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기업가정신의 구성요소로서의 리더십(자기주도성)의 적합성으로 기업가정신의 정의를 혁신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실천적 역량이라고 했을 때, 리더십은 (예비)기업가가 적극적으로 혁신을 이끄는 주체적 역량으로 기업가정신의 한 부문으로 설정할 수 있다. Collins & Lazier(2005)는 리더십의 수준을 ‘매우 능력 있는 개인 - 공헌하는 팀원 - 유능한 관리자 - 유능한 리더 - 경영자’의 다섯 단계로 구분하여 조직 구성원 사이의 다양한 리더십의 형태를 설명하였다. 즉, 조직의 지도자 뿐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 각자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특히 개인 차원에서의 리더십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기업가적 역량을 발휘하려는 의지 및 행동으로 자기주도성으로 명명할 수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리더십(자기주도성) 구성 요소로 자율성(인성적 특성), 외향성/사회적 네트워킹(행동적 특성), 자기효능감(가치 및 신념)을 선정하였다.
Kimberly(1981)는 혁신성을 현 경쟁력을 뛰어넘기 위하여 기존 기술 혹은 관행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로 정의하고(Lumpkin & Dess 1996에서 재인용), Rauch et al.(2009) 또한 혁신성을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기술적 리더십을 적극 도입하여 기존의 실행체계나 기술에서 벗어나려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Calantone, Cavusgil & Zhao(2002)는 혁신성을 ‘다른 경쟁자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에 일찍 적응하는 능력의 정도’로 정의하였고, Hult, Hurley & Knight(1921)는 혁신성을 조직에서 새로운 과정, 제품 또는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기업의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Frishammar & Horte(2007)는 조직이 높은 혁신적 분위기를 가지고 있을수록 구성원들의 변화추구 성향 및 실험정신은 더욱 효과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최석봉․이도형 2013에서 재인용).
기업가정신을 개인적 차원에서 확장시켜 조직적 차원으로 적용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또한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을 정의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도출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개인의 개인적 기질, 특성, 행동, 역할에 초점을 둔 반면,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조직과정, 전략적 특성, 조직구성원행동, 사내벤처창출과정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설립자, 창업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주로 벤처기업, 신규창업기업, 대기업, 사내벤처팀과 그 구성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Khandawalla(1977), Miller and Friesen(1982), Miller(1983), Covin and Slevin(1989), Kreiser et al.(2002) 등 많은 학자들은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 결정 요인으로 혁신성, 위험 감수성, 진취성, 자율성, 경쟁적 공격성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기업가정신 수준은 전체적으로 보통수준이라 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인 도전정신, 창조성/혁신성, 리더십, 가치지향성, 창업의지 중 리더십(자기주도성)과 창업의지는 보통수준을 밑도는 수준이다. 다섯 가지 요소를 좀 더 세분화하여 취약한 부분을 살펴보면 첫째, 위험감수 성향 및 새로움 추구와 같은 창조성은 부족한 편이다. 새로운 방식, 새로운 기술 등은 아무래도 위험이 뒤따르는 것으로 이 둘이 별개는 아니며, 이러한 두 요소의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차원에서 추격자(Follower) 위치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혁신성은 양호하나, 개방형 혁신 특히 기술 및 정보의 사내 공유 및 내부기술의 외부 활용 측면은 낮은 수준이다. 다시 말해, 외부 기술의 수용성은 양호한 편으로 NIH(Not Invented Here) 신드롬은 어느정도 극복하고 있다고 판단되어지나, 아직까지 내부 기술이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활용하게 하는 측면은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살펴본 사내벤처제도나 창업기획제도를 보다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겠다.
