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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 지원(특수목적 펀드 및 R&D)과 벤처캐피탈의 경영 지원 역량 강화, 그리고 기초·중개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doc_id PCY_201611170453294911_7

주제 (main_topic)
국내 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 지원(특수목적 펀드 및 R&D)과 벤처캐피탈의 경영 지원 역량 강화, 그리고 기초·중개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초기 벤처를 위한 투자 재원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돈과 경험을 갖춘 엔젤 투자자 층이 두터워지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한 엔젤이 많이 등장할 때까지는 공공 재원을 통해 창업 초기의 투자 공백을 메우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 재원을 통해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가능하다. 첫째, 창업 후 5년 이내의 바이오 벤처기업에만 투자하는 특수목적 펀드를 정부가 100% 출자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 펀드는 설정 기간을 20년이나 무제한으로 해서 장기적인 투자와 회수의 순환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 펀드의 규모는 100억 원 정도로 출발해서 기업 당 5~10억 원 정도를 투자하는 형태로 1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후 추가적인 정부의 출자를 통해 점점 더 규모를 키우도록 한다. 또한 투자 심사역 뿐 아니라 경영 지원 인력도 채용해서 투자와 함께 사업 개발 등 경영 지원까지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펀드의 목적은 창업 초기 기업들 중 유망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함으로써 이들이 5년 이내에 벤처캐피탈의 본격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에 있다. 미국 프로야구에 비유한다면, 초기 투자에 특화된 특수목적 펀드를 통해 민간 벤처캐피탈이 투자할 수 있는 단계로 기업을 키우는 일종의 Farming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창업 후 5년 이내의 바이오 벤처기업만 지원할 수 있는 정부 R&D 사업을 신설하는 것이다. 3장에서 보았듯이, 이제까지 정부 R&D 사업은 초기 벤처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금원이 되었다. 초기 바이오 벤처에만 특화된 별도의 R&D 사업을 만들어서 지원한다면, 이 연구비가 초기 벤처기업들에게는 일종의 ‘지분 없는 투자’ 역할을 할 수 있다. 물론 벤처기업 입장에서는 지분 투자를 받는 것보다 더 좋은 지원일 것이다. 둘째, 벤처캐피탈이 관심가질 수 있는 수준까지 바이오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자금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는 마치 미국 프로야구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관계와 같다. 초기 단계에 특화된 특수 목적 펀드나 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초기 단계 바이오 벤처들에게 정부 주도로 자금을 지원하여 육성함으로써, 이 중에서 민간 벤처캐피탈이 투자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초기의 자금 공백을 메우고 창업 후 성장까지 단절 없이 보다 원활하게 연계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셋째, 정부의 초기 지원을 받은 기업들 중 성과가 가시화되는 기업들에게는 민간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벤처캐피탈의 투자 재원은 이미 충분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투자할만한 우수 기업들이 많고 투자금의 회수 경로가 다양하다면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자연스럽게 확대될 수 있다. 향후 한국 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벤처캐피탈이 심사와 투자에 관한 능력에 더하여 경영 지원까지 해주는 역량이 강화될 필요가 있고, 벤처캐피탈리스트의 개념이 단순 투자자에서 “Scout and Coach”의 기능을 수행하는 창업 보육가로 발전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바이오 분야에서는 벤처캐피탈의 경영 지원에서도 바이오 분야의 특성이 반영된 지원이 필요한데, 특히 라이선싱 계약이나 M&A 등의 사업개발 부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업 보육가로서의 벤처캐피탈이 발달한 곳이 미국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국내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서 경험을 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만이나 싱가포르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실리콘밸리에 1년 정도 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자본시장에서의 변화 외에 바이오 벤처들은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 M&A, 투자 유치 등에서도 조금씩 변화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8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한미약품으로부터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2012년에는 한독약품이 제넥신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의 형태로 329억 원을 투자했다. 