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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컨설팅의 정의, 절차, 참여 주체의 역할 및 현황과 개선 과제 doc_id PCY_201706260317319561_3

주제 (main_topic)
대학 컨설팅의 정의, 절차, 참여 주체의 역할 및 현황과 개선 과제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 대상 대학은 모든 고등교육기관이 될 수 있다. 모든 대학은 대학컨설팅 관리 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할 수 있다. 대학컨설팅을 의뢰할 때, 사전에 미리 정해진 신청서에 대학의 기본 현황, 대학컨설팅 제안 동기, 의뢰과제의 성격 및 주요 내용, 대학컨설턴트와 협의회 일정 및 장소 등을 기재하여 대학컨설팅 운영 관리 기관에 서면으로 접수한다. 대학컨설팅 관리 운영기관은 서면으로 접수된 내용에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 진행 여부, 대학컨설턴트 배정, 일정 및 장소 등을 대학과 협의하게 된다.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 진행에 있어 대학컨설팅의 절차에 대한 진행 및 안내는 대학컨설팅 운영 관리 기관이 담당하게 된다. 컨설팅을 의뢰하는 대학은 컨설팅이 진행되는 동안 대학컨설팅 운영 관리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학컨설팅이 진행되는 동안 의뢰된 과제의 내용에 대해 대학컨설턴트의 요구에 따른 대학의 자료를 요청받는 경우 대학컨설팅 운영 관리 기관에 제출하여야 한다.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은 대학의 자발적인 필요에 따라 진행된다는 점에서 대학의 경영상 비밀 내지는 내부적인 사안이 담긴 모든 내용을 제공할 필요는 없으며, 내부적으로 공개할 것인지 여부는 대학 내부의 의사결정에 따라 결정된다. 컨설팅의 첫 순서는 대학이 과제를 의뢰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대학이 컨설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성’이다. 앞에서 설명한 학교컨설팅에서도 자발성의 원리를 가장 중요한 원리로 제시한 바 있다. 대학이 컨설팅을 의뢰하기로 결정하면 컨설팅 운영 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한다. 컨설팅 운영 기관은 대학의 컨설팅 신청서가 접수되면 의뢰 요구에 적합한 컨설턴트를 탐색하여 위촉하며, 이로부터 컨설팅이 시작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컨설턴트 가운데 내용 전문가와 방법 전문가가 같이 참여하도록 위촉해야 한다는 점이다. 컨설턴트가 확정되면 컨설턴트는 대학의 컨설팅 의뢰 요구를 확인함으로써 본격적인 컨설팅에 착수하게 된다. 컨설팅의 둘째 단계는 대학의 컨설팅 요구를 진단하고 해당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실제 컨설팅이 진행되는 맥락에서 컨설턴트의 전문성에 따라 요구 진단과 분석의 수준은 차이가 나게 된다. 진단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대학에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공개 범위와 수준은 대학이 결정하게 된다. 분석은 위촉된 컨설턴트들의 전문적인 영역 내에서 진행되며, 내용의 성격과 수준에 따라 분류하고 유목화 하여 대학이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정리하게 된다. 셋째 단계는 의뢰 요구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에 관한 분석 자료를 토대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단계이다. 해결 방안 구안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다. 컨설턴트가 주도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있고, 대학과 컨설턴트가 함께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방안을 수립하는 방식이 있다. 두 가지 방법 가운데 어떤 방법을 활용할 것인지는 관련 주체들이 협의하되 컨설팅 의뢰자와 대학의 결정에 따른다. 여기에는 대학이 활용 가능한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여부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 단계는 그동안 진행된 컨설팅을 지속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이다. 의뢰한 컨설팅 요구에 대하여 충분히 해결 방안과 실행 계획이 수립된 경우에는 컨설팅을 종료하게 되며, 해결 방안과 과제가 미흡한 경우에는 컨설팅을 재차 의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컨설팅 지속 여부를 결정할 때 대학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컨설팅을 재차 의뢰하는 경우에는 컨설팅 운영 기관과 협의해야 하며, 다음 컨설팅에서 필요하면 컨설턴트 교체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컨설팅의 주된 참여자는 의뢰인과 컨설턴트이다. 의뢰인은 과업을 담당한 자로서, 자신의 과업 수행에 있어 발생한 문제를 자신의 역량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컨설턴트는 당해 과업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축적하고 있으며 의뢰인의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해 주는 자이다. 컨설팅에서 의뢰인은 자신이 행하는 과업 또는 직무와 관련하여 전문성을 지닌 사람에 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 의뢰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뿐 자신의 역무를 직접 맡기거나 대신 수행하게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컨설팅은 민법상 계약과 큰 차이가 있다. 컨설팅 계약이 체결될 때, 의뢰인은 일정 부분 비용을 지불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되는 바, 이와 같은 계약에 대해서 우리 민법은 고용계약, 위임계약, 도급계약 사이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송오식, 2004: 189). 대학은 컨설팅 의뢰 여부와 주요 관심사를 대학 내에서 의논하여 결정하고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대학 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체이다. 대학의 자발적인 요구로 시작되는 컨설팅의 경우뿐만 아니라 정부나 제3의 요구에 의해 진행되는 컨설팅인 경우에도 대학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 구성원 내 토론, 의사결정, 실행과 그 결과 산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대학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컨설턴트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컨설팅 의뢰자의 요구에 기초하여 요구 분석, 문제점 진단, 해결방안 구안 및 제시 등 대학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조언하는 주체이다. 