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기업가정신이란 불확실한 미래에서 기술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장의 기술적 예측과 기술혁신을 정교하게 결합하는 것이다. 기업가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는 공정함과 대담함, 결과 지향적인 자세, 적극성, 결단력, 합리성 등이 있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정의는 시대나 사회적 상황에 따라 변해왔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공통된 정의는 없다. 여성 기업가정신 역시 학자들 사이에서 합의된 개념정의 없이 남성 중심의 기업가 정신 개념을 이용하여 정의되고 있다(김명희, 2013). 여성은 사회적으로 주변적 위치에 있었고, ‘기업가정신’이라는 개념도 남성중심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OECD(2004)보고서에서 “여성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은 여성기업의 조직성과를 높이는 한편, 경제성장, 고용창출, 빈곤 감소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에 걸쳐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지만 이것이 기업가정신 연구 분야의 학자들 사이에 합의된 정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고위험과 남성 중심의 네트워크로 여겨졌던 창업 분야에도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는 기업가정신의 수요・공급 차원의 분석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시니어 기업가정신 연구에서는 시니어들의 욕구(생계유지와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존재감 확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시니어 스스로 새로운 상황에 도전하는 정신, 즉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업가정신의 총화라 할 수 있는 ‘창업’이 시니어들 사이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설문조사), 시니어창업의 현황 및 사례조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살펴보았다. 시니어는 업무와 인생 경험이 풍부하여 사업 성공의 튼튼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문적 인맥, 개인적 관계, 사회적인 활동을 통한 넓은 인맥은 쉬운 사업 성공을 이끈다. 그러나 시니어가 창업하는 분야의 경제적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빠른 속도의 시장환경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기도 한다. 한국 40~50대 시니어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중장년층(40~59세)의 신설법인 비중이 청년층(39세 미만)의 2.4배에 달하고, '2016년 STEPI 대중의 창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은퇴 이후 진로에 대해 ‘요양 및 휴식’ 만큼 ‘경력기반 창업’, ‘경력무관 창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시니어 창업의 정의를 40세 이상 혹은 퇴직자 창업으로 소상공인 창업과 구분되는 뉴비즈니스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시니어창업의 범위는 시니어에 의한 창업(startup by senior)가 대부분이겠으나 청년들이 시니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창업(startup for senior)을 포함했다. 시니어 창업의 유형은 1인 창업과 네트워크형 창업으로 구분하여 사례를 조사했다. '2016년 STEPI 대중의 창업인식 조사'에 따르면 40대의 기업가정신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니어층은 최근 2년간 창업 실패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저성장 기조의 경제 도약을 위해 창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부 창업지원 사업 중 선호하는 것은 ‘자금’이 높기는 하였으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창업교육 및 보육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대학(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이 교육중심대학(Teaching University), 연구중심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 등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화해왔다. 최근에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ship University)이라 하여 대학이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지고 연구성과를 사업화함으로써 경제적 독립성과 연구의 자율성을 확보하며, 학생 및 교수의 기업가 활동을 장려하는 대학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정부주도로 기업가적 대학을 육성하고 있는데 중기청의 창업선도대학(2011년~),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2012년~) 등을 통해 창업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학에서의 창업교육은 주요국과 비교할 때 활성화되지 못하였다. 대학에서의 창업교육은 강좌, 동아리 등으로 구성된다. 창업강좌수는 2015년 기준 3,842개, 이수학생수는 19만명이 넘는다. 2013년과 비교하여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창업동아리는 2015년 기준 33백개 가량되며,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이 2.5만명이다. 2013년과 비교하여 1.5배 가량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창의적인 진로개발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outh Entrepreneurship Experience Program)을 도입하였다.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이란, 학교 내에서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대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온・오프라인 융합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로 교안 및 워크북(중・고등학교), 모둠 및 동아리별 블로그, 국내외 창업사례, 온라인 멘토링(1:1 대화형), 전문가 멘토 영상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2가지 종류로, 수업 프로그램과 자율동아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선택 프로그램 등 각종 학교 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업과정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유형 및 학생 수준을 고려해 교사가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개설하는 등 탄력적으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고 강의나 이론식 수업이 아닌 모둠별 토론과 활동 위주의 학생 중심 수업이다.