정도가 평균 4점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공과 담당교사들은 다양한 영역에 대한 역량이 중요하게 요구됨을 시사한다. 하지만 인터뷰 조사 결과, 실제 현장에서 이러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공과 담당교사 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진로교육이 일반학생과 장애학생 모두를 동등한 교육적 수요자로 상정하는 법적 구속력(「진로교육법」, 2015.12.23.)이 있다면, 전환교육은 장애학생에만 초점을 두는 협의의 진로교육으로서 특수교육 관련 법안에도 진로 · 직업교육의 테두리 안에 포함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적 요소를 고려할 때, 전환교육의 의미를 포함하는 진로교육 관점에서 특수교육의 전공과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 설정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에서 성인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는 전공과 학생들에게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특화된 준비를 지원하여 주요 진로전환기 시점에서 더 좋은 선택과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 차원의 ‘취업’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모든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고용 · 복지 · 교육정책의 주요한 부분을 구성하는 진로교육적 관점과 연계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글은 ‘진로교육의 관점에서 전공과 운영 방향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가?’의 연구질문을 가지고 장애학생을 위한 전공과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위하여 전공과 관련 선행연구들을 통하여 전공과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전공과는 중등교육과정 이후의 과정이며 진로개발, 독립적인 생활, 성인기로의 전이를 주요 관건으로 하는 “진로개발 및 전환교육(Clark & Kolstoe, 1995)”이라는 전체 틀로서 접근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진로교육이 초등학교부터 중 · 고등학교단계의 교육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 삶을 아우르는 생애 단계에서 필요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전공과는 전환교육을 넘어 진로교육이라는 보다 큰 범주 안에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비장애인에 비하여 장애인들의 취업현황은 전반적으로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취업을 했더라도 비정규직이나 저임금의 단순노무직 등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은데, 고용의 질과 안정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고제훈 외, 2015), 직업유지 또는 좋은 일자리로의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김영애 · 정영순, 2015; 박자경, 2014). 이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성인으로의 전환기 시점에 있는 전공과 학생들이 졸업 후 원활한 직업세계로의 전환과 적응은 물론, 생애전반의 경력관리를 지원하는 진로교육 관점이 전공과 운영에 개입될 필요성을 보다 강조한다. 둘째,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전공과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지속적인 직장 적응 및 유지를 도와주는 교육과정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이는 직업의 획득과 유지가 어려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에 맞추어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서 취업을 전제로 한 직업능력개발, 직장적응, 자기관리, 의사소통을 위한 진로관리기술의 훈련, 취업정보탐색, 이력서 쓰기, 인터뷰 등을 위한 성공적인 구직기술(job-seeking skill) 개발, 그리고 사후관리 등이 포함되는 총체적 진로지도 서비스로서의 직업재활훈련에 초점을 둔 교육과정임을 의미한다. 셋째, 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전공과는 취업 동기 및 구직욕구가 높은 직업재활훈련의 목적을 성취하고자 하는 학생들로 선발해야 한다. 현재 전공과는 학생들의 장애정도 중증 및 중복화의 심화로 직업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며 인터뷰 조사에서도 경도 장애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장애인복지법」의 장애등급표에서 제시하는 장애정도의 직업적 경증 혹은 중증 경계에 대한 꾸준한 논란 제기와 경증 장애학생 중심의 전공과 학생 선발이 야기할 수 있는 ‘차별’ 문제의 소지는 직업재활훈련 중심의 전공과 운영에서 또 다른 불필요한 논란과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넷째, 전공과 내의 중증 혹은 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자립생활훈련이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측면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안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평생교육법」 제4조 제1항 “모든 국민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받는다”는 평생교육 이념은 장애 ·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든 국민은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이후에 평생교육의 권리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취업 또는 직업교육 이수가 어려운 성인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 사회적응, 그리고 자립생활 등의 교육이 지역사회 내에서 적극 지원되어야 한다. 특히 중증장애학생은 비장애학생과 비교했을 때,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이후 독립적인 생활영위, 성인기로의 이행,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 등에 어려움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평등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평생교육의 맥락에서 책무성을 실천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전공과라는 교육과정 안에 직업재활 훈련과 자립생활 훈련이 함께 제공되었으나 보다 의미 있고 성과 있는 전공과로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기 위해서 전공과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진로교육의 관점에서 전공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현재 전공과의 운영 실태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와 인터뷰 조사가 실시되었다. 설문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법령에 기초하여 전공과 운영 실태 및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문항들로 구성된 총 3개 유형(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설문조사는 전공과가 설치된 전체 특수 및 일반 학교 총 146개교의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집단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2일~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학교관리자 158명, 교사 367명, 학부모 526명의, 총 1,05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그리고 인터뷰 조사는 2015년 9월 18일~25일 동안 설문지 회수가 이루어진 학교들 중 4개교의 전공과 담당교사 총 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전공과 운영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기 위해 전공과는 어떠한 훈련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전공과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기 위해 집중해야 하는 운영 중심의 훈련 유형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전공과의 운영 방향 및 정체성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보다 의미 있고 성과 있는 전공과로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기 위해서 전공과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정체성 명료화와 운영 중심 훈련이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구를 선택한다.

    • 보다 의미 있고 성과 있는 전공과로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기 위해서 전공과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상 전공과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핵심 운영 요소가 직업재활훈련임을 확인한다.

    •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전공과는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 직업재활훈련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직업재활훈련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전공과의 정체성을 명료화하고 의미 있고 성과 있는 운영을 위해 전공과는 직업재활훈련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