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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습과 유한계급의 약탈적 문화가 인간의 본능 및 경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복잡성 doc_id PCY_201702170448161221_8

주제 (main_topic)
사회적 관습과 유한계급의 약탈적 문화가 인간의 본능 및 경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복잡성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마르크스는 국가가 독립적인 실체로 발전하는 것이 개인의 개별적 이익과 공통이익 간의 균열에 연유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간의 이 모순이 어떻게 공산주의하에서 사라질 것인가를 이해하면, 공산주의하에서 국가가 사라질 것이라는 유명한 마르크스의 신조를 이해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개인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 간의 구분은 사회적 존재의 불가피한 측면이기보다 특정한 인간발전 단계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사람들 사이에 적나라한 자기이익, 냉담한 ‘현금지불’외에는 아무런 연쇄도 남기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환함으로써 갈등을 높였다. 어떻게 마르크스는 사적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 간의 대립이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분명히 사유재산의 폐지는 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유재산이 없어도,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갈 수 있는 만큼 갈려고 시도하거나 공동체를 계속 작동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자기 몫의 일을 줄임으로써 자기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변화는 더 깊게 갈 것이다. 이것을 변경하려면,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 외의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유한계급이 이론상 약탈적 문화의 시작과 함께 존재하였지만 이것은 약탈적 문화로부터 그다음의 금전적 문화로 이행하면서 새롭고 더 완전한 의미를 갖는다. ‘유한계급’이 사실상 그리고 이론상 존재하는 것은 이 시점부터이다. 이 시점부터 유한계급의 제도는 완성된 형태를 갖는다. 성숙 국면에 있는 유한계급의 정상적⋅특징적 직업은 형태면에서 초기와 같았다. 이 직업은 정부⋅전쟁⋅스포츠⋅종교이다. 이 직업에 종사하는 유한계급의 정상적이고 표면적 동기는 절대로 생산적 노력에 의한 부의 증대가 아니다. 이 직업들은 생산적 고용이 아닌 약탈적 고용의 성질을 갖고 있다. 결국 노동은 공동체의 안목에서 좋지 않은 평판을 얻게 될 뿐 아니라, 고귀한 자유민에 도덕적으로 불가능하게 되고 가치가 있는 생활과 양립할 수 없게 된다. 우월한 금전적 계급에도 근면과 절약의 유인은 존재하지만 금전적 경쟁의 이차적 요구에 의하여 크게 한정되어 이 방향의 성향이 실제로 압도되고 근면유인은 아무런 효과도 갖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 이 경쟁의 이차적 요구 중 가장 긴요하고 가장 범위가 넓은 것은 생산적 노동의 포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약탈적 문화의 기간 동안 노동은 사람의 사고 습관에서 취약성⋅주인에 대한 복종과 연관되게 된다. 따라서 노동은 열등성의 표시가 된다. 이 전통은 한 번도 사멸되지 않고, 거꾸로 고대의 의문의 여지가 없는 처방에 기인한 격언적인 힘을 얻었다. 남들의 존경을 획득⋅유지하기 위해서 부나 권력의 소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존경은 증거가 있어야만 주어지므로 부나 권력이 입증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의 증거는 남들에게 자기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자기가 중요하다는 감각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자기만족의 구축⋅유지에 사용된다. “사람들의 존경을 얻고 유지하기 위하여 부나 권력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존경은 증거를 근거로 해서만 부여되므로 부나 권력은 증거로 되어야 한다.” 자기의 부를 제시하는 적절한 방법에 관하여 관습이 발생한다. 한 방법은 베블렌이 말하는 ‘현시적 여가(conspicious leisure)’를 갖는 것이다. 부가 많은 사람은 일할 필요가 없다. 다른 방법도 많다. 그 가운데 하나는 ‘올바른 가정교육(good breeding)’의 증거를 주는 것이다. ‘최근의 공인된 세부적 규범을 따르는 정도’가 지위의 서열을 매기기 위해서 사용된다. 개인적 하인을 고용하는 것이 자기는 생산적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덤으로 고용자는 약탈적 사고습관과 보조를 맞추는 행동에서 지배의 위치인 주인으로 간주된다. 하인이 하는 일의 대부분은 의례적인 것들이다. 다른 사람을 유용한 노동으로부터 면제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고용자의 지위에 보탬이 된다. 부인의 대리소비 요건은 대리 여가보다 금전적 척도에서 낮은 점에 있는 가계에서도 여전히 작용한다. 겉보기만의 여가를 의식적으로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 품위를 유지하려면 부인이 가계와 가장의 평판을 위해서 일부의 재화들을 현시적으로 소비하여야 한다. 