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Auriol et al.(2013)은 2011~12년에 수행된 CDH 2차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학위수여자 증가추세와 인구대비 박사학위 소지자 비율, 박사인력의 특성, 박사인력의 고용시장 특성, 고용형태, 급여조건, 직무만족도, 연구직 진로의 매력도, 직업간 이동성과 글로벌 이동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이와 CDH 1차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Auriol(2010)의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두 연구는 박사학위 소지자의 고용과 이동성 관련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표를 동일하게 갖추고 있다. 차별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1차 보고서는 고용환경으로서의 연구시스템이 박사인력의 연구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글로벌 이동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차 보고서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연구직으로 진로를 선택했을 경우 직업과 직무에 대한 만족여부를 세부 분야별 항목별로 분석하여 통계수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Benito & Romera(2013)는 CDH 2차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사학위 소지자의 고용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학위과정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박사학위 소지자 관련 통계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기존의 연구현황을 살펴보았다. 문헌연구의 대상은 박사인력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수행한 논문 및 연구보고서로 설정하였다. 선정한 기존연구를 분류하는 기준은 활용데이터, 연구방법, 연구내용으로 하였다. 첫째, 연구에 활용한 데이터는 크게 CDH 데이터와 기타 데이터로 구분하였다. CDH는 OECD, UNESCO Institute for Statistics(UIS)와 Eurostat 세 기관의 공동 프로젝트로, 박사학위 소지자의 진로와 이동성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분석에 활용한 기타 데이터를 분류해보면, 기존에 구축되 어 있는 글로벌 데이터, 개별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통계 데이터, 연구를 위하여 개별적으로 서베이를 진행하여 수집한 데이터로 구분할 수 있다. 박사인력 관련 주요 데이터 수집 현황은 이어지는 파트에서 소개한다. 둘째, 박사학위 소지자 관련 연구의 방법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국제비교분석과 단일국가분석을 들 수 있다. 국제비교는 OECD 주요 국가간 비교, 유럽연합 국가간 비교, 개별국가와 미국과의 비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한국의 과학기술계가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의 흐름을 타기 위해서는, 협업의 정의를 잘 이해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실천이 수반되어야 한다. 과학기술계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는 있지만, 그만큼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만큼 실천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러한 현 상황을 배경으로, 연구진은 과학기술 부문 박사인력 활동과 관련한 '협업'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한국의 이공계 전공 박사 연구직을 대상으로 '협업'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소속 조직의 '협업'은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수행한다. 현재 한국의 연구조직 속 ‘협업’의 다양한 모습들 중 일부를 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시간과 자원의 제약으로 인해 조사년도에 새로운 설문을 추가하거나 조사의 신뢰성을 검토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 해에 이러한 보완작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먼저 이전 라운드 조사의 결과를 검토하고 그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적・기술적 개선안을 도출하여 다음 조사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조사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정책연구 및 학술연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보고서에는 KCDH 2012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통해 도출된 기술적 개선방안, 관련 연구 동향에 대한 포괄적 서베이를 수록하였으며, 분석연구의 대표적 사례로서 두 가지 이슈 분석 결과를 더불어 수록하였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하나의 주제에 관한 종합적 연구가 아니라 KCDH의 개선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옴니버스 형태로 수록한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향후 이 보고서를 통해 KCDH 데이터의 품질이 꾸준히 개선되어 관련 연구의 핵심 증거기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설문조사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일부 항목이 측정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응답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무응답(nonresponse) 또는 관측이 빠져있다는 의미로 결측값(missing value)이라고 부른다. 조사에서 완전한 응답을 받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이러한 무응답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무응답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문을 쉽게 만들거나, 조사원의 교육을 충분히 하거나, 보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조사의 모든 과정에 상당한 노력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응답이 발생하는 경우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고 통계결과를 산출하게 되면 조사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응답 대체방법으로는 자료의 특성에 따라 평균대체, 핫덱대체, 콜덱대체, 최근방 대체 등의 방법들이 있다. 본 조사의 자료특성에 맞게 적절한 대체방법을 탐색하여 무응답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표본조사를 시행함에 있어 응답자로부터 완전한 응답을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표본으로 추출된 대상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이라고 하고, 조사에 응답한 대상이 일부 조사항목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항목무응답(item nonresponse)이라 한다. 조사에서 단위무응답이나 항목무응답이 발생하게 되면 조사자료가 완전치 않아서 조사결과의 정확한 분석이 어렵게 된다. 