가치지향이란 개인 또는 사회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지는 특정 가치(또는 규범)를 의도적으로 추구하거나 힘이 작용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치지향은 행태론에서 그 상대 개념인 동기지향과 함께 기본적인 분석개념으로, 행위는 행위자의 상황에 대한 선택적 지향에서 생기지만 가치지향은 외재하는 사회규범적 기준이 되어 형성되는 행위의 방향성을 의미한다(Parsons, 1951). 일반적으로 가치관은 개인 수준에서 바람직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사회의 수준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통합적인 가치관의 방향을 일컫는 경우 가치지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이주아, 2013). 본 연구에서는 가치지향의 구성 요소로 성취욕구(인성적 특성), 목표지향성(행동적 특성), 사회공헌(가치 및 신념)을 선정하였다. 기업가적 활동에 대한 개인 차원의 가치지향은 성취를 이루려는 강한 의지와 동기를 의미하는 내면적 차원의 성취욕구와 구체적 실행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하는 행동 차원의 목표지향성으로 구분하였다. 개인 수준을 넘어 사회 수준에서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의 기여를 통한 자아실현 수단으로서의 기업가의 역할을 중시하는 특성을 사회공헌 요소로 구분하였다.
네 번째 기업가정신 요소인 가치지향을 살펴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공헌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차원의 가치 및 신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EU뿐만 아니라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관련된 법규들이 법제화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현재 법제화가 추진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매우 강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본 연구 대상인 5개 대기업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에서 발표하는 ‘2013 CSR 100대 기업 평가’에서 각각 1위(포스코), 2위(삼성전자), 3위(LG전자), 6위(현대자동차), 17위(SKT)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반면, 발명보상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조직 내의 직원들의 성취욕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동기부여를 감소시키는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 벤처링(Corporate Venturing)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하지만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서 출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만일 기업이 실패확률이 높고 실패에 따른 위험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면 기업 벤처링의 범위에 속한다(Black and MacMillan, 1993). 만일 이러한 모험투자를 대학에서 수행한다면 대학 벤처링(University Venturing)이라 불리며, 개인이 종자돈을 기반으로 창업 또는 투자 등을 수행한다면 개인 벤처링(Individual Venturing)에 해당한다. 기업경영 관점에서 기업 벤처링은 양손잡이 전략(Ambidextrous Strategy) 중 왼손잡이 전략에 해당한다. 주력제품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마케팅 강화와는 전혀 다른,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사용해야 할 때의 익숙하지 않은 전략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기업 벤처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영역에 투자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성공확률보다 실패확률이 월등히 높은 환경 속에서도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세워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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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uestion)
개인 차원의 기업가정신과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연구 대상과 초점을 두는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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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개인 차원과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이 갖는 차이점을 연구 대상과 초점 측면에서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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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개인 차원의 기업가정신에 관한 정보와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에 관한 정보를 각각 추출한다.
-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개인의 개인적 기질, 특성, 행동, 역할에 초점을 둔 반면,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조직과정, 전략적 특성, 조직구성원행동, 사내벤처창출과정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설립자, 창업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주로 벤처기업, 신규창업기업, 대기업, 사내벤처팀과 그 구성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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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비교의 기준이 되는 초점과 연구 대상에 관한 문구를 선택한다.
-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개인의 개인적 기질, 특성, 행동, 역할에 초점을 둔 반면,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조직과정, 전략적 특성, 조직구성원행동, 사내벤처창출과정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 개인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설립자, 창업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조직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주로 벤처기업, 신규창업기업, 대기업, 사내벤처팀과 그 구성원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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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초점과 연구 대상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대조하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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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개인 차원은 개인의 기질/특성/행동/역할에 초점을 두고 기업가/설립자/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조직 차원은 조직과정/전략적 특성/구성원행동/사내벤처창출에 초점을 두고 벤처기업/대기업/사내벤처팀 등을 대상으로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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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정리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개인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기업가 개인의 개인적 기질, 특성, 행동, 역할에 초점을 두며 연구 대상은 기업가, 설립자, 창업자 등이다. 반면,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조직과정, 전략적 특성, 조직구성원행동, 사내벤처창출과정 등에 초점을 두며 연구 대상은 주로 벤처기업, 신규창업기업, 대기업, 사내벤처팀과 그 구성원 등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개인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개인의 기질, 특성, 행동, 역할에 초점을 두고 창업자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반면,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조직과정, 전략적 특성 등에 초점을 두고 벤처기업과 대기업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