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최근 창조경제시대에 기업가정신과 창업은 교육과 경제 분야에 있어 큰 화두이다. 창업과 기업가정신은 고용 안정화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경제성장 등의 긍정적인 효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 안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의성과 중요성으로 인해 정부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제시하면서 청년 창업 지원 정책과 함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업 교육이 중요하다. 해외 선진국의 경우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는 기업가정신 교육별 표준을 보유하여 국가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영국, 스페인, 호주,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 주요국가에서는 창업 교육을 초등과정에서부터 의무 교과로 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도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업가정신 내용을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에 기업가정신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초․중․고등학교의 체계적인 창업학 교육과정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기업가정신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교육이 중요하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회문화 전반적으로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여건 성숙을 통한 통합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기업가정신 연구는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며 청소년 생애 및 학습 여건에 적합한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가 절실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 및 기타 공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 교육 프로그램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정부 및 기타 공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 교육의 경우는 프로그램 목적에 있어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학교 진로 프로그램(SCEP: School Career Education Programs)과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EEP: Youth Entrepreneurship Experience Program)을 개발하였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을 운영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및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천적 정책 추진과 효과적인 정책제언을 위해 신문기사 분석을 통한 텍스트 분석 및 이슈 트렌드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1차 년도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신문 매체를 통하여 기업가정신, 청년 창업 관련 이슈 개념어를 토대로 시간대별 변화 흐름을 파악하였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텍스트 분석을 이용하여 빈도와 중요도를 기초로 핵심 개념어를 선정하였다. 이후, 총 37개의 신문사 및 언론사별로 2014년 1월부터 2016년 8월 기간 동안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선정한 ‘청소년(청년) 기업가정신(교육)’, ‘청년 창업’, ‘청소년 청년 창업지원’의 핵심 개념어를 중심으로 신문사별, 유형별, 이슈 주제별 선정을 하고 그 기준에 따라서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3년간의 연구기간 내 총 582건으로 2014년 기사는 192건, 2015년 기사는 280건, 2016년 기사는 110건으로 수집되었다.
2016년의 기사 내용 분석을 살펴보더라도 핵심 개념어 간의 위치를 살펴보면 핵심 개념어 중심에 청년과 청소년, 청년 창업, 기업가정신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과 2015년에 비하여 관련 개념어의 숫자도 상당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관련 개념어 중앙에는 청년 창업과 관련한 내용들이 위치하고 있지만 청소년에 대한 기사도 2014년에 비해서는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각 개념어들 간의 간격도 좁아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개념어 간의 연계성도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2015년에 비해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에 대한 개념어가 점차 중앙으로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과학기술 영역에서의 창업이 다양한 영역으로 폭넓게 확산되어감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창업에 대한 환경적인 변화도 대학에서 대규모로 이뤄지는 사업성 프로그램만이 존재하기 보다는 그와 더불어서 자체적으로 동아리 형태나 지역사회 내 활동과 연계한 민간사업 분야로서 기업가정신 교육이나 창업 프로그램이 많이 생성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2014년에 주로 정부 주도의 규제완화를 주축으로 한 대규모 사업성 창업 프로그램과 비교해 봤을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2016년에 들어와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면서 자녀 창업과 증여세, 창업자금에 대한 개념어들도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이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제도에 따라서 국민들의 관심이슈가 함께 이동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여성 일자리에 대한 문제가 화두가 되면서 여성 창업에 대한 기사가 증가하였다. 한편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3-4년이 흐른 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초기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패자부활제도와 리스타트업에 대한 문제의식도 강화되었다. 이러한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서 단순히 청소년과 청년에게 창업에 대한 시작을 확산시키는 것 뿐 아니라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창업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였다. 청년의 연령을 19-39세로 확장한다는 정책 대상자에 대한 내용과 함께 청년 창업 지원의 연령폭에 대한 논의도 제기 되었다. 그와 관련하여 정책내용이나 방향성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붉은색으로 나타나고 있는 핵심 개념어 간의 위치를 보더라도 청소년과 관련되는 단어인 ‘청소년’, ‘청소년 창업’, ‘기업가정신 교육’과 청년 영역과 관련되는 ‘청년’, ‘창업’, ‘스타트업’, ‘청년창업’, ‘기업가정신’은 두 개의 그룹으로 양분되어 관계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신문기사를 통해 제시되는 청소년과 청년에 해당하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관련 내용은 대상에 따라서 관련되는 콘텐츠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과 관련되는 개념어들의 경우 주로 교육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다. 교육의 목적 또한 진로를 결정하거나 체험활동을 위한 것이 많이 나타났다. 반면에 청년의 경우는 실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서 자금을 확보하고 보다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다.
이 연구는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게 하고, 또한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3개년에 걸쳐 기획된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이다. 지난 2014년의 1차 년도에서는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에 관한 의식조사와 함께 기업가정신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고,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제시하였다. 2015년에는 2차 년도 연구로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가정신 및 창업에 대한 인식조사와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초 중 고등학생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모형을 정립하고, 교육과정(안)을 제시하였다. 3차 년도인 금년에는 1차 년도와 2차 년도 연구결과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업가정신 및 창업 교육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 안과 밖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최근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관련 이슈를 분석하고 법과 제도 분석에 따라 기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 활성화에 대하여 탐색할 필요가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신문기사 분석 결과, 청소년과 청년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 관련 콘텐츠는 대상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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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청소년과 청년이라는 두 대상 그룹이 기업가정신 및 창업과 관련하여 가지는 콘텐츠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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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청소년 관련 개념어의 특징과 청년 관련 개념어의 특징을 각각 추출한다.
- 청소년과 관련되는 개념어들의 경우 주로 교육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다.
- 교육의 목적 또한 진로를 결정하거나 체험활동을 위한 것이 많이 나타났다.
- 반면에 청년의 경우는 실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서 자금을 확보하고 보다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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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청소년은 '교육 및 진로/체험'에, 청년은 '실제 창업 실현을 위한 자금 및 환경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핵심 문구를 선택한다.
- 청소년과 관련되는 개념어들의 경우 주로 교육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다.
- 교육의 목적 또한 진로를 결정하거나 체험활동을 위한 것이 많이 나타났다.
- 청년의 경우는 실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으로서 자금을 확보하고 보다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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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두 그룹의 초점을 대조하여 청소년은 교육적 측면(진로, 체험)이 강하고, 청년은 실무적/경제적 측면(자금, 환경)이 강함을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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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청소년은 교육과 진로 결정 및 체험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청년은 실제 창업을 위해 자금을 확보하고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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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청소년과 관련되는 콘텐츠는 주로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교육의 목적 또한 진로 결정이나 체험활동을 위한 경우가 많다. 반면 청년의 경우 실제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하고 보다 수월하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청소년과 관련된 콘텐츠는 주로 교육과 진로 결정 및 체험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청년의 경우는 실제 창업을 위한 자금 확보와 환경 조성 등 실무적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