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셋째, 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보기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이를 적용하여 협업한 사례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수단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기술을 활용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여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참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정보기술을 활용한 협업 성공 사례에 대해서는 한국협업진흥협회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넷째, 협업에 필요한 정보기술 수요와 정보기술동향 및 시사점을 바탕으로 공간지식 플랫폼 구축방향을 도출하고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연구진과 시스템 개발진이 브레인스토밍회의를 수차례 거치면서 구축방향과 구축방안을 설정하였다. 공간지식플랫폼의 구축은 지리공간자료와 인터넷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컨소시엄에 위탁하여 개발하였다.
이와 같이 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장애요인을 해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협업의 장애요인과 성공요인에서 알 수 있듯이 협업 장애요인은 대부분 네트워킹, 소통, 공유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여러 요인 중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행위자 간 소통의 문제, 특히 운영 및 관리 차원을 보다 효과적이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가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정보환경 구축을 통한 국책연구 협업 활성화를 들 수 있다. 협업을 지원하는 정보환경 구축은 여러 대안 중에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고, 정보환경을 활용한다면 정책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이 보다 효율적 효과적으로 창출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 및 연구기관에 지식창출을 위한 플랫폼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정보 기술기반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용하는 정보의 약 57-80%가 위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정부의 정책실현 대상 역시 지역 또는 위치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는 정보자원 공유와 오프라인 중심의 협업이 갖는 시공간 제약을 해소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시공간 제약을 보완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공간지식 플랫폼은 협업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도구 등의 정보자원과 소통에 필요한 협업수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보환경을 의미한다. 정보기술은 다양하게 발달하고 있으나, 협업에 필요한 정보기술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플 랫폼은 찾아보기 어렵다. 더욱이 융·복합 연구가 필수인 국책연구에 적합한 온라인 서비스는 전무하기 때문에, 협력적 국책연구를 위한 플랫폼이 필요하다.
국책연구를 협력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 정보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연구수행 과정에서 자료, 정보 및 지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등 협업해야 할 연구진을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국책연구에 필요한 통계자료, 공간자료, 행정자료 및 빅데이터를 통합검색 및 손쉬운 수집이 가능해야 한다. 수집한 통계, 행정, 빅데이터 등의 속성자료는 행정경계, 지적도 등의 공간자료와 융합(joining)하거나 주소와 같은 위치정보를 지도에 위치시키는 지오코딩(geocoding)하는 등의 가공을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공간자료 및 공간자료로 변환한 자료는 지도와 차트로 다양하게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결과를 연구진과 웹상에서 공유하여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서술한 연구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식들을 연구진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컴퓨터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지식을 추가 보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생산되는 지식들은 공간자료와 연결되고, 또한 지식들 간에도 연결되어 관련 지식이 일목요연하게 파악되어야 한다.
새로운 지식은 다른 지식을 이해하고 개인의 경험 등이 결합되면서 창출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존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지리 공간 또는 위치와 관련 있기 때문에 지리공간자료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파악한다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문자 중심의 설명보다는 지도를 이용한 시각화가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효과적임은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왔다. 또한 지리공간적인 맥락에서 현상을 이해하고 소통한다면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관심 있는 지역 또는 위치를 중심으로 관련 자료와 지식을 제공한다면, 이해와 소통 및 새로운 지식창출이 보다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공간자료는 도로, 철도, 수계, 표고(Digital Elevation Model, DEM), 경계(행정/법정/지적) 등 공간분석(예: 개발가용지 분석)을 위해 기초가 되는 공간자료로 정의한다. 기초공간자료는 기본공간정보의 구축 목적과 기능적 역할을 계승하므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료의 활용에 제약이 없어야 하며, 데이터의 품질(현재성/완결성/정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 외에 다른 중요한 역할로 지오코딩 및 다른 공간정보와의 융합을 위한 위치의 기준이 되는 자료를 선정한다. 예를 들어, 행정 및 법정경계(시도, 시군구, 읍면동, 리), 통계구, 지명(Point of Interest, POI) 등이 위치의 기준이 되는 자료에 해당하며, 주소를 포함한 통계자료 또는 빅데이터 등을 공간자료로 변환하거나 융합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공통적으로 연구수요가 많은 지가와 건축물정보가 포함된 연속지적도, 건물경계 등의 자료가 기초공간자료 항목에 포함될 수 있다.
기초공간자료는 생산과 관리를 담당하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으며, 자료의 제공방식 또한 해당 기관의 정보공개 정책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행정동의 경우 행정자치부의 새주소 정보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 되고 있고, 국가공간정보 유통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법정동과 지적경계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협조 받을 수 있다. 도로중심선 및 경계 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연속 수치지형도를 다운로드해 여기에 포함된 도로경계선과 중심선 레이어를 추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도 새주소 사업에서 생산한 도로데이터를 국가공간정보 유통센터를 통해 일반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통 네트워크 분석을 위해서는 도로구간별 기종점 속성과 제한속도 등 교통관련 속성정보가 필요하다. 수치지형도에서 추출한 도로 레이어는 이러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포함한 노드링크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 노드링크 자료는 한국교통연구원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 또는 표준노드링크 지능형교통체계관리시스템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철도중심선과 철도경계선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연속 수치지형도에 포함된 철도 중심선 및 경계 레이어를 추출하여 활용가능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책연구를 협력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온라인 정보기술을 활용할 때, 연구 과정에서 생산되는 지식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어야 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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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국책연구의 협력적 수행을 위한 온라인 정보기술 활용 시, 생산된 지식의 관리 및 활용 방식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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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의 수정, 보완, 접속 방식 및 지식 간의 연결성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연구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식들을 연구진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컴퓨터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지식을 추가 보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렇게 생산되는 지식들은 공간자료와 연결되고, 또한 지식들 간에도 연결되어 관련 지식이 일목요연하게 파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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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지식의 접근성(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 활용), 편집 가능성(추가 보완 수정), 그리고 연결성(공간자료 및 지식 간 연결)에 관한 문구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컴퓨터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지식을 추가 보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생산되는 지식들은 공간자료와 연결되고, 또한 지식들 간에도 연결되어 관련 지식이 일목요연하게 파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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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연구진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지식을 실시간으로 관리(수정/보완)해야 하며, 이 지식들이 공간정보 및 다른 지식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체계적으로 파악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함을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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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연구진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지식을 추가, 보완,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생산된 지식은 공간자료 및 지식 간의 연결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파악될 수 있는 형태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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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연구진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컴퓨터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접속하여 지식을 추가, 보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생산된 지식들은 공간자료와 연결되고 지식들 간에도 서로 연결되어 관련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국책연구 협력 수행 시 연구 과정에서 생산되는 지식은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추가·보완·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공간자료 및 지식 간 상호 연결을 통해 관련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