표본 대상이 응답하지 않는 단위무응답인 경우 일반적으로 무응답 표본을 다른 표본으로 교체하거나 가중치를 조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응답자가 일부의 항목에 대해 응답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절한 대체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항목무응답은 응답을 해야 할 항목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거나 설문과 상관없는 응답을 하는 등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첫째, 응답자가 모든 질문을 하기 전에 어떤 이유로 인해 면접이 끝나버리는 경우다. 둘째, 응답자가 질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 응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다. 셋째, 응답자가 특정 질문에 응답을 거부한 경우다. 넷째, 조사자나 응답자가 질문을 건너 뛴 경우다. 다섯째, 조사자가 자료를 위조한 상황에서 위조 행위가 발견되는 경우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항목무응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응답과 이상치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사표를 응답자가 충분히 응답 가능하도록 명확하고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다음으로 조사원을 철저히 훈련하여 완전한 응답을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완조사를 통해 항목무응답을 보완하거나 응답에 대한 보상을 준비하여 조사참여 동기를 유발시키는 방법도 무응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무응답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무응답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체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수 있다. 항목무응답에 대한 처리방법으로 평균대체, 회귀대체, 핫덱대체, 콜덱대체, 최근방대체 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대체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고 본 조사의 설문항목 특성에 따라 적절한 대체방법을 찾도록 한다.
본 조사의 조사표는 OECD, Eurostat. Unesco의 주도 하에 추진되고 있는 다국가 통계 프로젝트인 CDH 조사의 조사항목을 변역하여 작성하였다. 따라서 CDH 표준 설문지를 기본 바탕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영문(원본) 조사표와 대조(back translation) 작업을 실시하여 조사표의 내용상 오류가 없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조사표 작성절차에 따라 본 조사의 조사항목과 질문순서 등을 검토할 수 있다. 특히 본 조사에서 질문순서가 해석에 영향을 주는지 그렇지 않은지, 지시문이 명확한지 아닌지, 응답자가 조사표 형태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확인하여 응답오류가 발생하는 항목에 대해 설문영역의 재구성, 설명자료 보완, 조사내용 수정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사표를 자료입력과 부호화를 용이하게 해주는 조사표 형식으로 조정하고, 응답자와 조사원 모두에게 친숙한 조사표의 구성이 필요하다. 조사표의 구성이 잘되면 응답자가 질문과 면접에 대해 흥미를 지속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응답자의 가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자료 입력, 자료처리에 소요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한국 연구개발 조직의 협업현황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시사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간부문의 협업장벽을 낮추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발굴이 필요하다. 협업은 서로 다른 자원을 가진 주체들이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한 성장과정이라는 점에서(Bedwell et al.,2012) 오늘날 한국 기업의 처한 경영 환경을 고려했을 때 새로운 변화의 기준을 제시한다고 하겠다. 한국 대기업 간 갈등구조는 높은 협업장벽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민간부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협업장벽 낮추기와 이를 위한 중재자로서의 공공부문 역할은 공공-민간이 함께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동시에 공공부문의 협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과학기술계 인재들의 리더십 교육이 절실하다. 현 시대는 협업을 통한 조직적 창의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는 과학기술계의 협업적 리더십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협업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협업적 리더십을 이해하는데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세대차는 조직 리더와 구성원 간의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표본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무응답의 유형 중, 표본으로 추출된 대상 자체가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무엇이라 정의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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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표본조사 시 발생하는 무응답의 특정 유형에 대한 정의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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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무응답과 관련된 용어 및 분류 체계를 추출한다.
- 표본으로 추출된 대상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이라고 하고
- 조사에 응답한 대상이 일부 조사항목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항목무응답(item nonresponse)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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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대상 자체가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 문구를 선택한다.
- 표본으로 추출된 대상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이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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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문구에서 대상의 미응답을 지칭하는 용어를 확인한다.
-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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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 대한 답으로 단위무응답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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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표본으로 추출된 대상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단위무응답(unit nonresponse)이라고 하고, 조사에 응답한 대상이 일부 조사항목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를 항목무응답(item nonresponse)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