큐로사이언스, 파맵신, 네오믹스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로부터 10~50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바이오니아, 레고켐바이오아시언스, 파맵신 등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신약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러한 정성적인 지표들은 우리나라의 바이오 벤처가 막연한 기대에만 의존했던 초기와 달리 기술적, 재무적 측면에서 조금씩 성과를 보이면서 이제 막 본격적인 도약 단계에 이르렀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바이오 벤처기업들과 그들을 둘러싼 생태계에 대해 보다 상세한 분석과 진단을 토대로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바이오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제반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다고 하더라도 정작 창업의 씨앗이 되는 기초연구와 중개연구 부문에서 좋은 성과들이 잘 나오지 않으면 창업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따라서 정부는 대학, 연구소, 병원 등에서 우수한 기초연구 및 중개연구 성과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은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의 중요성이다. 중개연구는 원래 기초 생의학 연구 성과를 임상으로 연결하는 제반 연구와 임상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촉발된 기초연구를 가리키는 매우 넓은 개념으로 제안되었는데, 최근 신약 개발의 맥락에서는 임상시험에서의 실패율을 줄이기 위한 전임상 단계의 다양한 연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좁게 해석되기도 한다. 첫째, 정부의 R&D 자금 지원은 바이오 벤처기업들에게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 정부 R&D 수행 100대 기업 중 80위 기업까지는 2001~2012년까지 12년 동안 정부로부터 36억 원 이상을 지원 받아 매년 3억 원 이상을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초기 기업들이 1~5억 원 정도의 자금으로 3~4년을 버티는 것이 상례인 점을 감안하면 정부의 R&D 지원금이 바이오 벤처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금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처 중에서는 지식경제부가 12년 동안의 지원액 중 절반에 가까운 6,395억 원을 지원해서 가장 중요한 지원 부처였다. 사업 중에서는 지경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과 같은 지역 사업이 가장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 둘째, 배태조직별 정부 연구비 수혜 현황을 보면 대학 출신 기업이 가장 많이 지원 받았고, 병원과 연구소 출신 기업과 계열사/자회사 그룹이 그 다음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다. 분야별로는 의약품과 지원서비스 분야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고, 농업, 식품, 화학 분야가 받은 평균 연구비는 의약품 분야의 1/3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전이 가장 많은 정부 연구비를 받았고, 세종, 경기, 강원, 충북도 평균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정부 R&D 사업 중 지식경제부가 12년 동안 지원한 총액이 가장 많은 구체적인 사업 명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지식경제부가 12년 동안 지원한 총액(6,395억 원)에 해당하는 가장 비중이 큰 구체적인 사업의 명칭을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지식경제부의 지원액과 관련 사업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부처 중에서는 지식경제부가 12년 동안의 지원액 중 절반에 가까운 6,395억 원을 지원해서 가장 중요한 지원 부처였다.
    • 사업 중에서는 지경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과 같은 지역 사업이 가장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지식경제부의 지원 총액은 명시되어 있으나, 6,395억 원이라는 특정 금액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만 할당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업들을 포함한 전체 금액인지 알 수 없다. 또한 해당 사업이 지식경제부 지원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 데이터가 부족하다.

    • 지식경제부가 12년 동안의 지원액 중 절반에 가까운 6,395억 원을 지원해서 가장 중요한 지원 부처였다.
    • 지경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과 같은 지역 사업이 가장 중요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지식경제부가 지원한 총액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이 중요한 자금원이라는 사실은 각각 존재한다. 그러나 문맥상 6,395억 원이 해당 특정 사업의 금액인지, 아니면 지식경제부의 전체 지원액인지 명확하지 않으며, 해당 사업이 전체 지원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확정적 정보도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6,395억 원에 해당하는 가장 비중이 큰 사업 명칭'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별 지원 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비교 정보가 필요하지만, 문맥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문맥의 정보만으로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도출할 수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지식경제부의 총 지원액과 주요 자금원 역할을 하는 특정 사업이 언급되어 있으나, 해당 사업이 총 지원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혹은 총액이 해당 사업에 국한된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별 지원 금액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비교 데이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