컨설턴트는 컨설팅의 키(key)와 같은 역할을 한다. 컨설턴트는 컨설팅 요구와 대학의 특성과 처한 상황을 분석하여, 대학이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차원에서 조언을 한다. 컨설턴트의 전문성은 컨설팅의 내용과 방법의 두 차원에서 발휘되어야 한다. 내용 전문성은 컨설팅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충분히 가지고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것이고, 방법 전문성은 컨설팅의 맥락과 대상에 따라 컨설팅 기법을 능숙하게 적용할 줄 아는 것을 의미한다. 라운드 테이블에서 대학들은 대학이 컨설팅을 받는 목적을 크게 3가지 정도라고 말한다.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또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 대비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받았으며,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받는 컨설팅도 있었다. 대학들은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문제점을 외부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거나 재정지원사업에 대비하여 지표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대학이 새롭게 변화하는 데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현재까지의 대학 컨설팅이 갖고 있는 문제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을 잘 이해하고 교육을 잘 이해하는 컨설턴트가 부족하다는 것이 대학들의 대체적인 시각이었다. 이 때문에 컨설팅 후에 도출되는 과제도 개별 대학에 맞는 실행방안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과제가 제시되는 경우가 많아 개별 대학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컨설팅의 진행과정에서 학내의 의견이 고루 반영되기보다는 대학 경영진의 의견만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컨설팅을 받은 후에 학교 내부에서는 문제가 더 커지기도 하였다. 따라서 추후 컨설팅의 모형을 만들거나 실행과정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부 대학들은 대학 전체뿐만 아니라 단과대학 및 학과들을 대상으로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었다. 전체 158개 대학 중 10% 정도인 15개 대학이 단과대학 및 학과 대상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1.5회의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컨설팅마다 평균 4,426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다. 단과대학 및 학과를 대상으로 한 이러한 컨설팅 활동은 주로 교육과정 개선이나 학사구조 개편 등의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중・장기 발전계획이나 특성화 계획 수립 또한 중요한 목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대학 내・외부에서 다양한 컨설팅 활동들이 실시되고 있으며 막대한 예산과 인적・물적 자원들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158개 대학 중 42개교(26.6%)는 컨설팅 활동을 전담하는 부서나 조직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다. 더욱이, 전체 대학의 65.8%는 대학본부 내 기획처 또는 특정 부서에서 컨설팅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고는 하나, 보통은 이들 부서에 소속된 직원 한두 명을 지정하여 대학평가나 컨설팅 업무를 전담하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실제로 컨설팅 전담 조직 및 부서를 설치하고 있는 대학은 상당히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의 해결 방안 구안 방식 두 가지와, 어떤 방식을 활용할지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에서 해결 방안을 구안하는 두 가지 방법과 그 결정 기준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컨설팅의 셋째 단계인 해결 방안 탐색 및 선택 과정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해결 방안 구안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다.
    • 어떤 방법을 활용할 것인지는 관련 주체들이 협의하되 컨설팅 의뢰자와 대학의 결정에 따른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두 가지 구체적인 방법론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명시한 문장을 선택한다.

    • 컨설턴트가 주도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있고, 대학과 컨설턴트가 함께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방안을 수립하는 방식이 있다.
    • 여기에는 대학이 활용 가능한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여부가 영향을 미치게 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종합하여 방법론(컨설턴트 주도 vs 공동 논의)과 결정 기준(대학의 자원 확보 여부)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해결 방안 구안 방식은 컨설턴트 주도 방식과 대학-컨설턴트 공동 논의 방식이며, 결정 기준은 대학의 자원 확보 여부임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해결 방안 구안 방식은 컨설턴트가 주도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과 대학과 컨설턴트가 함께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방안을 수립하는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할지는 관련 주체들의 협의를 거쳐 컨설팅 의뢰자와 대학의 결정에 따르며, 이때 대학이 활용 가능한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여부가 영향을 미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대학 요구 기반 컨설팅의 해결 방안 구안은 컨설턴트 주도 방식과 대학·컨설턴트 공동 논의 방식 두 가지로 실행되며, 활용할 방 방법은 관련 주체들의 협의와 의뢰자·대학의 결정에 따르고 대학의 자원 확보 여부가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