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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 고유 역량 강화와 교육 체계 및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국내외 정책 사례 연구 doc_id PCY_201708160456447751_3

주제 (main_topic)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 고유 역량 강화와 교육 체계 및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국내외 정책 사례 연구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또 한 가지는 자신의 능력을 되돌아보면서 오직 자신과 경쟁하는 성찰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 대국이 진행되는 동안 이세돌은 승패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는 달리 오직 자신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창의력, 도전정신, 성찰능력은 인공지능이 갖지 못한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간주할 수 있다. 물론 인지 자동화를 넘어 “독립성이 있고 자아가 있고 정신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는 기계”인 ‘강한 인공지능’을 논하는 학자도 있지만, 이것이 실현될지는 미지수이다(김대식, 『인간 vs. 기계』). 그러므로 인지능력을 넘어 인간 고유의 영역을 확장해갈 때 미래사회에 적응적인 인간은 길러질 수 있다. 이상을 정리하면 미래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바뀌어야만 하며 그것은 단지 교육내용 몇 가지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방식 등 교육체계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간 인성교육이 정직, 예의, 효 같은 개인의 덕목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은 ‘협력적 인성’이다. 즉, 경쟁과 줄 세우기, 정답 맞히기 교육이 강조하는 개인 역량에 의한 성공과 성취에서 벗어나 친구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인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집단 지성을 창출, 학습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워가는 인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같은 협력적 인성은 교실 속에서 지식으로 배우는 인성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체험, 경험하고 실천을 통해 길러지는 인성이다. 따라서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수립, 운영하고 단위 수업을 통해서도 협력적 인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의 수업을 펼쳐가야 한다. 서울학생역량 기준의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하는 참여·자치역량’은 다음과 같은 세부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미래학교를 논하는 관점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학교를 만드는 관점과 지금의 학교를 혁신하는 관점이다. 두 가지 관점은 유사한 것으로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다. 전자가 현재의 학교교육을 수정 보완하는 것에 가깝다면 후자는 현재의 학교교육 문제가 심각하니 학교를 변화시키자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양자는 현재의 학교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한 인식 정도가 다르다. 후자의 관점에 대해서는 특히 학습과학(Learning Science)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즉, 학교교육은 교수주의 중심과 탈문맥화된 과제 및 평가 등의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과학기술 등을 배경으로 하는 혁신적 흐름에 학교는 저항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향후 학교가 존속되더라도 지금과 같은 학교는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학습과학자의 이러한 주장은 예를 들어 Sawyer(2014)의 학습과학 핸드북에서 잘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미국의 경우, 샌디애고 주정부와 비영리단체 New Classrooms의 교육정보화 프로젝트를 추가할 수 있다. 이것은 KEDI의 미국 관련 동향조사에 언급된 SOF와 SLA보다 규모가 크며 정책적 의미를 담고 있다(SOF와 SLA는 각각 한 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영국의 경우는 교육정보화 인프라와 콘텐츠 정비를 포함한 ‘미래학교 건축’ 프로젝트가 추진되던 중 도중에 폐지된 바 있는데 그 원인은 예산낭비와 실효성 미흡 등의 비판이었다. 그리고 이를 주관하던 교육정보화 전문국가기관(BECTA)까지 폐지되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서 학교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게 되었고 현재 진행 중이다. 이것은 기존의 미래학교 건축 사업보다 예산 사용에 대해 효과적 효율적 사용을 고려하여, 미래학교 대상학교를 사전에 검증한 후 우선순위를 두어 순차적으로 구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총 26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그 예산은 약 15조 원(학교당 약 57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이다. 영국은 1998년 교육개혁법(Education Reform Act of 1988)에 의해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과목을 의무교육과정으로 지정하여 공립학교의 만 5세(초등학교 1학년)부터 만 16세(중등학교 5학년)의 모든 학생이 학습하게 하였다. 이 정보통신기술 교육과정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적용되었다. 그러나 교육과정이 진취적이지 못 하고, 학습 동기가 결여되어 있으며, 학습자의 흥미를 고취시키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좀 더 야심차고 흥미로우며 융통적인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기 위한 개정작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였다. 그 결과 ICT 과목명을 컴퓨터활용으로 바꾸었으며 교육과정 내용도 크게 바꾸었다. 정부는 컴퓨터활용 교과 매칭 펀드(Computing Matched Fund) 계획을 진행하여, 일선 학교 교사들의 개정 교육과정 교수를 지원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2014년 6월에 마이크로소프트사, 아이비엠사 등의 전자회사들이 4만 3천 명 이상의 교사들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도록 지원하였다. 그리고 2015년 1월에는 ‘영국컴퓨터회(British Computer Society)’에 2백만 파운드(한화 약 33억3천만 원) 이상을 지원하여, 컴퓨터 과학 분야에 대한 교원연수를 담당하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할 400명의 수석교사(master teacher)를 모집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에서의 컴퓨터활용(Computing At School)’ 단체에 110만 파운드(한화 약 18억3천만 원)를 지원하여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온라인 교수자료와 학교연수를 진행하게 하였다. 일본의 경우는 문부과학성의 ‘배움의 이노베이션’과 총무성의 ‘퓨처 스쿨’이 언급되었다. 두 가지는 각각 문부과학성과 총무성의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사업으로서 양쪽 모두 동일한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2013년에 완료되었다. 2014년부터는 교육용 클라우드플랫폼에 초점을 둔 연구학교 사업이 진행 중이다. 향후 연구학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 중인 교육용 클라우드플랫폼이 전체 일반학교로 확산되고 그 안에 디지털교과서 콘텐츠도 포함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디지털교과서와 클라우드플랫폼 관련 연구학교 모두 학교에 무선망과 학생용PC 및 디지털콘텐츠 등의 정비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미래학교 정책추진사례라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중국에 있어서 디지털교과서 및 미래학교 관련 교육정보화 정책이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사례는 아직 접하지 못하였고, 상해와 베이징 및 난퉁시와 같은 지자체 단위의 디지털교과서 정책추진 사례는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인성'은 기존의 인성교육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며, 이를 기르기 위해 학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기존 인성교육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인성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학교교육의 실천 방향을 도출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기존 인성교육의 특징과 협력적 인성의 정의, 그리고 학교교육의 역할을 추출한다.