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의 중간 추진성과를 보면 우수한 점은 창업동아리 활성화, 학내 창업교육 전담조직 구축, 창업교육의 수평적 확산, 창업교육연구센터 운영, 창업교육이 주요 대학평가의 지표로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미흡한 점은 군복무 중 창업강좌 수강이 가능토록 하려했던 점, 대학 기술지주회사나 대학적립금을 활용하여 학생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학교가 매우 적다는 점 등이 있다. 최근 창업교육 우수사례로 대학과 민간기관의 협업을 통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대-프라이머의 K-엔턴십 교육, 한양대-Dcamp의 벤처실천전략이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강좌가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까지 연계하는 액셀러레이션형으로 교과목이 구성된다는 점, 전공/본교 출신 무관하게 다양한 참가자들이 교육받는다는 점, 현장의 기업가들이 강의한다는 점 등의 특징이 있다. 대학 외부의 창업교육으로는 쫄지마 창업스쿨,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OEC의 스타트업 퍼스, OEC의 앙트십코리아 등이 있다.
창업교육에 대한 대중의 평가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창업교육을 받아본 경험에 대해 68.4%가 없다고 응답하여 아직까지 창업교육이 보편화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연령으로는 30~40대의 창업교육을 받지 않은 비율이 70%를 넘는다. 창업교육의 경험이 초중고, 대학, 민간으로 구분하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4.06점, 대학 4.42점, 민간 4.27점으로 대학 창업교육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창업교육 발전을 위한 건의로는 “실전중심의 창업강좌 확대”가 38.6%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특히 50대 이상에서 그 수요가 높았다. 20대 학생들의 경우 학교 외 창업지원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면 좋겠다는 비중도 높았다. 진단해보면,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대학의 창업교육이 정부재정지원에 너무 의존적이다. 창업교육은 기업가적 대학 구현을 위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여부에 따라 편차가 발생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시니어 창업의 정의와 범위는 각각 어떻게 규정되어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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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시니어 창업의 정의와 범위를 문맥에서 찾아 기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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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시니어 창업의 정의와 범위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이 연구에서는 시니어 창업의 정의를 40세 이상 혹은 퇴직자 창업으로 소상공인 창업과 구분되는 뉴비즈니스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로 정의하였다.
- 그리고 시니어창업의 범위는 시니어에 의한 창업(startup by senior)가 대부분이겠으나 청년들이 시니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창업(startup for senior)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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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정의에 해당하는 부분과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선택한다.
- 40세 이상 혹은 퇴직자 창업으로 소상공인 창업과 구분되는 뉴비즈니스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
- 시니어에 의한 창업(startup by senior)가 대부분이겠으나 청년들이 시니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창업(startup for senior)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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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정의와 범위를 결합하여 하나의 답변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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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시니어 창업은 40세 이상 또는 퇴직자의 창업으로서 지속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뉴비즈니스를 의미하며, 범위는 시니어 본인의 창업뿐만 아니라 청년이 시니어 시장을 겨냥한 창업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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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시니어 창업의 정의는 40세 이상 혹은 퇴직자 창업으로서 소상공인 창업과 구분되는 뉴비즈니스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을 의미한다. 시니어 창업의 범위는 시니어에 의한 창업(startup by senior)이 대부분이지만, 청년들이 시니어 시장을 타겟으로 한 창업(startup for senior)까지 포함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시니어 창업의 정의는 40세 이상 혹은 퇴직자 창업으로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뉴비즈니스이며, 범위는 시니어에 의한 창업과 청년들의 시니어 대상 창업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