그래서 고대 제도의 진화의 결과로서 애당초 사실상 그리고 이론상 남자의 일꾼—남자가 소비할 재화의 생산자—이고 부동산이었던 부인이 남자가 생산하는 재화의 의식절차에 따른 소비자로 되었다. 그러나 대리여가와 대리소비의 습관적 이행이 부자유스러운 하인의 지속적 표시이므로 부인은 이론상 남편의 부동산으로 남아있다. 이 금전적 등급의 가계는 유한계급에 속하지 않으므로 가정주부에 의하여 실행된 대리소비는 유한계급의 생활계획의 직접적 표현으로 볼 수 없다. 오히려 여기서 유한계급의 생활계획이 간접적으로 표현되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유한계급은 평판의 관점에서 사회구조의 최상층에 있으며, 그 생활방식과 가치의 기준이 공동사회에 좋은 평판을 초래한다. 베블렌의 또 하나의 기여는 신고전파 경제학이나 마르크스주의의 경제학보다 훨씬 풍부한 인간행동의 분석이다. 사람들은 일차원적 피조물, 쾌락과 고통의 노예가 아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환경의 산물인 빈 석판도 아니다. 우리는 복잡하고 때때로 모순된 존재이다. 우리의 본능은 우리의 행동에 목적을 부여하지만, 우리를 복수의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 정확히 어떻게 우리의 본능이 나타나는가는 우리가 봉착하는 본능에 달려있다. 사회적 관습과 뿌리 깊은 개인적 사고습관은 우리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 우리는 남들을 모방하고 남들과 조화하려는 요구에 의하여 움직인다. 동시에 우리는 노동본능에 의하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낭비가 연관되는 것을 싫어한다. 우리가 우리의 소비결정을 반추하면, 우리는 흔히 내적으로 갈등을 느낀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적 인류학과 심리학은 인간본성이 석기시대와 함께 끝난 진화기 중에 확정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이후 더 이상의 진화가 이루어질 만큼 충분한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 수렵채집인의 석기시대 환경에서도 최고로 이기적인 동물인 인간은 어떤 형태의 ‘상호이타성(reciprocal altruism)’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아냈을 것이다. 다양한 수렵채집인 과업에서 타인과 협력하는 것이 이기적인 인간에게 혜택을 주며 이 혜택이 기만과 무임승차에 의하여 커질 수 있다. 부족을 구성하는 이기적인 인간들과의 반복되는 상호작용에서 사람들은 ‘되갚음(tit for tat)’의 게임을 연출함으로써 그러한 기만을 줄일 수 있었다. 진화론적 생물학자들은 그 결과로 생긴 상호이타성이 기초적인 석기시대 인간본성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마르크스가 주장한 사적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 간의 대립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근본적인 변화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사적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요건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사유재산 폐지와 관련된 내용과 그 한계를 언급한 부분을 추출한다.

    • 분명히 사유재산의 폐지는 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나 사유재산이 없어도,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갈 수 있는 만큼 갈려고 시도하거나 공동체를 계속 작동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자기 몫의 일을 줄임으로써 자기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변화는 더 깊게 갈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사유재산 폐지만으로는 부족하며, 더 깊은 차원의 변화가 필요함을 명시한 문장을 선택한다.

    • 이것을 변경하려면,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 외의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사유재산 폐지는 일시적인 역할에 그치며, 사람들이 여전히 자기이익을 추구하려 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본성 자체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논리를 결합한다.

    • 사유재산이 없어도,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갈 수 있는 만큼 갈려고 시도하거나 공동체를 계속 작동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자기 몫의 일을 줄임으로써 자기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변화는 더 깊게 갈 것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대립을 극복하기 위한 최종적인 해결책은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임을 도출한다.

    •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 외의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을 제시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사유재산의 폐지만으로는 부족하며, 인간본성의 근본적 변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마르크스는 사적 이익과 공동체적 이익 간의 대립을 극복하려면 사유재산 폐지뿐만 아니라 인간본성의 근본적인 변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