    • 그간 인성교육이 정직, 예의, 효 같은 개인의 덕목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면
    •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은 ‘협력적 인성’이다.
    • 경쟁과 줄 세우기, 정답 맞히기 교육이 강조하는 개인 역량에 의한 성공과 성취에서 벗어나 친구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인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집단 지성을 창출, 학습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워가는 인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 이 같은 협력적 인성은 교실 속에서 지식으로 배우는 인성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체험, 경험하고 실천을 통해 길러지는 인성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비교 대상인 개인 덕목 중심의 기존 교육과 협력/소통 중심의 협력적 인성, 그리고 체험 중심의 교육 방향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정직, 예의, 효 같은 개인의 덕목을 기르는 데 집중
    • 친구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인성
    • 삶 속에서 체험, 경험하고 실천을 통해 길러지는 인성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기존 교육이 개인의 덕목과 성취에 집중했다면, 협력적 인성은 타인과의 소통 및 집단 지성을 통한 가치 학습에 집중한다는 차이점을 연결한다. 또한, 이러한 인성은 지식이 아닌 체험을 통해 형성되므로 학교의 역할이 활동 중심으로 변해야 함을 논리적으로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기존의 개인 덕목 중심 교육과 대비되는 협력적 인성의 특징을 정리하고, 학교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교육 운영 방식을 결론으로 도출한다.

    •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수립, 운영하고 단위 수업을 통해서도 협력적 인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 중심의 수업을 펼쳐가야 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존의 인성교육이 정직, 예의, 효와 같은 개인의 덕목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인성은 개인의 성공과 성취에서 벗어나 친구와 소통, 협력, 배려, 공감을 바탕으로 집단 지성을 창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협력적 인성은 지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체험과 실천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므로,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수립·운영하고 활동 중심의 수업을 펼쳐나가야 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력적 인성은 개인의 성공과 성취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력,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집단 지성을 창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강조하고, 학교교육은 체험과 실천을 통해 이를 기를 수 있도록 활동 중심의 수업을 펼쳐야 한다.