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데이터 · 도서자료 기계독해

개인의 위험 선호 특성, 가치관 및 사회적 요인이 에너지 효율 투자와 친환경적 행동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doc_id PCY_201705180429518471_3

주제 (main_topic)
개인의 위험 선호 특성, 가치관 및 사회적 요인이 에너지 효율 투자와 친환경적 행동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응답자들이 스스로의 위험선호 특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재정투자 시 위험을 감수하는 편인지 아니면 회피하는 편인지 질문하였다. 본인이 매우 위험기피적 또는 위험기피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0.2%(968명)으로 나타났다. 객관적 위험기피도의 경우 매우 위험기피적으로 분석된 응답자가 대다수이고 위험기피적으로 분석된 응답자가 매우 소수인 반면, 주관적 위험기피도의 경우 이 경향이 반대로 나타났다는 점이 차이이다. 본인이 위험중립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6.5%(427명), 매우 위험추구적 또는 위험추구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3.3%(274명)이다. 객관적 위험기피도의 경우 양 극단으로 응답이 집중된 반면, 주관적 위험기피도는 왼쪽 고리가 긴 비대칭적 종형 분포를 갖는다. 주관적 위험기피도의 평균은 3.097, 중간값은 3으로 계산되었다. 객관적 위험기피도와 주관적 위험기피도 간 차이는 응답자들이 실제로 관찰되는 위험기피도와 스스로 인식하는 위험기피도 간의 괴리를 보여준다. Qiu et al.(2014)은 미국 애리조나 및 캘리포니아의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위험기피도 및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경험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MPL(Multiple Price Listing) 기법을 활용한 복권 선택실험을 통해 응답자의 위험기피도를 도출한 뒤, 위험기피도가 응답자의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단열, 창호 등), 에너지고효율 기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에너지고효율 에어컨 구입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위험기피도는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고효율 기기 구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Qiu et al.(2014)은 위험기피도가 에너지효율 의사결정 강도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였다.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주택 에너지효율 투자, 에너지고효율 기기 등의 의사결정 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Fischbacher et al.(2015)은 스위스 주택 보유자의 에너지효율 투자 행태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개인의 선호 이질성과 연관시켜 살펴보았다. 위험, 시간, 사회 및 환경문제에 대한 개인 선호가 이질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질적 선호가 에너지효율 투자 행태에서 나타나는 개인 간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는 연구 논제를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주택 개 보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위험 선호특성으로 상대적으로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는 주택 보유자들이 개 보수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할인율이 낮거나 친환경적 선호를 가진 사람들이 보다 에너지효율이 높은 주택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으나, 개 보수 의사결정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다른 사람과 자신의 부를 나누는데 관대한 사람들이 주택 개 보수 의사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뒷받침할 만한 유의한 결과는 도출되지 않았으나, 이들의 주택 에너지효율은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CRRA 계수 평균은 21.27, 중간값은 3.25이다.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CRRA 계수 평균은 Anderson et al.(2006)이 0.79, Qiu et al.(2014)이 0.48~0.52 정도로 매우 위험기피적 수준이다. 본 연구의 CRRA 계수 평균도 매우 위험기피적 수준을 가리키고 있으나, 선행연구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Anderson et al.(2006)과 Qiu et al.(2014)은 제시된 보기 내에서만 선택을 허용했기 때문에 도출될 수 있는 CRRA 계수 범위가 한정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제시된 보기 중 희망하는 지불의사액이 없는 응답자에게는 직접 희망하는 지불의사액2)을 진술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낮은 지불의사액을 진술한 응답자의 선호가 반영되면서 CRRA 계수 평균이 선행연구에 비해 높게 도출되었다. 계획행동이론에서 어떤 행동(behavior)을 수행하는 핵심요인은 의도(intention)이다. 어떤 행동을 수행하겠다는 의도가 강할수록 그 행동이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의도는 대상 행동에 대한 태도(attitude toward the behavior), 주관적 규범(subjective norm), 행동 통제 인식(perceived behavioral control)에 의해 영향 받는다. 대상행동에 대한 태도는 의사결정 주체가 대상 행동을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지를 가리킨다. 주관적 규범은 특정 행동을 수행해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의미한다. 행동통제 인식은 대상 행동을 수행하는 것이 쉬운지 혹은 어려운지에 대한 의사결정 주체의 인식을 의미한다. 비록 계획행동 이론은 학업, 습관, 투표 등에 대한 행동의 유인을 설명하는 데 주로 적용되었으나, 금전적 결과가 뒤따르는 행동을 설명하는 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계획 행동 이론은 친환경적 행동에 대한 개인별 차이를 설명하는 이론적 토대로 자주 언급되었다(Frederiks et al., 2015). 에너지소비는 개인의 의사결정이 본인의 효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오염, 기후변화 문제 등 해로운 외부성을 유발하여 타인의 효용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로운 외부성 유발에 대한 사회적 규범을 고려하거나 타인의 효용이 본인의 효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의 경우, 이타심, 환경에 대한 태도 등의 비금전적인 요인이 에너지효율 향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에너지효율 투자는 환경개선과 보건 향상이라는 긍정적 외부성을 수반하는데, 긍정적 외부성을 얼마나 내부화하느냐에 따라 효율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Fischbacher et al., 2015).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행동이므로, 사회적 규범과 가치관을 준수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에너지효율 투자 및 에너지절약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다. Frederiks et al.(2015)은 개인의 가치관, 태도, 신념, 동기, 의도 등이 에너지절약과 같은 친환경적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논하였다. 개개인의 행동이 환경/기후변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협조적 행동(cooperative behavior)의 영향은 매우 크다. 환경재는 비배제적(non-excludable)이므로 본인의 환경보호 행위 참여 여부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의 협조적 행동 결과에 영향 받는다. 이 때문에 Meyerhoff and Liebe(2006)은 사람들이 환경/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의사결정이 일종의 사회적 딜레마(social dilemma)라고 보았다. Diekmann and Preisendörfer(1998)는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딜레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5개 항목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 질문을 수정하여 응답자들의 환경/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딜레마 수준을 파악하였다. 응답자는 제시된 항목들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는지 5점 리커트 척도로 답변한다. 5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Qiu et al.(2014)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험기피도가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및 에너지고효율 기기 구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의사결정 강도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Qiu et al.(2014) 연구에서 위험기피도가 에너지효율 관련 의사결정 및 그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Qiu et al.(2014)의 연구 내용과 분석 결과를 추출한다.

    • 분석 결과, 위험기피도는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고효율 기기 구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주택 에너지효율 투자, 에너지고효율 기기 등의 의사결정 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의사결정 영향과 의사결정 강도에 대한 직접적인 서술을 근거로 선택한다.

    • 위험기피도는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고효율 기기 구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주택 에너지효율 투자, 에너지고효율 기기 등의 의사결정 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위험기피도가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며, 의사결정 강도와의 관계는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강도가 낮아진다'는 점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위험기피도는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및 기기 구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이러한 의사결정의 강도는 낮아진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위험기피도는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과 에너지고효율 기기 구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위험기피도가 클수록 주택 에너지효율 투자 및 에너지고효율 기기 등의 의사결정 강도는 낮아진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Qiu et al.(2014)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기피도가 에너지효율 관련 의사결정의 방향성(부정적 영향)과 강도(위험기피도가 클수록 낮아짐)에 미치는 관계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